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아이폰 라인업 확 바뀐다.. 양 옆 휘어진 '아이폰7S' 출시 전망

▲ 내년에 출시될 아이폰7S는 이런 모습?
애플이 2017년에 출시될 아이폰 라인업을 완전히 개편할 것이라고 CNN머니 등 외신이 KGI 증권 분석가 밍치 궈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 
밍치 궈는 앞서 애플이 2018년에 아몰레드를 탑재한 아이폰이 출시될 것으로 예측했으나, 이번 보고서에서는 예측을 변경해 내년에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애플은 그동안 아이폰에 LCD 기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고집해왔다.
그의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에 출시되는 아이폰은 앞뒤면에 곡면 디스플레이와 곡면 글라스가 적용된다. 완전히 새로워진 폼팩터는 좁은 베젤과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플러스 모델은 기존 5.5인치보다 0.3인치 커진 5.8인치 대화면이 탑재된다. 밍치 궈의 전망이 맞다면 내년 아이폰 7S 라인업은 4.7인치, 5.8인치로 구성된다.
또, 밍치 궈는 아이폰 7S에 무선 충전 기능이 탑재되고 지문인식보다 보안이 강화된 안면인식 기능이 추가될으로 전망했다. 
밍치 궈의 전망이 적중률이 높기는 하지만, 아이폰 7S가 출시되기까지는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있어 애플이 계획을 변경할 가능성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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