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 있기만 하면 마음이 편해지는 Nautica Swing Chair
업무를 위해, 공부를 위해 앉아 있는 의자가 아닌
쉼을 위한 의자라면 모양부터 기능까지 달라야 하지 않을까요?
하루 종일 앉아 있었던 사람들에게, 그렇다고 쉬는 내내 서 있거나
누워있을 수만은 없는 힐링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Nautica Swing Chair를 소개합니다.
어린 시절, 친척집에서 본 흔들의자가 너무나 갖고 싶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의자에 앉아 크게 힘을 주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흔들 흔들거리는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천장에 매여있는 스윙의자는 공중에 붕 떠있는 편안한 느낌뿐만 아니라
바람에 따라 사람의 움직임에 따라 너무나 자연스럽게 움직이기 때문에
보다 더 편안하고 힐링이 되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답니다.
Nautica Swing Chair는 보조걸이가 있다면 실내에서도,
그리고 튼튼한 나무에 걸어 실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의자랍니다.
노을이 지는 초저녁, 정원에 걸어 놓은 Nautica Swing Chair에 앉아
석양을 바라본다면 하루의 피로가 말끔하게 풀릴 것 같지 않나요?
등나무를 이용하여 심플하면서도 편리하게 디자인된 Nautica Swing Chair,
두툼한 쿠션에 기대서 한숨 자도 너무나 좋을 것 같습니다.
제품 정보: Swing chair ‘Nautica’
Design: Mut Design
Year: 2013
Swing chair featuring a structure made of natural,
peeled and tinted rattan, 32 mm/1.26” thick.
The backrest is made of natural, peeled and tinted rattan, 24 mm/0.94” thick.
Polyester rope, 14mm/0.55” thick.
Dimensions: 95 x 76 x 131 cm / 37.5” x 30” x 51.5”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