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도 코어 경쟁 나선다, 8세대 부터 6코어 i5 투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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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코어(CPU 4개) 중심으로 데스크탑 PC 시장을 이끌어 왔던 인텔이 대대적인 전략 수정에 나섰다.
쿼드 코어 중심의 시장 정책이 무너진 지금의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해 인텔도 헥사 코어(CPU 6개) 이상의 CPU를 중고가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이를 위해 헥사 코어 투입이 예고된 8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드명 커피 레이크 부터 코어 i7는 물론이고 코어 i5 라인업까지 헥사 코어를 확대 할 계획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는 코어 i7 라인업으로 투입 되는 i7-8700K과 코어 i5 라인업으로 투입 되는 i5-8600K, i5-8400이 대기 중이라는데 이미 투입된 헥사 코어와의 매출 간섭은 거의 없을 것으로 전망됐다.
코어 X 시리즈는 HEDT 플래폼만의 장점들, 특히 메모리 대역폭 같은 이점이 분명한 만큼 코어 i5 라인업까지 헥사 코어를 확대해 봤자 판매율에 악영향은 없다는 것이 인텔 생각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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