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16의 게시물 표시

구글 크롬, '구글 캐스트' 기능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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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구글 크롬 사용자는 구글 스트리밍 미디어 기기 크롬캐스트 사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29일(현지시간) 구글은 구글 캐스트 기능을 크롬 브라우저에 통합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금까지는 구글 크롬에 별도의 확장 기능을 설치해야만 했지만, 구글 캐스트 기능이 통합되면서 앞으로는 확장 기능 설치 없이 바로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구글 크롬에서 구글 캐스트를 이용하려면 도구 모음 - 캐스트(Cast) 버튼 또는 크롬 메뉴 - Cast...를 선택해 기기를 선택하면 된다. 한편, 2013년 출시된 크롬캐스트는 현재까지 약 3천만대 이상이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7' 프로토타입 스티커 유출.. 기본 용량 32GB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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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차기 아이폰7, 아이폰7 플러스의 기본 저장용량이 32GB부터 시작될 것이란 루머가 돌고 있는 가운데, 이를 뒷받침해주는 프로토타입 스티커가 유출돼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애플인사이더 등 외신은 IT트위터리안 The Malignant가 입수한 아이폰7 프로토타입 스티커 사진을 공개했다. 유출된 스티커 사진에는 아이폰7를 제조하는 폭스콘 로고와 함께 프로토타입 3000대 중 1902번째임을 나타내는 일련번호, 프로토타입 넘버 D10, 반납일 외에 32GB 용량이 표기되어 있다. 루머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7에서 16GB, 64GB 용량을 없애고 32GB, 256GB 용량을 새롭게 추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아이폰7는 32GB, 128GB, 256GB 스토리지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IT분석가 순창쉬는 아이폰7의 기본 용량이 2배 늘어나더라도 용량 증가에 따른 추가비용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는데, 32GB 모델을 기존 16GB 모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의미다.

KT-노키아, 세계 최초 LTE 상용망에서 NB-IoT 연동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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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KT는 노키아와 세계최초로 LTE 상용망 환경에서 3GPP 표준기반의 NB-IoT의 주요 기술 시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NB-IoT(Narrow Band IoT, 협대혁 사물인터넷)란 LTE, 3G 등 기존 이동통신 방식보다 좁은 200㎑의 대역폭을 이용하여 원거리에 있으면서 전력 소비가 낮은 사물 간의 소량 데이터 통신에 특화된 사물인터넷 표준 기술이다.  모듈 가격이 매우 저렴해 스마트 미터링(원격 검침), 스마트 가로등 등과 같은 다양한 소물인터넷(Internet of Small Things, IoST) 서비스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KT는 3GPP에서 NB-IoT 표준화가 완료된 후 지난 6월 노키아 랩에서 실시한 공동 기술검증을 끝마쳤으며 이번에 LTE 상용망 환경에서 노키아의 기지국과 NB-IoT 전용 코어망 장비를 활용하여 협대역(200㎑) 통신, 전력 증대 기술(Power Boosting)로 커버리지를 극대화하는 NB-IoT 기술 연동 시연에 성공했다. KT는 이번 기술 시연을 통해 NB-IoT 주파수 특성상 저전력으로 전파세기를 증폭할 수 있어 지하주차장이나 등산로 외곽 지역 등 커버리지 확보가 어려웠던 장소에서도 서비스 가능하고 기존 LTE 상용망에서 즉시 적용 가능함을 입증해, NB-IoT를 통한 소물인터넷 서비스가 보다 빠르게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KT는 하반기 서비스 실증을 거쳐 NB-IoT 전국망을 연내 구축할 예정이며, NB-IoT 기반의 스마트 미터링, 안전/안심 서비스, 자산관리,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시티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소물인터넷 시장을 주도할 계획이다.

