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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 '태그 호이어' 150만원짜리 고급 스마트워치 11월 출시.. 애플워치에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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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월 태그 호이어가 발표한 스마트워치가 오는 10월~11월 사이에 출시될 것이란 소식이 외신을 통해 전해졌다. 태그 호이어 스마트워치는 인텔 칩셋이 탑재되며 구글 웨어러블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웨어로 구동된다. 태그 호이어 블랙 Carrera의 디지털 버전인 만큼 디자인은 동일할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태그 호이어는 애플워치 배터리 수명 18시간보다 훨씬 긴 40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가 탑재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격은 1400달러(약 150만원)정도다. 태그 호이어가 명품 시계 제조사인 것을 감안하면 적당한 가격으로 평가된다. 태그 호이어가 출시될 경우 가장 비싼 안드로이드 웨어 스마트워치가 될 것이 확실시되며 애플워치 중가 라인업인 애플워치(349~1099달러)와 경쟁할 것으로 예상된다.

553 마력의 폭스바겐 비틀, 제로백 2초에 불과한 슈퍼 랠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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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글로벌 랠리크로스 챔피언쉽 참가를 목적으로 준비한 '2015년형 비틀 GRC' 차량을 공개했다. 이 차는 2.0 TSI 직분사 터보 가솔린 엔진으로 최고 출력이 553 마력, 최대 토크는 64.4 kg.m에 이른다. 정지 상태서 100 km/h까지 가속하는 시간도 딱 2초다. 슈퍼카 수준의 성능을 갖춘 랠리카로 말할 수 있다. 참고로 지난 대회에 참가한 2014년형 비틀 GRC는 1.6 TSI 엔진으로 544 마력, 53.6 kg.m을 냈었다. 기존 차량보다 상당한 양의 토크를 확보했기 때문에 레이스에서 중요한 스탠딩 스타트 성능, 코너 탈출 후 재 가속 부문에서 보다 나은 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 ZF 댐퍼와 스트럿 타입 서스펜션, 14 인치 및 11.8 인치형의 대형 벤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4-피스톤 알루미늄 캘리퍼, 17 인치형 휠과 요코하마 컴패티션 타이어가 적용됐다. 코너링 다운포스 강화를 위한 대형 리어 윙, 와이드바디 펜더, 공격적인 모습의 프론트 바디를 구성했다.

MS, iOS·안드로이드앱 -> 윈도우 10 앱 변환 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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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MS)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빌드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유니버설 윈도우 플랫폼(Universal Windows Platform)을 발표했다. 유니버설 윈도우 플랫폼은 개발자들이 단일한 앱 개발 만으로도 모든 윈도우 10 디바이스로 해당 앱을 확장할 수 있고, 자동으로 스크린 사이즈를 최적화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MS는 유니버설 윈도우 플랫폼을 위한 새로운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4종도 발표했다. 이 개발 키트를 이용할 경우 웹, .NET, Win32, iOS, 안드로이드 용으로 개발된 코드를 최소한의 코드 수정만 거쳐서 윈도우 스토어용으로 개발할 수 있다. 즉, iOS, 안드로이드 앱 개발 자들은 별도의 개발 과정없이 간단한 코드 몇 개만 수정하면 유니버설 윈도우 플랫폼 기능을 통합하고 윈도우 스토어를 통해 앱을 배포할 수 있다는 뜻이다. 한편, MS는 이날 인텔리전트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새로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데이터 서비스, 윈도우, 맥, 리눅스를 위한 비주얼 스튜디오와 .NET, 런타임(runtimes), 개발자들이 오피스 365에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API도 소개했다.

애플워치, 손목에 문신있으면 '오작동' 발생..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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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를 문신이 있는 손목위에 찰 경우 오작동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외신에 따르면 애플워치 이용자 가운데 손목에 문신을 했을 경우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애플페이'와 알림 기능, 특정 앱 이용이 불가능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Reddit)에는 동일한 증상을 호소하는 사용자들의 보고가 올라오고 있다. 문신이 있는 손목에 애플워치를 착용해도 화면이 안뜨고 암호를 입력하라는 메시지 알림도 오지 않는 다는 것. 하지만 문신이 없는 손목에 착용하니 멀쩡하게 작동했다.  외신들은 해당 문제가 문신 색깔에 따라 애플워치 후면에서 점등하는 적외선 빛을 흡수하거나 반사해 심박 센서에 장애를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MS, 차세대 웹브라우저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공개.. 크롬·파폭처럼 확장 기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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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의 차세대 웹브라우저 명칭이 '마이크로소프트 엣지(Microsoft Edge)'로 확정됐다. 29일(현지시간) MS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컨퍼런스 빌드2015'에서 코드명 '프로젝트 스파르탄'으로 불렸던 웹브라우저 명칭을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MS 운영체제 윈도우 10에 기본 브라우저로 탑재될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는 구식엔진 트라이덴트 대신 엣지 렌더링 엔진을 사용해 대부분 웹표준을 지원하며 주석, 읽기 목록, 코타나 등의 기능도 지원한다.  특히, 엣지 브라우저는 확장 기능도 지원한다. 개발자들은 크롬, 파이어폭스 확장 기능을 약간의 수정을 거쳐 엣지용 확장 기능으로 변경할 수 있다. MS는 이날 크롬용 레딧(Reddit) 확장 기능을 엣지에서 시연하기도 했다.

