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방사기 팔겠다던 엘론 머스크, 농담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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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창업자 엘론 머스크가 농담 처럼 던진 화염방사기가 현실화 됐다. 하이퍼루프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된 지하 터널 프로젝트 기업 '보링 컴퍼니(The Boring Company)'에서 엘론 머스크의 농담을 실현하기 위해 개인용 화염방사기를 주문 받기 시작한 것이다. 
결국 모자 5만 개를 다 팔면 화염방사기를 준비 하겠다는 그의 말은 진담이 되어 버렸고 단지 장난으로 여겨 왔던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왜 화염방사기를 준비 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무언가 중요한 의미일 수도 있지만 미국에서는 살충용이나 제초용으로 쓰는 제품이라서 아무 의미도 없을 수도 있다고 한다.
어쨋든 보링 컴퍼니의 화염방사기는 개인이 휴대할 수 있는 제품 중 가장 안전하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며 가격은 각종 세금을 제외하고 500달러로 책정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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