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스트랜디드 (Stranded.2013)


가끔 외계의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되어 인간이 이상해 진다던가 새로운 생명체의 탄생등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그럴 수 있을 확률이 거의 없다고 본다.

그 외계생명체는 그것들이 진화한 환경도 틀리고, 인간이라는 생명체 조직에 반응을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인간의 몸에 침투를 했다고 해서 인간이 살아가는 환경에서 생명을 유지할 수 없을 수도 있고,

인간신체조직이 그것들이 필요한 무엇인가를 갖고 있을 확률도 적다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을 바로 숙주로 삼거나 인간에게 바로 영향을 주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물론 인간과 비슷한 환경에서 진화했고, 외계종족이 우리랑 조직이 비슷하다면 가능성이 있겠지만, 그럴 확률은 상당히 희박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뭐 우주는 넓고 우리가 모르는것도 많으니 확신은 못하겠지만.......

영화에서 미니어처 장면 너무 티난다. CG로 처리하는게 좋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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