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콘텐츠 예산만 8초6천억, 신규 지출 85%는 독점 콘텐츠
넷플릭스가 올해 집행 할 콘텐츠 예산 규모만 80 억 달러,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무려 8조 6,432억 원 이나 되는 것으로 확인 됐다.
시장조사 전문업체 모펫네이던슨이 주관한 미디어 및 통신 서밋 2018에서 테드 사란도스(Ted Sarando) 넷플릭스 콘텐츠 최고 책임자(CCO)가 밝힌 내용인데 이 엄청난 예산 규모에서 신규로 투자 되는 자금의 85%가 모두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투입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넷플릭스는 이러한 전략에 힘입어 올해 말까지 오리지널 콘텐츠를 약 1000개 까지 확대 할 계획인데 이 중 470개가 새롭게 제작된 콘텐츠이며 그 중에서도 80개는 영화로 제작되는 것으로 확인 됐다.
최근 넷플릭스는 퍼시픽림 시리즈를 감독 및 제작 했고 호빗 시리즈의 각본에도 참여한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과 함께 호러 앤쏠로지 시리즈를 제작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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