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24일 금요일

OK 구글, ‘갤럭시S8’ AI 서비스 ‘빅스비’가 나가신다

삼성전자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 시리즈에 탑재되는 음성인식 AI(인공지능) '빅스비' 기능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이인종 삼성전자 부사장은 삼성 글로벌 뉴스룸을 통해 갤럭시S8에 탑재될 ‘빅스비’를 소개했다.
이 부사장은 “빅스비는 삼성 스마트폰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지능형 인터페이스”라면서 “세 가지 면에서 이미 시장에 나와있는 음성 인식 서비스와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먼저, 특정 앱의 일부 기능만 지원하는 구글 어시스턴트, 애플 시리와 달리 빅스비는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내에서 터치와 같은 기존 사용자인터페이스 방식으로 실행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기능을 빅스비로 실행할 수 있다.
두 번째로 사용자는 빅스비 지원 앱 사용 도중 언제든 빅스비를 불러올 수 있으며, 그때 빅스비는 해당 앱에서 현재 상태와 그때까지 사용자가 진행해온 작업을 이어 받아 실행할 수 있습니다. 기존 음성 인식 서비스의 상황 인식 수준, 다시 말해 ‘이것’ ‘그것’ 같은 대명사를 이해하는 수준과 차원이 다르다는 것이 이 부사장의 설명이다. 
마지막으로 미리 정해진 형태의 음성 명령만 알아듣고 실행하는 몇몇 AI 서비스와 달리 빅스비는 불완전한 정보라도 최대한 이해할 수 있는 만큼 명령을 실행하고, 사용자에게 그 다음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요청하는 등 단계별로 명령을 수행할 수 있다.
갤럭시S8 왼쪽 측면에는 전작에서 볼 수 없던 빅스비 전용 버튼이 존재한다. 사용자는 이 버튼을 통해 음성 인터페이스를 즉각 활성화하고 음성 통화 등 여러 기능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부사장은 “갤럭시S8 일부 삼성 앱에서 빅스비를 이용할 수 있으며, 빅스비를 지원하는 앱은 점차 확대될 예정”이라며 “궁극적으로 타사 앱과 서비스에서도 빅스비가 수월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향후 소프트웨어개발도구(SDK)까지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전자, 美 로봇개발 스타트업 ‘보사노바 로보틱스’에 3백만불 투자

LG전자가 최근 美 로봇개발업체인 ‘보사노바 로보틱스(BossaNova Robotics)’에 3백만 달러를 투자했다. 해외 로봇개발업체에 투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美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보사노바 로보틱스’는 2005년 설립됐고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