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버전 DOOM, 11월 10일 출시 예정

한달전,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예상치 못하게 발표되었던 닌텐도 스위치 버전 DOOM(리부트)이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닌텐도 스위치 버전 DOOM은 다가오는 11월 10일 발매될 예정으로 공개되었으며, id 소프트웨어 수석 프로듀서와 크리에티브 디렉터 Marty Stratton과 Hugo Martin은 스위치 버전에 대해서 기존에 출시된 모든 DLC가 포함되어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다만 스냅맵 모드만 생략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멀티플레이어 모드는 별도 다운로드가 진행되며, 스위치 버전의 게임은 30fps으로 구동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휴대용 기기로 DOOM을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것에서 많은 게이머들이 반가움을 표하고 있으며, PC판에 비해 프레임은 조금 부족하지만 보여진 퀄리티는 생각보다 크게 뒤떨어지지 않아 더욱 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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