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해상도 DAC 탑재한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 'RS-301' 6월 1일 발매 예정
일본의 음향기기 기업 'Zionote'에서 지난 4월 27일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RS-301'을 오는 6월 1일 판매한다며 구체적인 출시 일정을 밝혔다.
RS-301은 32Bit / 384KHz 샘플링을 지원하는 하이엔드 오디오 DAC 'Sable ES9018' 칩셋을 탑재해 DSD, MQS, FLAC 등의 고해상도 음원을 재생할 수 있다. 또한, 본체 좌우에는 음악을 재생하기 위한 트위터, 미드 레인지 베이스 우퍼,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장착해 저·중·고역대 음역을 정확하게 전달한다.
전면에는 5인치 LCD 터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다양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동영상을 재생할 수도 있다. 이를 위해 RS-301 내부에는 쿼드코어 1.2GHz 프로세서와 1GB 메모리가 탑재되어 있다.
그밖에도 블루투스 4.0과 802.11 a/b/g/n 와이파이 규격을 지원하는 무선 LAN을 장착해 'AirPlay'와 'DLNA'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현재, 공개된 가격은 12만 8,000엔(약 125만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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