LG V20 '세컨드 스크린' 구글 新검색기능 '인앱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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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20’가 구글의 새로운 검색 기능인 ‘인앱스(In Apps)’를 세계 최초로 지원한다. ‘인앱스’는 ‘구글 앱’에 신규 추가되는 검색 카테고리다. 사용자는 ‘인앱스’로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의 콘텐츠를 통합적으로 검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검색어를 입력하면 이메일, 주소록, 메시지, 유튜브 등 자신의 스마트폰에 설치된 앱의 관련 콘텐츠를 ‘구글 앱’에서 통합적으로 볼 수 있다.  LG전자는 ‘V20’에 ‘인앱스’ 검색화면으로 바로 진입할 수 있는 ‘바로가기 앱’을 탑재해 편리성을 더했다. 특히, ‘V20’의 ‘세컨드 스크린’에 ‘인앱스’를 자주 쓰는 앱으로 설정할 수 있어 동영상 감상 등 다른 작업 중에도 손쉽게 ‘인앱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가 전작 ‘V10’에 세계 최초로 탑재해 호평을 받은 ‘세컨드 스크린’은 하나의 디스플레이를 두 개의 독립된 화면처럼 사용하는 기능이다. ‘V20’에 탑재된 ‘세컨드 스크린’은 기능이 더욱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계 최초 ‘안드로이드 7.0 누가(Nougat)’를 사전 탑재하고 출시되는 ‘V20’는 다음 달 7일 서울과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공개행사에서 정식 발표될 예정이다.

中샤오미, 세계 최초 28nm GPS 탑재 '어메이즈핏' 스마트워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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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의 서브 브랜드 화미가 피트니스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스마트워치 '어메이즈핏(AMAZFIT)'을 중국서 출시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어메이즈핏'은 세계 최초 28nm GPS 센서를 내장하고 있다. 200mAh 배터리는 일반적으로 사용할 경우 5일, GPS와 함께 사용할 경우 30시간 수명을 제공한다.  원형 디지인이 채용된 '어메이즈핏'은 1.34인치 디스플레이(300x300 해상도), 1.2GHz 프로세서, 512MB 램, 4GB 내장 메모리, 심박 측정 센서를 탑재했으며 IP67 방수/방진 기능도 갖췄다. 샤오미의 독자 운영체제(OS)로 구동되지만 미핏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다른 안드로이드 기기와도 연동이 가능하며 알림 기능과 모바일 결제 서비스 '알리페이'를 비롯해 피트니스 트래킹 기능도 지원한다. '어메이즈핏'은 799위안(120달러, 약 13만 4천원)에 중국서 출시될 예정이다. 다른 지역 출시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구글 차기 레퍼런스폰 '넥서스' 대신 '구글' 브랜드 사용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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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이 차기 레퍼런스 스마트폰 브랜드를 '넥서스'가 아닌 다른 브랜드를 사용할 것이라는 루머가 전해졌다. 31일 안드로이드 센트럴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구글은 HTC가 제조하고 있는 새로운 스마트폰 2종부터 기존 넥서스 브랜드를 버리고 '구글' 브랜드를 전면과 후면 중앙에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글은 2010년부터 하드웨어 제조사들과 협력해 안드로이드 레퍼런스 스마트폰 '넥서스'를 출시해오고 있다. 넥서스 스마트폰의 기획과 유통은 구글이 직접 관리하지만, 단말기 제조는 LG전자, HTC, 화웨이 등 타제조사가 맡는 방식이다. 브랜드 뿐만 아니라 새로운 스마트폰에는 구글이 그동안 넥서스에 탑재했던 안드로이드 OS 순정 버전이 탑재되지 않고 안드로이드 누가 특별 버전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새로운 구글 스마트폰 2종은 9월~10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SK텔레콤, 스스로 성장하는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NUGU)'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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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일상 생활 속에서 스스로 성장하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선보이며, ‘AI 대중화 시대’ 개막을 선언했다. 31일 SK텔레콤은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 사옥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음성인식 기반 인공지능 서비스 ‘누구’(NUGU)와 전용 기기를 공개했다. SK텔레콤의 ‘누구’는 고객이 전용 기기에 마치 대화하듯 말하면 고도화된 음성인식 기술과 인공지능 엔진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바를 파악해 수행하는 서비스이다.  ‘누구’는 고객과의 대화 맥락을 이해하는 인공지능 플랫폼과 음성 입출력이 가능한 전용 스마트기기로 구성돼 있다.  ‘누구’는 고객이 원하는 바를 파악한 후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 스마트홈 등과 연동, ▲조명, 제습기, 플러그, TV 등 가전기기 제어 ▲음악 추천 및 자동 재생 ▲날씨, 일정 등 정보 안내 ▲스마트폰 위치 찾기 등 다양한 정보와 편의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고객이 “신나는 음악을 틀어줘”라고 말하면 경쾌한 음악을 자동으로 선곡 재생해주며, 음악 정보를 물으면 가수, 제목 등을 답해준다. “야구장에 갈 건데, 내일 인천 날씨 어때?”라고 물으면 해당 지역의 날씨 정보를 음성으로 안내하는 방식이다.  한편 ‘누구’는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플랫폼 업그레이드만으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SK텔레콤은 ▲인터넷 쇼핑, 배달 음식 주문 등 커머스 ▲T맵 연계 실시간 빠른 경로 안내, 간편 지식 검색 등 생활 정보 ▲인터넷라디오 재생, 뉴스 · 구연동화 낭독과 같은 미디어 등 고객 선호에 맞춘 다양한 기능을 ‘누구’에 순차적으로 반영하고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파커 탑재한 2세대 쉴드 TV 나올까? 美FCC 인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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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의 전파 인증 기기 리스트에 엔비디아 쉴드 안드로이드 TV가 새롭게 등장했다. 엔비디아 쉴드 안드로이드 TV는 지난해 봄 이미 시장에 출시된 제품으로, 테그라 X1 프로세서의 강력한 게이밍 성능을 활용해 고품질 안드로이드 게임은 물론 엔비디아가 직접 서비스하는 클라우드 게임도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셋탑 박스다. 멀티미디어 처리 능력에서도 동종 제품 보다 우위를 점유하고 있어 4K 화질은 물론 HDR 콘텐츠까지 재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FCC 리스트에 등장한 쉴드 안드로이드 TV는 모델명 P2897이란 제품이라서 2014년 인증을 통과한 현재 모델과 다른 제품인 건 사실이지만 FCC 인증 자료만으론 차이점을 확인하긴 어려운 상황이다. 엔비디아가 파커 SOC를 공개했으니 이를 탑재한 2세대 쉴드 안드로이드 TV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지만 이에 대한 추가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다.

