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프로 전용 'LG 울트라파인 5K' 모니터 국내 출시.. 가격 159만 9천원

애플이 지난해 신형 맥북 프로와 함께 발표한 'LG 울트라파인(UltraFine) 5K' 모니터가 애플 프리미엄 리셀러(APR) 윌리스를 통해 국내에 출시됐다.
맥북 프로 전용 'LG 울트라파인 5K 모니터'는 5K(5120x2880)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풀HD(1920x1080)보다 7배 이상 해상도가 높으며 색재현력은 DCI-P3 규격을 99% 충족한다. 1인치당 픽셀(PPI)은 218개에 달한다.
또, 맥북 프로 제품의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썬더볼트3 단자를 세계 최초 적용해 5K 화면을 손실 없이 볼 수 있다. 썬더볼트3로 맥북 프로와 모니터를 연결하면 별도 충전기가 없어도 5K 영상을 보면서 노트북 충전이 가능하다.
가격은 27인치 5K(모델명 27MD5K) 모델이 159만9천원이며 21.5인치 4K(모델명 22MD4K) 모델이 89만9천이다. 현재 전국 26개 윌리스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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