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9·S9 플러스' 구글 증강현실 'ARCore' 지원 시작

'갤럭시S9·S9 플러스' 구글 증강현실 'ARCore' 지원 시작

삼성전자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9과 갤럭시S9 플러스가 구글의 최신 증강현실 기술인 'ARCore' 지원을 시작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ARCore는 출시 당시 구글 픽셀2 시리즈만 지원했지만 1.0 버전부터는 갤럭시S7 시리즈, 갤럭시S8 시리즈, 갤럭시노트8, LG V30 등으로 지원이 확대됐다.
구글은 지난 3월 앞으로 수주 안에 갤럭시S9과 갤럭시S9 플러스를 위한 ARCore SDK를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발표된지 약 2개월 만에 정식 지원을 시작한 셈이다.
ARCore를 활용하면 전용 하드웨어 없이도 증강현실을 체험할 수 있다. 갤럭시S9 시리즈에서 ARCore를 사용하려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ARCore 앱을 먼저 다운로드 한 후 SDK를 사용하는 앱을 설치하면 된다. ARCore는 현재 이케이 플레이스, 이베이 등 85개 이상의 앱에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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