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7일 금요일

애플-삼성 디스플레이, 아이폰8 OLED 패널 2년 공급 계약 체결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용 OLED 디스플레이 공급을 위해 삼성 디스플레이와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폰아레나 등 외신이 보도했다. 계약 규모는 9억달러(약 10조원)에 달한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 디스플레이는 올해 7천~9천 2백만장의 플렉시블 OLED 패널을 애플에 공급할 예정이다. 애플이 연간 약 2억대의 아이폰을 출시하는 것을 감안할 때, 삼성 디스플레이가 올해 공급하는 OLED 패널은 올해 출시될 아이폰의 약 40%에 해당된다.
이번 보도는 최근 니케이 아시안 리뷰가 전한 소식과도 일치한다. 니케이 아시안 리뷰는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삼성전자에 차세대 아이폰용 플렉시블 OLED 패널 7천만장을 주문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애플은 올해 LCD 아이폰 2종과 OLED 아이폰을 포함해 3종의 아이폰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일부 분석가들은 9월~연말까지 약 1억대의 아이폰이 판매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 중 OLED 아이폰이 5천 5백만대에 달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한편, 삼성 디스플레이는 현재 LCD 패널을 생산하던 충남 아산시 탕정 L7-1 라인을 OLED 패널 생산라인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올해 OLED 생산 라인에 대한 총 투자액은 약 10조원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베일벗은 '아이폰8·아이폰8 플러스' 배터리.. 아이폰7보다 용량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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