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교세라, 비누로 세척 가능한 스마트폰 '라프레' 출시
일본 교세라가 비누로 세척할 수 있는 스마트폰 '라프레(rafre)'를 출시했다고 폰아레나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번에 출시된 '라프레'는 2015년 출시된 '디그노 라프레(DIGNO rafre)'의 후속 제품으로 방수 뿐만 아니라 비누와 뜨거운 물에 대한 내성을 갖추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탑재된 사양은 중저가 스마트폰 수준이다. 5인치(1280x720 픽셀) 디스플레이, 2GB 램, 16GB 내장 메모리, 13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3000mAh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안드로이드 7.0 누가로 구동된다.
'라프레'는 핑크, 화이트, 블루 등 3가지 색상으로 일본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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