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과 마이크론, 3DX포인트 생산 시설 확장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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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빠른 속도와 긴 수명으로 NAND 플래시 시장을 위협하고 있는 인텔과 마이크론의 3D X포인트 메모리가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가게 됐다.
그 동안 NAND 플래시 생산에 주력해 온 인텔과 마이크론의 합작법인 IMFT(IMFlash Technologies)에서 3D X포인트 양산을 위한 시설 확충을 완료하고 어제 주요 관계자들이 모여 리본 커팅식을 개최했다고 한다.
3D X포인트 생산을 전담하게 된 빌딩60(B60)의 구체적인 생산 규모는 발표되지 않았지만 인텔은 그들이 계획한 로드맵과 그로 인한 수요를 충족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소개했다.
한편, 3D X포인트로 스토리지 시장 공략에 나선 인텔은 서버 시장용 옵테인 SSD 뿐만 아니라 데스크탑과 워크스테이션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옵테인 SSD 900P 시리즈를 최근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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