12월, 2009의 게시물 표시

아파트 베란다용 태양열온수기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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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태양열집열기 전문기업 시에스넷(대표 변태섭, www.iseeall.co.kr)이 아파트 베란다용 태양열온수기 '디지털 컨트롤러(Digital Controller)'를 출시한다. 이 태양열온수기는 시에스넷이 자체 개발한 초전도 열 전달 방식과 U튜브가 혼합된 고효율 진공관형 태양열 집열기를 이용해 개발한 제품으로, 국내에서 내년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베란다의 본래 기능인 조망, 통풍, 안전을 유지하면서 발코니의 공간 효율성과 하중은 물론, 아래 세대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도록 설계돼, 경제성뿐 아니라 미려한 디자인으로 아파트의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또한, 제어기는 그래픽과 터치 조작의 디지털 방식으로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PID제어 방식을 적용해 가정 외에도 축사, 하우스 등 다양한 분야의 에너지 기기제어에 사용할 수 있다. 이 회사 변태섭 대표는 "올해는 상당부분 개발에 역량을 집중했다"며 "내년에는 현재 개발 중인 연구과제를 완료 후 제품화해 인력과 매출 신장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아파트 베란다용 태양열온수기 '디지털 컨트롤러')

LG텔레콤, 'OZ 모바일 트위터' 내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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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LG텔레콤(www.lgtelecom.com)은 140자 내외의 단문으로 의사소통하는 마이크로 블로깅 서비스 트위터를 모바일 인터넷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OZ 모바일 트위터' 서비스를 내일(3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LG텔레콤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트위터 사이트를 모바일에 최적화된 웹페이지로 개발, 자사의 모바일웹 추천 서비스인 'OZ라이프24' 상의 트위터 아이콘을 클릭하면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첫 접속 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설정해 놓으면 그 다음부터는 별도의 로그인 절차 필요 없이 계속 글과 사진을 올릴 수 있다. 관심대상으로 등록해 놓은 트위터들의 글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자신의 트위터에 댓글이 달리면 휴대폰으로 알림 문자가 온다. 월 6000원에 1GB를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인터넷 OZ 가입자는 별도의 데이터통화료 부담이 없다. 1월 말부터는 SMS로 글을 올리고 MMS로 사진을 업로드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며 메시지 전송료 외에는 별도의 정보이용료가 없다. LG텔레콤은 내년 초 한국판 트위터인 '미투데이'도 모바일에 최적화된 웹페이지로 개발해 OZ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소니코리아, 포켓 PC '바이오 P 시리즈' 7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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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포켓 스타일 PC, 바이오 P 시리즈의 신모델 7종을 오늘(29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새로운 운영체제인 윈도우 7을 탑재했고 성능을 업그레이드 해 사용자 편의를 더욱 강화했다. 8인치의 작지만 실용적인 사이즈에 594g의 초경량 무게 포켓 스타일(Pocket Style) PC인 바이오 P 시리즈는 핸드백이나 주머니 속에 PC를 넣고 다닐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PC로 이동성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또한, 5가지 자연 천연석을 모티브로 한 고급스럽고 세련된 컬러를 반영한 차별화된 디자인과 더불어 소니 바이오 특유의 프리미엄 기능을 담아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을 높였다. 초소형 포켓 사이즈에서도 일반 PC 못지 않은 편안함과 유용성을 높일 수 있도록 실용성을 더했다. 특히, 새로 출시하는 3세대 P 시리즈는 빠른 부팅과 종료 등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한 새로운 운영체제인 윈도우 7을 탑재했으며, 사양별 스펙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강력한 성능을 선보이도록 했다. 이 밖에 내장 웹캠, 무선랜, 블루투스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이 담겨있으며, 고급형 모델의 경우, 주위 소음에 관계없이 낮은 볼륨에서도 깨끗하고 선명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어 장소에 구애 없이 PC작업에 집중 할 수 있는 노이스 캔슬링(Noise Cancelling) 기능을 탑재해 기본 제공되는 헤드폰과 함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2010년형 신모델로 선보이는 바이오 P 시리즈는 고급형과 실속형,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64GB SSD에 최신 인텔 아톰 프로세서(Atom Z550)를 적용한 고급형 모델(VGN-P35LK)은 골드, 블랙, 화이트, 레드, 그린의 5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154만9000원이다. 80GB HDD와 2GB DDR2 메모리를 장착한 실속형 모델(VGN-P33LK)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가격은 109만9000원이

