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7 씽큐' AI 카메라 얼마나 똑똑할까? 샘플 사진 비교해보니

▲자동 카메라 모드(왼쪽) AI 캠 모드(오른쪽)

3일 공식 발표된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LG G7 씽큐'에 탑재된 카메라는 더욱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화소 수를 높이는 것은 물론 누구나 쉽게 최적의 화질로 촬영할 수 있는 AI 기능까지 강력해진 것이 특징.

전면 카메라는 800만 화소, 후면 카메라는 초광각과 일반각 모두 16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됐으며 후면 카메라 모듈은 고해상도를 지원하면서도 크기는 작고 매끈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LG전자 측은 'AI 카메라' 기능이 더욱 섬세해졌다고 강조하고 있다. 카메라로 사물을 자동으로 인식해 화각, 밝기, 대비 등 최적의 화질을 추천해 주는 모드가 기존 8개에서 19개로 늘어났으며 피사체를 더욱 정교하게 구분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추천된 화질 중 하나를 골라 찍기만 하면 된다는 설명.

해외 매체 폰아레나는 'LG G7 씽큐'가 제공하는 AI 캠 모드를 자동 카메라 모드와 비교한 샘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통해 비교해보기 바란다.

▲자동 카메라 모드(왼쪽) AI 캠 모드(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