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불법 복제 방지 기능 탑재, 감지시 닌텐도 네트워크 영구 정지

닌텐도 스위치가 각종 해킹으로 부터 허용되었다는 해외 소식들이 가끔 전해지기도 한다. 그러나 실제로 닌텐도 스위치는 내부적으로 불법 복제에 대한 새로운 방지 대책이 세워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알려진 사실에 의하면 닌텐도 스위치에서는 닌텐도가 정식 승인한 게임 카트리지를 따로 판단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불법 복제를 이용한 카트리지를 활용하게 될 경우 해당 카트리지가 불법 복제 카트리지로 인식되게 되면 온라인으로 활용이 불가능해지며 잠재적으로는 해당 기기의 닌텐도 네트워크가 영구 정지 된다고 밝혀 사실상 멀티플레이가 불가능하게 된다고 알려졌다.
물론, 내용을 살펴보면 멀티플레이만 불가능한 것처럼 이야기 되고 있어 오프라인 플레이는 가능한 것으로 보여 여전히 허점이 남아 있는 것은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최근 닌텐도 스위치에 대한 해킹 시도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과연 오프라인 플레이 까지 막을 수 있는 방지 대책이 세워질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보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닌텐도는 불법복제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불법 복제는 혁신과 새로운 게임 개발을 저해하고 업계를 축소시켜 궁극적으로 소비자들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밝히기도 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MS, 인텔 N200 CPU 탑재 '서피스 고 4' 발표.. 가격 76만원부터

애플, 구형 아이폰용 'iOS 15.8.2' 업데이트 공개.. 중요한 버그 수정

iOS 17.4.1 마이너 업데이트, 이르면 이번주 출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