한국공간정보통신, 지형지물 3차원 '인트라맵 3D'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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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한국공간정보통신(대표 김인현, www.ksic.net)은 15년간 연구개발을 통해 자체 기술력으로 공간정보시스템(GIS) 엔진인 '인트라맵(IntraMap) 3D'을 선보였다. '인트라맵 3D'는 모든 지형지물을 3차원으로 모델링해 현실세계를 있는 그대로 표현해 줌으로써 입체적인 분석을 가능하게 하는 컴포넌트 기반의 3D GIS 통합 솔루션으로, 실 세계에서 발생하는 현상에 대한 3차원 정량적 분석과 가상현실 기술 및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상황 재연에서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3차원 공간정보시스템(GIS)이다. 이를 기반으로 한국공간정보통신은 국가 차원의 주요 프로젝트부터 일반 산업 부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국가지리정보유통체계(NGIS), 한국토지정보시스템(KLIS), 국토해양재난 종합상황관리시스템 구축 등 국가 주요 GIS 사업에서부터 지능형 교통시스템(ITS), 버스정보시스템(BIS), 건설교통재난정보체계 구축 등의 공간정보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한국공간정보통신 관계자는 "최근 서울시 3차원 GIS포털 시스템을 확대 개발하고 고궁, 녹지공간 사이버 체험서비스, 생활정보, 문화재 복원, 관광정보, 교통정보 등 3차원 문화관광서비스를 지원하며 화재로 손실된 숭례문을 가상 3D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02-576-7070

삼성전자, 미국ㆍ유럽 블루레이 플레이어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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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차세대 광기기인 블루레이 플레이어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올해 처음으로 미국과 유럽에서 1위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설명 1~4: 삼성전자가 'IFA 2009'에서 전시한 'BD-P4600') 시장조사기관인 NPD에 따르면, 올 1~11월 누계 기준으로 美 블루레이 플레이어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33.1%(수량), 35.9%(금액)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해 양적•질적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작년 미국 블루레이 플레이어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24.3%(수량), 23.9%(금액)로 2위를 차지했으나, 올 들어 삼성전자 벽걸이 TV와 어울리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블루레이 플레이어(모델명: BD-P4600)를 출시해 미국 시장 공략을 강화한 결과 시장점유율을 2008년 대비 8.8%P(수량), 12%P(금액) 늘리며 처음으로 정상에 등극했다. BD-P4600은 기존 삼성전자가 출시한 블루레이 플레이어 두께 59mm 보다 20mm 더 얇은 39mm 두께로 세계에서 가장 슬림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CES 2009에서 "혁명적인 슬림과 벽걸이가 가능한 디자인, 무선 연결 등 블루레이 플레이어의 새로운 기준(New Standard)을 제시한 제품"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을 수상한 바 있다. 삼성전자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유럽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시장조사기관인 GfK에 따르면, 유럽 블루레이 플레이어 시장(1~10월 누계 기준)에서 삼성전자는 31%(수량)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08년 26% 점유율 대비 5%P 상승했다. 삼성전자가 유럽 블루레이 플레이어 시장에서 올 1~10월 누계기준으로 1위를 차지하게 된 것은 독일(32%), 이탈리아(51%), 벨기에(38%), 포르투갈(42%), 스웨덴(40%), 덴마크(43%), 그리스(40%) 등 주요 국가에서 높은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기

