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양귀비: 왕조의 여인 (Lady of the Dynasty 2015)
왕이긴 하지만 멀쩡하게 아들이 살아있는데
며느리를 자신의 아내로 맞이 한다는 것은 이해하기 쉽지 않지만,
역사를 보면 왕족이나 귀족들이 사이에서 서로 죽이거나,
근치끼리의 결혼도 있었으니, 그리 놀랄만한 일도 아닐 수 있을 것이다.
오랜 인류의 시간이 흐르고 문명과 문화가 발달했지만,
수컷들의 본능이란 것은 크게 달라지지 못하나 보다.
이 영화는 철저하게 판빙빙의 매력을 발산하는 판빙빙을 위한 영화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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