New 닌텐도 3DS XL 5월 1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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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3DS 시리즈의 새로운 휴대형 게임기, 「New 닌텐도 3DS XL」이 오는 5월 1일 정식 발매된다.   New 닌텐도 3DS XL에서는 보다 쾌적하게 3D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내부 카메라가 자동으로 얼굴의 위치를 인식해, 플레이어가 최적의 3D 화면을 볼 수 있도록 조절해 줌으로써 게임 플레이 중에 본체나 얼굴이 많이 움직여도 안정적으로 3D 영상을 볼 수 있다.   또한, 기존에는 없었던 새로운 버튼이 추가되어, 섬세한 조작이 가능해지는 등 게임 플레이 스타일의 폭이 넓어졌다.  CPU 성능도 향상되어 소프트웨어의 다운로드와 기능의 전환이 수월해졌고, 인터넷 브라우저가 강화되어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웹 페이지를 표시하는 속도도 빨라지는 등 웹 사이트를 더욱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 점도 장점이다.    특히, New 닌텐도 3DS XL에는 아래 화면에 NFC(근거리 무선 통신)를 읽어 들일 수 있는 영역이 있어, 캐릭터 피규어 「amiiboTM(아미보)」와 대응 소프트웨어를 즐길 수 있다. 「amiibo(아미보)」를 실제로 만지고 보면서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응 소프트웨어를 통해 게임 세계와도 연결할 수 있는 등 지금까지 경험할 수 없었던 새로운 체험이 가능하다. 「amiibo(아미보)」 와 대응 소프트웨어는 추후 발매 예정이다.    New 닌텐도 3DS XL은 고급스러운 외장 디자인의 METALLIC BLUE(메탈릭 블루), METALLIC RED(메탈릭 레드) 2가지 색상으로 2015년 5월 1일, 희망소비자가격 225,000원에 발매된다.    한편, New 닌텐도 3DS XL 발매를 기념해, 5월 1일부터 2주간 기간 한정으로 닌텐도 e숍에서 닌텐도 3DS 다운로드 소프트웨어 중 일부를 할인 판매한다. 또한, 같은 날 5월 1일 New 닌텐도 3DS 전용 소프트웨어 「Xenoblade(제노블레이드)」(대응언어: 영어, 일본어)가 다운로드 소프트웨어로 희망소비자가격 30,000원에 발매된다.

삼성전기 '듀얼 카메라' 개발 中, '갤럭시S7' 탑재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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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016년에 출시할 주력 스마트폰에는 삼성전기가 개발한 듀얼 카메라 모듈이 탑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27일(현지시간) IT블로그 삼모바일은 국내 매체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듀얼 카메라 기능은 HTC가 지난해 주력 모델인 M8에 탑재해 그다지 새로운 기능은 아니다. 하지만 현재 스마트폰 카메라 시장이 화소, 두께 경쟁이 한계에 도달했다는 평가여서 향후에는 듀얼 카메라가 대세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삼성전기가 개발 중인 듀얼 카메라는 두 개의 센서와 두 개의 렌즈를 활용해 역광, 줌 촬영, 아웃포커싱, 고속 촬영에 강점을 보여준다. 삼성전기는 듀얼 카메라 개발 완료 시점을 올 하반기로 잡고 있다. 따라서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갤럭시S7(가칭)에는 듀얼 카메라가 탑재될 가능성도 있다.