캐논의 초소형 4K 캠코더 XC10 후속작, 'XC15'의 사진 다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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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8월 출시됐던 캐논의 초소형 4K 캠코더 'XC10'의 후속작으로 보이는 'XC15'의 사진이 다수 공개되었다.   아직 이 카메라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지 않은 상태지만, XC15라는 모델명으로 출시된다는 점과 XC10과 동일한 스펙의 렌즈가 탑재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을 보면 XC15는 XC10의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계승하며, 약간의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캐논 XC10은 출시 당시 초소형 4K 캠코더이면서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던 만큼, XC15도 합리적인 가격대에 출시될 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삼성전자, 커넥티비티 통합 '엑시노스 7570' 양산 시작.. CPU 성능 70%·전력효율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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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 14나노 공정 기반 모뎀과 커넥티비티 기능이 통합된 저가형 모바일 AP ‘엑시노스 7570’의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양산을 시작한 저가형 신제품 ‘엑시노스 7570’은 쿼드코어 제품으로 28나노 전 세대 제품 대비 CPU 성능은 70%, 전력효율은 30% 이상 향상됐다. 특히, 와이파이, 블루투스, FM라디오, 글로벌 위성항법장치(GNSS)를 일체화한 커넥티비티 기능은 물론 2CA(Carrier Aggregation)를 지원하는 Cat.4 LTE 모뎀까지 내장했다. 기존 AP와 모뎀이 통합된 원칩 형태에서 이번에 처음으로 커넥티비티 기능까지 하나의 칩에 통합한 것이다.  ‘엑시노스 7570’은 FullHD 영상 촬영과 재생, WXGA 해상도 및 전·후면 800·1,300만 화소의 카메라 해상도와 이미지 신호처리(ISP) 기능을 모두 지원한다. 이에 따라 ‘엑시노스 7570’을 탑재한 보급형 스마트폰 사용자들도 고해상도 및 고사양의 컨텐츠를 보다 쉽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PMIC(Power Management Integrated Circuit, 전력반도체), RF(Radio Frequency) 칩 등 주변 부품들의 기능 통합과 설계 최적화를 통해 전체 솔루션 면적을 20% 이상 줄여 시장에서 요구하는 슬림한 스마트폰 제품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삼성전자 측은 내다봤다.

