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9용 신형 '덱스(Dex)' 출시할까

삼성전자가 내년 초 갤럭시S9 출시와 함께 새로운 덱스(Dex)를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 테크레이더 등 외신은 삼성전자가 새로운 형태로 업데이트된 덱스(Dex)를 갤럭시S9와 함께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가 지난 4월 갤럭시S8과 함께 선보인 삼성 덱스는 갤럭시S8, 갤럭시노트8을 데스크탑 PC처럼 사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다.
새로운 덱스 이름은 "덱스 패드(Dex Pad)"다. 스마트폰을 비스듬히 세워야 하는 스탠드 방식이 아닌 수평으로 놓을 수 있는 패드 방식이다. 전작과 달리 키보드와 마우스는 지원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덱스는 갤럭시S8 시리즈 및 갤럭시노트8과 호환될 가능성도 있다. 테크레이더는 "기존 덱스는 갤럭시S8, 갤럭시노트8 번들로 제공되지 않았지만, 2세대 덱스는 번들로 제공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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