LG전자, CES 2010서 포터블 DVD플레이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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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LG전자(www.lge.co.kr)가 시속 290km로 고속 이동하면서도 고화질 디지털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포터블 DVD플레이어와 휴대폰을 선보이며 북미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LG전자는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0' 전시회에서 북미식 모바일 디지털TV 표준을 지원하는 세계 최초의 포터블 DVD플레이어(모델명: DP570MH)와 휴대폰 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앞서 LG전자는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북미식 모바일 디지털TV 기술(ATSC-M/H)을 제안해 지난 10월 북미 디지털 방송 표준화 기구인 ATSC(Advanced Television Standards Committee)가 최종 표준 규격으로 확정함으로써 시장 선점의 교두보를 확보했다. LG전자가 이번에 선보이는 포터블 DVD플레이어는 도심, 산악, 지하 등 다양한 수신 환경에서 고속으로 이동하면서도 고화질 디지털 방송과 DVD를 즐길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상용 제품이다. 휴대폰의 경우 4시간 이상 디지털TV를 연속 시청할 수 있는 저전력 기술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LG전자는 내년 초 포터블 DVD플레이어를 북미 시장에 출시하고, 북미 이동통신사와 협력을 통해 휴대폰의 상용화를 적극 추진함으로써 북미 모바일 TV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북미 모바일 디지털TV 시장은 표준화 기구인 ATSC가 최근 미국 가전협회(CEA)와 공동으로 기술 표준을 탑재한 제품의 인증 프로그램과 로고(MDTV)를 확정 발표한 것을 계기로 내년 시장이 본격적으로 형성될 전망이다. 미국 전역의 45%에 이르는 30여 개 도시 88개 방송국에서 모바일 디지털TV 서비스가 시작될 계획이다. 또 시장 조사기관인 TSR(Techno Systems Research)은 기술을 채택한 모바일 디지털TV 제품이 2011년 300만

KT, 이동매장 '쿡쇼 팝업스토어'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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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KT(www.kt.com)는 지역적 제약으로 인해 KT 상품을 체험하기 힘든 고객들을 위해 이동형 매장인 '쿡쇼 팝업스토어'를 신규 아파트단지 위주로 설치, 고객들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KT가 운영하는 '쿡쇼 팝업스토어'에서는 ▲통신요금 설계 및 통신서비스에 대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고 ▲아이폰 및 FMC의 최신 단말기 및 IPTV와 스카이라이프 결합상품 등 KT의 대표적인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으며 ▲재미있는 동영상 및 OX퀴즈 같은 문화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KT는 '쿡쇼 팝어스토어'가 설치되는 지역이 신규아파트단지인 점을 감안, 이사 과정에서 필요한 주소변경서비스, 통신관련설비 이전 설치 등도 지원할 계획이며, 이사하면서 발생되는 IT관련 문제에 대한 상담도 진행할 계획이다. '쿡쇼 팝업스토어'는 이동과 설치도 손쉬워 일정 기간 후 체험을 필요로 하는 다른 장소로 바로 이동,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이쿠아, 태양열 충전식 블루투스 헤드셋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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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블루투스 헤드셋 이쿠아(Iqua) 수입원인 리오젠(대표 이종권)은 오늘(28일), 태양열 충전 블루투스 헤드셋(모델명: BHS-603 SUN)을 국내에 출시했다. 이쿠아가 개발한 'BHS-603 SUN'은 세계 최초의 태양열 충전 방식의 헤드셋으로 태양 전지를 내장해 햇빛에 노출되는 어디에서라도 헤드셋을 충전시킬 수 있다. 또한 햇빛이 드는 자동차 대쉬 보드나 창가의 책상 위에 올려 놓기만 해도 헤드셋을 무제한 사용할 수 있다. 이 스타일리시한 블루투스 헤드셋은 크기 48×25×12mm크기에 14g으로, 한번 충전(태양열 충전 없이)으로 연속통화시간은 최대 9시간이며, 통화대기시간은 최대 200시간을 지원한다. 또한, 무선 송수신 거리는 10m이며 최대 8대까지 기기 등록이 가능하다. 이쿠아 'BHS 603 SUN'의 가격은 8만7000원이며,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하면 약 8%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리오젠 이종권 대표는 "세계 최초의 태양열 충전 방식의 BHS-603 SUN 헤드셋은 사용자에게 완전한 자유를 제공한다. 이러한 혁신은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전자전 CES 2008에서 무선 헤드셋/핸드셋 액세서리 부문 '디자인 기술 혁신상' 수상을 가능케 했다"고 소개했다. 문의: 02-2082-0123

