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시장 휩쓴 간판 소형차 '르노 클리오' 국내 상륙.. 가격 1990만~2350만원
유럽 시장 휩쓴 간판 소형차 '르노 클리오' 국내 상륙.. 가격 1990만~2350만원
프랑스 르노(Renault)의 간판 소형차 ‘클리오(CLIO)’의 사전예약이 5월 1일부터 시작됐다.
르노 클리오는 소형차의 교과서로 통하는 모델로 전세계에서 약 1400만대 이상 판매된 르노의 베스트셀링 카다. 유럽 시장에서 10년 이상 동급 판매 1위의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특히, 클리오는 국내에서 처음 공식적으로 르노 다이아몬드 모양의 로장쥬(Losange) 엠블럼을 달고 출시되는 모델이어서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르노 클리오는 젠(ZEN)과 인텐스(INTENS)의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되며, 출시 가격은 ▲ 젠(ZEN) 1,990만원 ~ 2,020만원 ▲ 인텐스(INTENS) 2,320만원 ~ 2,350만원의 범위 내에서 각각 책정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계약과 고객 차량 출고는 5월 중순부터 시작된다.
사전계약은 르노 클리오를 위한 별도의 마이크로 사이트(https://clio.renault.c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르노삼성자동차 전국 지점에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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