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위를 달리는 수상자전거 '만타5(Manta5)' 출시한다
과거에 실현 불가능해 보였던 물 위를 달리는 자전거가 출시한다.
뉴질랜드의 디자인회사인 만타5(Manta5)라는 회사에서 물 위에 떠 있는 수중날개와 전기자전거를 결합해 수상자전거 '하이드로포일러(Hydrofoiler) XE-1'을 개발했다.
이 수상자전거는 물 밑으로 부력을 주기 위해 탄소 섬유로 만들어진 날개가 앞뒤로 배치되어 있으며, 뒤쪽 날개에는 전기 모터와 연결된 프로펠러가 달려있다.
페달을 밟으면 전기 모터가 돌면서 추진력을 얻을 수 있으며, 최대 1시간 가량 동안 물 위를 달릴 수 있는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다.
하이드로파일러 XE-1은 최대 시속은 20km까지 낼 수 있으며, 최대 100kg 중량까지 견딜 수 있다.
현재 홈페이지에서 예약 주문을 시작했지만 아직 정확한 가격은 공개하지 않았다. 배송은 2018년 중반에 시작될 예정이다.
현재 홈페이지에서 예약 주문을 시작했지만 아직 정확한 가격은 공개하지 않았다. 배송은 2018년 중반에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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