삼성 퀀텀닷 커브드 모니터 발표, 색공간 sRGB 대비 125%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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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CFG70과 CF791을 발표했다. 1800R과 1500R 곡율을 실현한 CFG70과 CF791 게이밍 모니터는 퀀텀닷 기술을 적용한 첫 번째 제품들로, sRGB 대비 125% 확장된 색공간을 실현한 것은 물론 암부와 명부 속에 숨겨진 디테일까지 표현이 가능한 것으로 소개됐다. 차세대 게이밍 환경인 HDR을 지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UHD TV에 사용해 왔던 고급 기술을 모니터로 가져 왔고 게이밍 모니터의 핵심인 1ms 이내의 응답속도와 144Hz와 100hz의 빠른 재생률을 지원하는 것으로 발표됐다. 이밖에도 AMD 프리싱크 기술을 CF791 모니터가 지원해 프레임 동기화 문제로 발생하는 계층화와 스터터링을 억제할 수 있다. 삼성은 IFA 2016에서 두 모델을 일반에 최초로 공개할 계획이다.

후지필름 '중형 카메라' 출시? 포토키나 2016에서 선보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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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및 기자재 제조 업체, 후지필름에서 중형 포맷의 카메라를 출시한다는 루머가 잇따라 등장했다.  가장 최근 루머에 의하면, 후지필름의 중형 카메라는 DSLR 형태의 폼팩터를 채용했다. 카메라 구조는 미러리스지만, 외형은 DSLR에 가까울 것이라는 이야기다.  또한, 5천만 화소 중형 센서를 탑재하고 2개의 단렌즈와 1개의 줌렌즈와 함께 2017년 내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믿을만한 소스에 의하면 핫셀블라드의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인 X1D보다 훨씬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할 것이라고 한다. 후지필름의 중형 카메라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아직 공개된 게 별로 없지만, 9월 20일 부터 독일에서 개최되는 포토키나 2016에서 프로토타입을 공개할 것이라는 루머가 등장했다.  후지필름의 중형 카메라가 궁금하다면 포토키나 2016 행사를 기다려보자.

Wireless Smart Antenna To Complete Cord Cut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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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Air, smart antenna, lets you watch/record local live TV on phones, tablets, and streaming boxes/sticks. No wire. No monthly fee. About this project What is WatchAir? WatchAir is an advanced smart antenna, not only receiving HDTV signal over the air, but also wirelessly streaming your live local TV directly to your smart devices such as smart phone, tablet, streaming box/stick, PC and even Smart TV. No wire and no monthly fee.  The Freedom You Can Enjoy With WatchAir 1. The Freedom From Your Cable Bill 2. The Freedom From The Antenna Wire To TV 3. The Freedom From The Hassle of Where To Install 4. The Freedom Of Where To Watch Your Local Live TV From 5, The Freedom Of When To Watch Your Local Live TV WatchAir Features  1. Market-leading Indoor HDTV Antenna 2. Wireless Streaming Live Local TV 3. Easy-to-use App with Rich Program Information*   4. Smart Recording 5. Extensive App Support      WatchAir Specifi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