LG전자 윈도폰 'LG-VW820' 공식 사이트에서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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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사이트에서 포착된 'LG-VW820' ▲ 네오윈에서 유출한 LG전자 윈도폰 LG전자가 개발 중인 윈도폰 'LG-VW820'이 LG전자 사이트(http://opensource.lge.com)에서 포착됐다.  LG전자는 2012년 윈도폰8 개발 참여를 중단하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제조에 올인한 상태. 때문에 LG전자가 다시 윈도폰을 제조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LG사이트에서 포착된 'LG-VW820'은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을 통해 출시될 모델이다. 앞서 네오윈이 유출했던 LG전자 윈도폰 이미지 역시 버라이즌 로고가 박혀있던 점을 감안하면 두 단말기가 동일한 단말기일 수 있다는 가정도 해볼 수 있다. 아쉽게도 문서에서는 'LG-VW820'의 사양을 추정할만한 내용은 찾아볼 수 없다. 네오윈에서 유출했던 LG전자 윈도폰은 4.5~5인치 디스플레이와 LTE 네트워크, 윈도폰 8.1을 채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名品 천연가죽 입은 'LG G4' 베일벗다.. 사양·출시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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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LG전자가 6개 주요국가에서 전략 스마트폰 ‘LG G4’를 공개했다.  LG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라인업 ‘G시리즈’ 4번째 모델인 ‘G4’는 전작인 G3보다 카메라 성능이 대폭 향상된 점이 가장 눈에 띈다.  ‘G4’는 스마트폰 카메라로는 세계에서 가장 밝은 조리개값을 지닌 F1.8의 1600만 화소 카메라 모듈을 탑재했다. 이미지 센서의 크기도 전작인 G3에 비해 40% 늘려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 ‘G4’는 적외선(IR)과 가시광선(RGB)을 모두 감지해 보다 정확한 색을 표현할 수 있는 ‘컬러 스펙트럼 센서’를 세계최초로 탑재했다. 기존 스마트폰은 카메라 이미지 센서에 들어온 피사체의 색상 정보만으로 색감을 맞추기 때문에 어둡거나 그늘진 곳에서 촬영 시 부정확한 색을 표현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카메라 후면에 별도 장착된 컬러 스펙트럼 센서는 카메라 이미지 센서보다 넓은 영역의 빛 정보를 받아들일 뿐 아니라, 적외선까지 감지해 실제 눈에 보이는 그대로의 색채 표현이 가능하다.  ‘G4’는 ‘OIS 플러스(손떨림 방지 기능)’ 대비 2배 이상 성능이 강화된 ‘OIS 2.0’을 탑재했다. 기존 OIS 플러스가 좌우, 상하의 흔들림을 최대 1도까지 보정한 반면, OIS 2.0은 최대 2도의 흔들림까지 보정해 더욱 선명한 촬영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LG전자는 국내 최초로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G4’에 탑재, 셀피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G4’는 셀피 촬영을 위한 ‘제스처 인터벌 샷’도 추가했다. 제스처 인터벌 샷은 사용자가 화면을 향해 편 손바닥을 두 번 쥐면 2초의 간격을 두고 4장의 사진이 연속으로 찍히는 기능이다. 먼저 손바닥을 폈다 주먹을 쥐면 사진이 찍히는 ‘제스처 샷’의 진화한 UX다.  디스플레이 역시 기존 LCD를 비약적으로 개선한 5.5인치 ‘IPS 퀀텀 QH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IPS 퀀텀 QHD 디스플레이는 전작 G3 대비 색 표현 범위가 20%

카메라에 힘줬다! 'LG G4' 카메라 샘플 공개.. DSLR 카메라가 따로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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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G4에 가장 역점을 둔 것은 카메라 성능이다. G4 후면에는 F1.8의 1600만 화소 카메라 모듈을 탑재했다. 이는 경쟁 스마트폰 갤럭시S6보다 조리개값이 0.1 개선된 것이다. 또, 전문가 모드는 DSLR 카메라 처럼 셔터스피드, 감도(ISO), 색온도(화이트 밸런스) 등을 조절할 수 있다. LG전자는 "전문가 모드에서 셔터스피드는 1/6000초에서 30초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ISO(감도)는 50에서 2700까지 17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화이트 밸런스(색온도)는 2300K에서 7500K까지 51단계로 나뉜다. 전문가 모드에서는 찍은 사진을 JPEG파일은 물론 RAW파일로도 저장 할 수 있다. JEPG파일은 약 1600만개의 색상 정보를 지원하지만 RAW파일은 약 10억개 이상의 색상 정보를 지원해 촬영한 사진을 편집하기에 용이하다.  고화질 카메라 샘플 원본은  이곳(클릭)을  방문해 감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 '삼성페이' 하반기 韓·美 출시.. 스마트워치도 지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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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가' 올 하반기 하반기 한국과 미국 시장에서 출시된다. 29일 삼성전자는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모바일 결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반기 한국과 미국에 우선 출시하고 다른 국가 확대는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갤럭시S6와 갤럭시S6에 최초 탑재된 삼성페이는 NFC 방식뿐 아니라 마그네틱 보안 전송(MST, Magnetic Secure Transmission), 바코드 방식을 지원한다. 한국, 미국 등에 우선 적용될 MST 기술은 보안 수준이 높고, 기존 마그네틱 신용카드 리더기에서 모바일 결제를 할 수 있어 대다수의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삼성 페이’는 결제시 카드 번호 대신 임시 번호인 토큰 정보를 사용함으로써 보안을 강화했고, 거래 정보를 단말에 저장하지 않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삼성페이의 스마트워치 적용 여부에 대해 "삼성페이 출시 때 알려주겠다"라고 언급해 스마트워치 지원 가능성을 암시했다.

