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륙양용 자동차의 끝판왕?

그동안 Rinspeed를 비롯해 수 많은 수륙양용 자동차들이 있었다. 기능이야 도로를 달리다가 물을 만나면 바퀴를 접고 배처럼 물 위를 달리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물건류의 끝판왕이 등장했다. 바로 Water Car의 Panther다.
디자인은 랭글러 지프를 닮았지만 좀 어설프다. 당연히 물 위를 달리는 것을 고려할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워터카는 혼다의 3.7리터 V6 엔진으로 땅 위에서의 최고 속도는 80마일(약 128km)의 속도로 달릴 수 있고, 물 위에서는 44마일(약 70km)로 달릴 수 있다. 그런데… 


이런 것도 된다. 지프를 닮은 디자인은 괜한 것이 아니었다. 물 위 - 땅 위 변환 과정에 걸리는 시간은 15초며 작동영상도 있다. (근데 영상보다 음악이 더 죽인다. 선곡 참 잘했다. 메탈리카라니… ㅎ) 그리고 영상을 면 이걸로 90년대 자동차와 얽힌 젊은이의 문화를 재현할 수 있다. 뭔 소린지는 보면 안다(약 2분 20초쯤 나온다). 






자. 제일 중요한 가격은 부착 옵션에 따라 $76,000~135,000. 


출 처 : www.waterc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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