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 4만원 '유튜브 TV' 생방송 서비스 미국서 시작

세계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의 TV 생방송 서비스가 미국 일부 도시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외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튜브 TV 생방송 서비스는 CBS, ABC, 폭스, NBC 등 주요 방송사의 프로그램과 ESPN, 폭스 스포츠 등 인기있는 케이블 채널을 포함해 총 40개 채널을 제공한다. 
1개월 무료 평가판을 이용할 수 있으며 무제한으로 녹화할 수 있는 DVR 기능을 포함한 가격은 월 35달러(약 4만원)다. 계정당 최대 6명이 이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와 iOS용 모바일 앱 및 PC용 웹 사이트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크롬캐스트도 지원하므로 TV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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