AMD ZEN 코어, 최초 제품은 8MB L3 캐쉬 탑재한 쿼드 코어 CP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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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차세대 CPU 코어 'ZEN'이 적용될 첫 번째 제품이 쿼드 코어로 출시된다고 한다. 지난 화요일 유출된 실적보고회 관련 자료에서 ZEN 기반으로 만들어진 쿼드 코어 제품의 블럭 다이어그램과 내부 구성 소개 자료가 추가로 확인된 것이다. AMD는 ZEN 코어가 적용된 쿼드 코어 프로세서는 L3 캐쉬를 공유하는 지금까지의 구조가 그대로 유지되지만 불도저 코어와 달리 L2 캐쉬 용량이 대폭 줄어들었다. K10의 정통 후계 모델이라 그런지 코어당 512KB의 L2 캐쉬를 적용했다. 캐쉬 구조는 기존 보다 지연이 적고 고성능에 적합하도록 개선됐으며 멀티 코어를 활용하는 작업에 최적화 되도록 고속으로 동작하는 링크가 사용됐다. AMD는 ZEN 코어 기반으로 저전력에 특화된 모델부터 FX 시리즈를 대표하는 고성능 모델까지 대응할 계획이다.

폭스바겐, 골프 R보다 빠른 슈퍼 해치백 '골프 R420' 양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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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바겐이 골프 R400 콘셉트 기반의 고성능 골프를 양산하기로 결정했다는 내용이 확인됐다. 영국의 카매거진(carmagazine)은 골프 R400보다 보다 강력한 해치백을 준비하고 있다는 폭스바겐 그룹 파워트레인 부문 하인스 야콥 노이스(Heniz Jakob Neusser) 박사의 언급을 다뤘다.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가장 스포티한 골프가 나온다는 것이다. 카매거진에선 '골프 R420'이란 가칭을 정해 기사로 옮겼다. 참고로 골프 R400 콘셉트는 2.0 TSI 엔진으로 400 마력의 최고 출력과 45.9 kg.m의 최대 토크를 발생시킨다. 제로백은 3.9 초다. 골프 R420은 여기서 최고 출력을 20 마력 더 끌어올린 버전으로 보면 된다. 구동 방식은 4모션(4MOTION) 4륜 구동 시스템, 트랜스미션은 6단 DSG 자동 변속기를 적용했다. 이 외에도 새로운 에어로다이나믹 바디 킷과 대형 브레이크 디스크 등 각종 구성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가장 강력한 해치백으로 등장할 골프 R420은 오는 9월 독일서 열리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프리뷰 모델로 발표될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르면 올해 말부터 실제 양산 차량으로 출시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오큘러스 리프트, 올해 출시 불확실? 페이스북은 아직 이르다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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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큘러스 리프트 소비자 버전이 올해 출시 되기 어려울지 모른다는 루머가 Fudzilla를 통해 전해졌다. 페이스북 CFO 데이빗 웨너(David Wehner)는 2015년 1분기 회계에서 '올해에는 오큘러스 리프트 출하량과 관련 된 세부 계획이 없다. 오큘러스 리프트는 개발 단계이며 따라서 대규모 출하량을 언급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제품 출하가 되지 않는다면 자연스럽게 오큘러스 리프트의 출시일은 2015년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 되는데 아직 개발사인 오큘러스 VR에서 공식 발표가 이루어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속단하기는 이른 상황이다.