LG전자, 프라다 III에 안드로이드 OS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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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의 프라다 시리즈 세 번째 모델은 안드로이드 OS 채용해 미국 시장에 공급. 스프린트를 통해 선보이게 되며, LG전자의 두 번째 안드로이드폰이 될 예정. LG전자가 명품폰으로 선보이고 있는 프라다 시리즈에 안드로이드 OS를 채택할 것이라는 소식이 들려왔다. 프라다 III가 되는 이 모델은 스마트폰으로 출시되며, 2010년 개최되는 CES에 전시될 예정이다. 프라다 III에 안드로이드 OS가 채택되면 LG전자의 두 번째 안드로이드폰이 되는 것으로 첫 번째 출시는 미국 이통사인 스프린트를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현재 공개된 프라다폰III를 보면 QWERTY 키보드를 장착한 상태로 외장 저장장치로 32GB MicroSDHC까지 인식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GSM 대신 CDMA를 채용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프라다폰은 GSM 방식으로 유럽 지역에 공급돼 미국 지역에서는 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SIM 언락 버전을 구입해야만 했었다. 한편, 2010년 CES 행사에서 첫 선을 보일 프라다 III는 영화배우 브룩실즈에 의해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 케이벤치( www.kbench.com )

아마존에서 전자서적 판매량이 일반 서적 넘어서

e북 컨텐츠들이 마침내 종이책을 넘어서는 사건이 발생했다. 미 최대 온라인서점인 아마존이 지난 크리스마스에서 e북 컨텐츠 판매량이 종이책을 따라 잡았다고 발표한 것이다. 아마존에서 크리스마스 기간 중 종이책보다 e북 컨텐츠가 더 많이 판매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e북 리더가 충분히 보급화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아마존에서는 이 중에서도 킨들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고 평가 내리고 있다. 아마존은 킨들이 미국 역사상 선물용으로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시장 조사업체인 포레스터 리서치에서는 미국 전자책 리더에서 킨들이 60%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아마존 e북 판매 사이트인 ‘킨들스토어’에서는 39만권의 e북들이 판매되고 있는 중으로 이번 판매량 역전 현상은 킨들뿐만 아니라 e북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애플 아이팟 터치와 아이폰의 흥행도 e북 컨텐츠 판매량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외신에서는 전하고 있다.

KT, 실시간 IPTV 가입자 100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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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KT(www.kt.com)는 오늘(24일) QOOK TV 라이브(실시간 IPTV 상품)가 100만 가입자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QOOK TV는 실시간 IPTV 서비스를 시작(2008년 11월 17일)한 지 1년 1개월여 만에 IPTV 3사 중 가장 빠르게 2009년 목표를 달성했다. 이는 QOOK TV가 꾸준한 채널(86개)증대와 방대한 양의 VOD(9만여 편) 보유는 물론, 기존 방송과는 차별화되는 양방향 콘텐츠 개발과 선택형(알라카르테) 상품 및 QOOK TV-스카이라이프와 같은 융함상품 등을 출시하며 고객의 선택권을 다양화했기에 가능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QOOK TV는 하반기(6월말 기준 22만8,000) 이후 매월 약 12만8천건의 가입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측은 2010년에도 국방IPTV 및 농수산IPTV와 같은 공공서비스 확대, 그리고 건강정보 서비스와 같은 양방향콘텐츠 제공으로 케이블, 위성TV 등 기존 방송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QOOK TV는 100만 고객 달성을 기념해 26일~27일 저녁 9시 용평스키장 특설무대에서 쥬얼리, 은지원, 아이비 등 20여 팀의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겨울특집 더 엠 스페셜'콘서트를 개최한다. 용평스키장에 방문한 고객은 누구나 선착순(1,000명)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고, 추첨을 통해 리프트권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오늘(24일)부터 모든 QOOK TV 고객들을 위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프랑스, 인도, 이탈리아 등 해외 10개국의 흥행영화들을 매주 1~2편씩 방영한다. 상영되는 영화들은 2008년부터 각 국가별 박스 오피스의 5위 이내 작품들을 엄선한 것으로, 추가 이용 금액 없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 밖에도 KT는 100만 번째 고객으로 선정된 장영근씨(경기도 고양시, 35세)에게 KT주식 100주와 쿡TV 평생이용권을 증정했다.

