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플레이백 (Playback.2012)


예전에 카메라를 처음본 사람들은 카메라에 찍히면 영혼이 빠져나간다고 생각했었다.

이 영화에서는 CCTV를 통해서 영혼을 빨아들이거나 주입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영화가 발명이 된지 100년이 약간 넘었다고 하는데,

사실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기술적 산물들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 100년 정도의 역사를 가진 것들이 많다.

역사적으로 인류가 이런 기술을 누리는 우리 세대는 정말 극히 일부분이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앞으로 기술이 얼마나 더 발달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기술의 발전뿐 아니라, 서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의식의 발전도 있었으면 좋겠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MS, 인텔 N200 CPU 탑재 '서피스 고 4' 발표.. 가격 76만원부터

애플, 구형 아이폰용 'iOS 15.8.2' 업데이트 공개.. 중요한 버그 수정

iOS 17.4.1 마이너 업데이트, 이르면 이번주 출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