엑시스, 고화질 영상의 대역폭 점유율을 50% 이상 줄이는 '집스트림(Zipstream)'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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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CCTV인 ‘네트워크 카메라’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 www.axis.com , 지사장 제시카 장)는 오늘, 별도의 투자 없이도 감시 영상의 대역폭 요구량과 저장 공간을 혁신적으로 줄이는 집스트림(Zipstream) 기술을 소개했다. 엑시스의 집스트림 기술은 현재 널리 사용 중인 H.264 압축 표준과 완벽하게 호환된다. 영상 감시 애플리케이션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개발된 집스트림 기술은 감시 영상의 대역폭 요구량과 저장 공간을 평균 50% 이상 줄인다. 엑시스 최고 기술 책임자 요한 폴슨(Johan Paulsson)은 “HDTV와 같이 높은 해상도의 영상을 제공하는 네트워크 카메라가 많아지고, 저조도 성능이 향상되면서 네트워크 트래픽과 저장공간 사용이 증가했다. 엑시스가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집스트림 기술은 감시 영상에서 중요한 부분에 대한 품질은 그대로 유지한 채 대역폭 요구량을 대폭 줄인다.”라고 말하며 “향후 엑시스 카메라 컴패니언(AXIS Camera Companion)이 설치된 소형 감시 시스템에서는 SD카드나 NAS에 기존에 비해 2배가 넘는 감시 영상을 저장할 수 있게 된다. 중요한 감시 영상은 보존하는 동시에 불필요한 데이터를 압축하기 위해서 네트워크 카메라의 영상 압축 엔진 내부에 모듈을 추가했다”라고 말했다. 엑시스 집스트림 기술은 실시간으로 네트워크 카메라의 영상 스트림을 분석하고 최적화한다. 중요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장면은 고해상도로 유지되며, 그 외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필요한 대역폭과 저장용량을 줄이기 위해서 압축된다. 예를 들어, 하얀 벽이나 잔디밭과 같이 감시 목적과 크게 상관없는 부분은 압축을 많이 하고, 얼굴이나 문신, 자동차 번호판과 같이 중요한 세부사항은 별도로 저장된다. 엑시스의 집스트림 기술은 WDR-포렌식 캡처(Wide Dynamic Range - Forensic Capture)나 라이트파인더(Lightfinder) 등 엑시스 네트워

베스트바이, 애플페이 결제 지원 발표.. 올하반기 소매점에서 결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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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부터 미국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애플워치 사용자들은 미국 최대 가전유통기업 베스트바이에서 애플 모바일 결제 시스템 애플페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2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은 애플과 베스트바이 발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스트바이는 먼저 자사 공식 모바일 쇼핑앱에서 애플페이를 통한 결제를 지원하며, 올 하반기부터는 전 매장에서도 애플페이를 지원할 계획이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실적 발표 후 가진 컨퍼런스콜에서 애플페이를 지원하는 소매점이 출시 후 3배 증가했다고 말했다. 또, 미국 4대 카드사 중 하나인 디스커버(Discover)도 이날 올 가을부터 애플페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디스커버가 애플페이를 지원함에 따라 애플페이는 미국 4대 카드사(비자, 마스터카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디스커버)를 모두 지원하게 됐다.

갤럭시S6 엣지 닮은 '오포 R7' 2차 티저 공개.. 2.5D 디스플레이 탑재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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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의 베젤리스 스마트폰 '오포 R7'의 2차 티저 이미지가 트위터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 속 오포 R7은 삼성전자 갤럭시S6 엣지와 흡사하게 베젤이 없다. 오포는 이 단말기에 2.5D 글래스 스크린이 탑재됐음을 강조하고 있다. 베젤이 없는 것은 갤럭시S6 엣지와 닮았지만, 측면 디스플레이가 별도로 구동되지 않는 점이 다르다. 지금까지 알려진 오포 R7 사양은 4.7인치 풀HD 디스플레이, 미디어텍 Helio X10 프로세서, 2070만 후면 카메라 화소, 2000mAh 배터리를 탑재한다. 오포 R7은 5월 20일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출시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갤럭시S7에 탑재될 '엑시노스 M1', Coretex-A57보다 45%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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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개발 중인 새로운 커스텀 CPU 코어 '몽구스(코드명)'의 새로운 정보가 전해졌다. 28일 외신에 따르면 최신 ARM 코어용 개발 툴에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엑시노스 M1'이 포착됐다. 삼모바일은 "삼성전자가 차세대 엑시노스 칩셋에 커스텀 CPU 코어를 준비하고 있는 것은 알려졌지만, 눈에 보이는 증거가 나온 것은 처음"이라면서 "엑시노스 M1이 삼성전자 '몽구스' CPU 코어의 최종 명칭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IT매체 폰아레나는 몽구스의 벤치마크도 공개했다. 몽구스는 Coretex-A57을 사용한 엑시노스 7420와 동일한 14나노 공정에서 제조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싱글코어 점수에서 엑시노스 7420보다 45%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몽구스 CPU 코어는 약 9~12개월 후에 개발을 끝마치고 대량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내년 상반기 삼성전자의 주력 스마트폰인 갤럭시S7에 최초로 탑재될 가능성이 있다.

