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GTC 타이완 2018, 지포스 11 시리즈 공개되나?

엔비디아 GTC 타이완 2018, 지포스 11 시리즈 공개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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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텍스 2018에 앞서 개최될 엔비디아 GTC 타이완 2018이 게임을 주제로 한 행사가 될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GTC 타이완 2018를 준비해 온 엔비디아 측이 행사 안내 문구로 'Ultimate gaming experience'라는 의미를 사용 했다는 것이다. 
이에 AI 중심으로 풀어가던 기존 GTC와 다르게 게임 관련 내용이 주가 되는 행사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것인데 이보다 한발 더 나간 일부 매체들은 지포스 11 시리즈 공개 가능성까지 점치고 있다.
하지만, 지포스 탑재 노트북과 GSYNC 4K HDR를 통해 'Redefining Gaming Experience'를 풀어 내겠다던 엔비디아 였던 만큼 지포스 11 시리즈를 공개할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주장이 우세하다.
'Ultimate gaming experience'라는 문구도 GTC 만을 소개한 것이 아니라 컴퓨텍스 2018이 함께 표기된 만큼 기대했던 깜짝 발표는 없을 것이라는게 전반적인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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