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파리의 자살가게 (The Suicide Shop 2012)



"자살가게" 말 그대로

자살에 필요한 성능 확실한? 물품들을 팔고,

사회가 힘들어 자살률이 올라갈수록 장사가 잘되며,

그래서 단골손님은 있을 수 없는 구조이고...

이들의 마케팅은 힘든 현실을 벗어나서 확실한 죽음을 맞이하도록 하는것.

그렇다고 영화가 자살을 부채질하는 영화였다면 개봉하기 당연히 힘들었겠지...

현실이 힘들지 않고

항상 행복한 사람들은 과연 몇명이나 있을까?

어쩌면 인간이 지금처럼 다른 동물들과 다르게 문명을 이루고 기술을 발달시킨 동기도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는 특징에 기인한것이 아닐까 한다.

현실을 피할 것이냐 극복할 것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실제로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영화속에서 보면 공공장소에서 자살을 하면, 높은 벌금을 부과하고 그것을 가족들이 내야 한다.

이렇게라도 자살률이 줄어든다면 .. 물론 근본적인 대책이야 되지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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