구글 스토어, 'LG 워치 어베인' 출시.. 가격 349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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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최신 원형 스마트워치 'LG 워치 어베인'이 구글 스토어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구글 스토어에서 판매되는 'LG 워치 어베인' 가격은 구글 안드로이드 웨어 스마트워치 가운데 가장 높은 349달러다. 이는 애플워치 스포츠 모델의 가격과 동일한 가격이다. 스테인리스 스틸 프레임이 적용된 'LG 워치 어베인'은 1.3인치 원형 P-OLED 디스플레이(320x320 픽셀), 512MB 램, 4GB 내장 메모리, 심장 박동 센서, 스냅드래곤 400 쿼드 코어 프로세서, 410mAh 배터리 등을 갖추고 있다. 한편, 구글 스토어에서는 LG G워치 R이 50달러 인하된 249달러, 모토로라 '모토 360'은 179달러에 할인 판매되고 있다.

페이스북 메신저 무료 영상통화 기능 추가.. 서비스 대상 국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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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페이스북이 메신저에 무료 영상통화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 iOS 버전용으로 출시됐으며  앱에 있는 비디오 카메라 모양의 아이콘을 누르면 영상통화를 시작할 수 있으며, 메신저 대화 도중에 이를 누르면 영상통화로 전환된다.  서비스 국가는 벨기에, 캐나다, 크로아티아, 덴마크, 프랑스, 그리스, 아일랜드, 라오스, 리투아니아, 멕시코, 나이지리아, 노르웨이, 오만, 폴란드, 포르투갈, 영국, 미국, 우루과이 등 18개국이며 향후 다른 지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페이스북 메신저 월간활성사용자수는 약 6억명으로 세계 모바일 VoIP 통화의 1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644 km가는 테슬라 '신형 로드스터', 배터리 안전성 검증은 덜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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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로드스터의 배터리가 아직 안전성 검증이 덜 끝난 것으로 나타났다. 테슬라 모터스의 CEO 앨런 머스트(Elon musk)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으로 "오는 7월 말 배터리 안전성 검증을 끝낼 계획"이라면서 "그 다음 달인 8월 중 신형 로드스터가 출시될 것"이라 밝혔다. 기존 모델의 리튬 이온 배터리 대비 31 %나 개선돼, 1회 충전으로 644 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알려졌던 그 전기 로드스터다. 테슬라 로드스터 3.0으로 업그레이드 되는 내용은 배터리 말고도 내구성을 강화한 휠 베어링, 저구름 저항 타이어, 공기 저항 계수를 0.36에서 0.31 cd 수준으로 개선한 점도 포함돼 있다. 이를 다룬 오토가이드(autoguide)에선 테슬라 모터스가 기존 로드스터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한 업그레이드 계획을 발표하고 있지 않다며 의문을 제기했다. 기존 모델과 동일한 크기로 개발된 개선형 배터리 팩을 장착하는 것만으로도 운전자로서 꽤 놀라운 성능 향상을 경험할 수 있을텐데 말이다.

'LG G4' 출시 D-1, 독일 출시가격 유출.. 천연가죽 85만원·일반모델 7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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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최신 스마트폰 G4의 정식 공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독일 출시 가격이 유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당초 알려졌던 출시 가격보다는 다소 낮은 가격이다. 27일(현지시간) 독일 IT매체 윈퓨처(WinFuture)는 LG G4의 독일 출시 가격을 입수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독일서 판매되는 G4 가격은 32GB 플라스틱 모델이 678유로(약 79만원)이며 천연가죽 모델이 730유로(약 85만원)이다. 가격은 소매점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날 수 있다. 이 가격이 맞을 경우 플라스틱 모델은 갤럭시S6 32GB 모델보다 약 6만원이 저렴한 것이며 천연가죽 모델은 갤럭시S6와 비슷한 수준이된다. 국내에서는 SK텔레콤이 유일하게 G4의 출고가를 89만원으로 공시했지만 LG전자가 이를 부인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LG전자는 G4의 최종 가격을 공식 출시일인 오는 29일 직전에 결정할 예정이다. 참고로 전작 G3 출시 가격은 89만9800원이였다.

