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I, 고해상도 600ppi LTPS 디스플레이 샘플 공개
E북 시장에 새로운 기술 혁신이 이뤄질까?
금일 JDI(Japan Display Inc.)는 인치당 픽셀 수 600ppi에 달하는 고해상도 LTPS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이는 이미 출시된 제품인 Aura One, Kindle Oasis의 300ppi 디스플레이보다 두 배 선명한 셈이다.
E북 특성상 ppi가 높을 수록 8pt 정도의 작은 글씨도 선명하게 읽을 수 있으며, 실제 인쇄된 글씨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현재는 디스플레이 샘플만 공개된 수준이지만, 차세대 E북 제품에 탑재될 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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