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인 더 블러드 (In.The.Blood.2014)


여주인공 처음 등장했을때 예사롭지 않은 포스가 느껴졌다.

뭔가 운동을 많이 했을것 같은 그런 느낌....

아니나 다를까 중반부 이후에 여전사 같은 액션씬들이 꽤 많이 나온다.

많은 영화에서 소재로 사용되는 설정중에 하나인데,

이 영화에서도

신혼부부가 외딴 곳에 신혼여행을 가서 그곳에서 겪는 문제들을 그리고 있다.

역시 낯선곳에서 낯선 사람들의 친절은 의심을 해봐야 하고,

그런곳에서 현지 사람들과 트러블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는 교훈은 이런 영화들의 특징이다.

물론 영화에서처럼 모든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전사 같은 능력을 지니지 않았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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