AMD 차세대 CPU 코어 'ZEN', 내부 구조 확인할 자료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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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nm 공정으로 생산될 AMD 차세대 마이크로아키텍처 'ZEN'의 내부 구조가 확인됐다. 다음 달 6일 예정된 AMD 실적 보고회 발표 자료 중 하나가 외부로 유출된 것인데 CMT(Clustered Multithreading) 구조의 마지막이 될 Excavator와 K10 마이크로아키텍처를 계승한 ZEN의 구조적 차이를 비교한 블럭다이어그램이 담겨 있다고 한다. AMD ZEN 마이크로아키텍처는 하나의 디코더에서 처리된 µOp가 정수와 부동소수점 연산 유닛을 관장하는 스케줄러를 거처 실제 연산 유닛으로 명령이 전해지는 전통적 구조로 만들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CMT 이전 세대의 마지막였던 K10과 거의 비슷한 구조인데 정수 연산 파이프라인 구성도 K10과 동일하다. 부동소수점 연산 부분은 기존 보다 더 정밀해진 유닛을 더해 512-bit AVX FP 연산까지 가능해 질 것으로 판단되며 AVX-512 확장 명령셋도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AMD는 ZEN CPU 코어를 32개로 구성한 고성능 APU를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아직 소문에 불과한 상태다. 14nm 공정이라면 K10 구조 그대로 최소 8개 이상의 CPU 구성이 가능하리라 생각되지만 서버 시장에 포커스 한 제품이라면 소문처럼 32 코어도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AMD는 ZEN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향후 로드맵을 다음달 6일, 실적 보고회 자리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여러분의 '특허' 구글이 매입합니다.. 5월 8일 온라인 포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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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인터넷 서비스 기업 구글이 특허 매입에 나선다. 27일(현지시간) 구글은 특허 보유자가 구글에 특허를 매각할 수 있는 프로모션(Patent Purchase Promotion)을 발표했다. 이 프로모션은 다음달 8일부터 22일까지 한시적으로 오픈되는 포털에서 진행된다. 특허 보유자들은 매각하고 싶은 특허를 포털에 가격과 함께 구글에 제시하면 된다. 만약 구글이 특허 구입을 결정할 경우 실사를 거쳐 특허 보유자와 계약을 하며, 대금 지급은 8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단, 구글의 특허 매입은 미국에 한정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구글 홈페이지(www.google.com/patents/licensi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글 글래스' 살아있네~ 구글 협력사 차세대 글래스 출시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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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웨어러블 기기 '구글 글래스'의 차세대 모델이 조만간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주 월스트리트저널(WSJ)는 구글 협력사인 이탈리아 안경제조사 룩쏘티카 CEO를 인용해 차세대 구글 글래스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룩소티카 최고경영자(CEO) 마시모 비안은 최근 주주총회에서 구글이 글래스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조만간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그는 구체적인 시기는 밝히지 않았다. 룩소티카는 2014년 5월부터 구글과 협력해 구글 글래스 프레임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구글은 글래스 2.0 개발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은 이미 익스플로러 버전으로 출시됐던 버전이다.  구글은 WSJ 보도에 대해 "루머에 대해서는 코멘트 하지 않는다"라는 짤막한 답변을 했다. 지난 2012년 구글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첫 선을 보인 구글 글래스는 1500달러에 달하는 높은 가격과 소비자들의 냉담한 반응으로 지난 1월 판매가 중단됐으며 프로젝트도 구글 연구소 '구글 X'에서 애플 하드웨어 디자이너 출신인 토니 파델에게로 넘어간 상태다.  한때, 구글이 글래스 프로젝트를 포기했다는 보도도 언론에서 나왔지만 지난달 에릭 슈미트 구글회장은 "글래스 프로젝트 포기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계속 개발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배터리 수명 10일 에이수스 '비보워치' 5월 영국서 출시.. 가격 19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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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수명이 무려 10일인 에이수스 스마트워치 '비보워치(VivoWatch)가 5월 영국서 출시될 것이라는 소식이 외신을 통해 전해졌다. 비보워치는 스포츠와 피트니스에 중점을 둔 스마트워치로 128x128 픽셀 디스플레이와 IP67 등급의 방진, 방수을 지원한다. 특히, 1회 충전으로 10일간 사용할 수 있다고 소개돼 화제를 모은바 있다. 비보워치는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을 지원하는 운영체제(OS)를 탑재했지만 안드로이드 단말기는 갤럭시노트3, 갤럭시S5, 갤럭시S4, 갤럭시 그랜드2, 화웨이 아너6, LG G3, 엑스페리아 Z1, 샤오미 홍미노트 등 일부 기기만 동기화를 제공한다. 영국서 출시될 비보워치 가격은 119.99 파운드(약 19만 5천원)이다.