소노 'M45' 스피커, 고음질 홈 레코딩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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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소노(SONO, 대표 최우식, www.sonovita.com)는 음악감상 및 홈 레코딩을 위한 액티브 타입 스피커 'M45'를 출시한다. 'M45'는 음악감상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것에 맞춰 앰프나 CD플레이어가 없더라도 PC와 MP3플레이어, 아이팟 등에서도 고음질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정통 하이파이 스테레오 타입으로 개발됐다. 특히 UCC제작 등과 같이 음악이나 동영상 작업을 주로 하는 사용자를 위해 스튜디오용 모니터 스피커에 준하는 평탄한 주파수 특성을 확보해 홈 레코딩용으로도 적합하다. 소노의 'M45' 개발자는 "소리의 성향을 결정하는 커패시터(capacitor)부터 핵심부품인 유닛의 진동판에 이르기까지 가능한 한 거의 모든 부품을 특별 주문 형태로 소노 기준에 따라 맞춤 제작했다"고 밝혔다. AB클래스로 작동하는 앰프는 볼륨의 크기에 상관없이 효율적으로 작동한다. 회사측은 장시간 레코딩 작업을 해야 할 때를 대비해 내구성에 문제가 없도록 선별된 부품을 사용하고 음질 열화를 줄이기 위해 짧은 신호 경로를 갖추는데 주력했다. 특히 'M45'는 스피커의 존재를 잊게 만드는 탁월한 음장감, 따로 서브우퍼를 설치한 듯한 확실한 저역과 4인치 유닛을 능가하는 커다란 스케일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소노 최우식 대표는 "외산 제품과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정통 스피커를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오디오 기기의 제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음악이라는 문화 산업에서 새로운 가치 창조자의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진설명: 자체 설계를 통해 제작한 앰프, 크로스 오버 네트워크)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개발자 챌린지 2009'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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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삼성전자는 지난 10월부터 전세계 휴대폰용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개발자 챌린지 2009'에서 한국 형아 소프트사의 'Ompass World Cities'와 이탈리아 DDM Srl社의 'Cinetrailer'가 대상인 플래티넘(Platinum)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오늘(24일) 밝혔다. 창의성, 수익성, 사용 편의성 등 항목별 가중치를 적용한 이번 심사에서 AR(증강현실)을 이용해 세계 주요 도시의 위치좌표를 알려 주는 디지털나침반인 'Ompass World Cities'는 창의성에서, 신작 영화, 상영작, 홈비디오 정보 등 최신영화 정보를 제공하는 'Cinetrailer'는 수익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특히 플래티넘상을 수상, 약 1억여원을 거머쥐게 된 형아소프트 신석현 대표는 서울시 2030청년 창업센터에서 지원, 회사를 설립한 1인 창업자. 신 대표는 "무엇보다 이런 큰 국제대회에서 회사의 이름과 기술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 수상으로 받는 상금은 앞으로 우리가 만들어 내는 기술에 투자해 보다 많은 분들에게 즐거움과 유익함을 주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내는데 사용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플래티넘 수상작을 포함한 총 36개의 개발자 챌린지 수상작들은 내년 4월까지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www.samsungapps,com)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또한, 국내에서 내년 2월 내 SK텔레콤의 앱스토어인 T-스토어(www.tstore.co.kr) 내 삼성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문을 잡는 나뭇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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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 뿌려주면 24시간내에 완성되는 콘크리트 캔버스 쉘터 (C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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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역 긴급 구호시설이나 군용시설물로 즉시 활용이 가능한 콘크리트 캔버스 쉘터 (CCS)가 등장하였다. 2사람이 1시간정도 작업하여, 24시간안에 완성이 되며, 단열성능도 뛰어나고, 불에도 타지 않아, 최소 10년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 이 콘크리트 패브릭 (두께 13mm)은 방염처리된 패브릭과 방수용 PVC 층 사이에 특수 배합된 콘크리트 믹스를 넣어 만든 것으로, 공기를 불어넣어 형태를 잡은후, 물을 뿌려주면 24시간내에 굳어 바로 사용이 가능할 수 있다. 크기에 따라 CCS25와 CCS54 2가지 종류가 있으며, CCS25의 경우, 7명까지 생활할수 있고, 완성하는데, 총 850리터의 물이 필요하다. 크기는 5.0m x 5.6m x 2.6m...    http://www.concretecanvas.co.uk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concretecanvas.co.uk/26CCSInternal.html  (내부공간 둘러보기) CCS_Brochure.pdf   CCS_Spec_Sheet.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