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아이스맨 (The Iceman 2012)
실제로 존재했던 청부살인업자를 그린 작품이다.
작품에서 주인공은 사람을 죽이는 것에 감정이 동요하지 않고, 늘 차분하게 일을 처리한다.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라는 용어가 있는데,
이것이 정확하게 병명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주인공은 이런 정도의 상태가 아니었을까 싶긴 하다.
현실에서도 흔히 연쇄살인범들을 보면
생김새가 정말 범죄자처럼 무섭게 생겼다거나,
근육질의 덩치가 큰 힘이 쎌것 같은 사람들이 아니라
꽤 평범해 보이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이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