인텔 스카이레이크-S 프로세서 라인업 정보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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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의 6세대 코어 프로세서 스카이레이크-S (Skylake-S) 라인업 정보가 유출 되었다는 소식이 Wccftech를 통해 전해졌다. 이번 정보는 PC 게임 하드웨어 사이트인 benchlife.info를 통해 유출 된 것으로 스카이레이크-S 프로세서 10종의 클럭과 캐시 메모리, 코어 개수, 메모리 지원 사양, TDP 등 주요정보들이 포함 되어 있다. DDR4 메모리 외에 DDR3L 메모리도 지원하기 때문에 AIO PC나 미니 PC 구성 시 호환성 면에서 유리하며 상위 모델인 코어 i7-6700K / 6700은 하이퍼스레딩을 지원하여 최대 8개의 스레드까지 활용 가능하다. 특히 초기부터 TDP 35W의 프로세서가 4종이나 준비 되어 있기 때문에 저전력 시스템을 구축하려는 소비층의 관심을 끌기에도 충분하다. 다만 오버클럭에 특화 된 K 모델인 코어 i7-6700K와 i5-6600K는 TDP가 95W여서 14nm 공정이 적용 되었으면서도 소비전력 면에서 기존의 하스웰 리프레시보다 불리한데 이는 탑재 된 트랜지스터가 기존 제품군보다 대폭 증가하였기 때문으로 추정 되므로 CPU 코어 및 GPU 코어의 성능 향상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레노버, 강력한성능의 슬림 노트북 U41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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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대표이사: 강용남,  http://www.lenovo.com/kr/ )가 두께와 무게를 줄여 스타일과 휴대성을 극대화한 14형 슬림 노트북 U4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U41은일반적인 14형 노트북들과 비교하여 두께는 20% 더 얇아지고 무게는 30% 더 가벼워졌음에도 100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풀HD해상도(1920X1080)를 지원하는 노트북이다. U41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성능과 휴대성,디자인을 모두 갖춘 최고의 노트북이다. U41은 강력한 성능으로 비즈니스, 학업 등 어떠한 용도로든 활용이 가능하다. 최대 인텔 5 세대 코어 i7 프로세서와 윈도 8.1 업데이트, 최대 1TB HDD나 1TB SSHD와 256GB SSD 를 탑재했다.또한 통합 인텔 HD GFX나 엔비디아지포스 그래픽,최대 8GB 메모리를 제공해 완벽한 PC 성능을 구현한다. 스타일도 한층 강화됐다. U41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슬림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14형 디스플레이로 노트북 작업에 수월한 환경을 지원하면서도 19.5mm의 두께와 1.7kg의 가벼운 중량을 유지해 휴대성을극대화했다.또한 프리미엄 메탈 소재를 적용해감각적인 외형과 강력한 내구성을 동시에 구현한다.  U41은강력한 디스플레이와 사운드 사양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 준다. 풀HD(1920X1080) 디스플레이와 220니트 화면 밝기를 제공하여선명하고 화사한 색감을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게 한다. 더불어 스테레오 스피커와 돌비 홈 씨어터 기능은 청취자의 주변을 감싸는 실감나는 사운드를연출해 사용자에게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한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이사는 “이번에 출시되는 U41은강력한 성능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모두 갖춘 슬림 노트북으로 국내 노트북 시장에 큰 바람을 일으킬 것이다”라며 “레노버는 전세계 1위 PC 기업으로서 성능과 디자인 그 어느 하나도 타협하지 않는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Flyte: Levitating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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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TE is a levitating light, which hovers by magnetic levitation and is powered through the air. With FLYTE, we've set the lightbulb free.                                     The world moves so fast, so take a break from gravity and experience something surreal that appears suspended in time. FLYTE requires no batteries and powers light through the air via induction.  MAKER KIT :  Create your own levitating thingy. The FLYTE Maker Kit includes a base and a magnet with 4 ultra bright LEDs powered wirelessly via induction. Share it with your friends, or combine them to make multiple levitating light sculptures. Light will rotate slowly around the room. We can't wait to see what you'll come up with. Designed in Sweden, the FLYTE base is made of sustainable sourced oak, ash and walnut. We want your FLYTE to look good, feel good and last a long time. We use energy efficient LEDs rated at about 50,000 hours. That's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