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 그래핀 사용한 헤드폰 'ORA' 크라우드펀딩 시작

세계 최초로 진동판에 그래핀 소재를 사용한 온이어 헤드폰 ORA가 킥스타터를 통해 등장했다. 
그래핀 소재로 진동판 유닛을 만들면서 더 가벼워졌으며 빠른 응답시간과 잔여 진동 억제로 선명하고 정확한 소리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ORA 엔지니어는 그래픽 소재를 포함한 복합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더 나은 주파수 응답 특성을 얻어냈으며, 그래핀 만으로는 가격이 비싸고 성형이 어렵지만 복합 소재로 개발하면서 그래핀의 내구성과 경량, 열 전도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진동판으로 성형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한다.
ORA 헤드폰은 현재 킥스타터(링크)를 통해 모금을 받고 있으며, 2018년 3월부터 출고될 예정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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