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트루스 오어 데어 - 진실 혹은 대담 (Truth.or.Dare.2012)

어느나라나 학생들중에 왕따를 당하는 경우가 늘 있게 마련인가보다.

집단 따돌림을 시키던 아이들이 나중에 복수를 당하는 소재로 영화도 많이 나온것 같고.

뭐 결국은 따돌림을 하는 행동도 나쁘고, 복수를 한다는 것도 나쁜 행동임에는 틀림없을 것이다.

제목이 트루스 오어 데어인데, 한국어로 번역하면 진실 혹은 대담이라고 되어있긴 하지만,

병같은거 돌려서 걸린 사람이 진실을 고르거나 벌칙을 수행하는 둘중에 하나를 골라서,

어떠한 질문에도 진실을 말하거나, 벌칙을 수행해야 하는 진실게임 비슷한 종류의 게임인듯 하다.

가끔 대학생MT를 따라가보면 여럿이서 하는 게임들의 가짓수가 얼마나 다양한지 느끼게 된다.

너무 많아서 다 참여하기도 쉽지 않을 정도다. 뭐 대부분은 술을 먹기위한 게임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