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페북·트위터 지원 사진 공유 서비스 준비중…인스타그램과 전면전

구글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경쟁할 온라인 사진 공유 및 스토리지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외신은 블룸버그통신을 인용해 구글이 구글플러스와는 별도로 실행되는 온라인 사진 공유 서비스를 5월말 열리는 연례 개발자컨퍼런스(구글 I/O)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사진 공유 서비스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에 사진을 게시할 수 있다. 특히, 그동안 새로운 서비스들을 구글 플러스에 통합해왔던 것과는 달리 사진 공유 서비스는 독립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지난 3월 순다르 피차이 구글 수석 부사장은 구글 사진과 소셜-스트림 기능은 별도 분리될 수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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