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녀 (The Villainess 2017)
예전에 영화 전체를 일인칭 시점으로 찍었던 "하드코어 헨리"를 연상시키는 장면들이 나온다.
한국영화에서는 드문 시도인것 같다.
페이크다큐 영화가 유행을 했었고,
최근에는 개인들도 액션캠 촬영등으로 꽤 시선은 익숙해졌지만,
영화에서는 움직임이 너무 많아 정신이 없을 수도 있겠다.
급박한 액션감을 위해서 일수도 있겠지만, 슬로우 모션을 적절히 섞었으면 어땠을까 싶다.
스토리는 전체적으로 이런 영화류의 익숙한 포맷이라 무난하다고 볼 수는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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