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하된 닌텐도 스위치는 하드웨어 결함 개편으로 해킹 불가 확인

 
올해 초에 여러 해외 해커들은 닌텐도 스위치 콘솔에서 임의의 코드를 실행할 수 있는 취약점을 발견했고 이를 프로즌 로켓이라 불리는 버그로 이야기 하며 해킹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전세계에 이야기 했다.
이 버그는 NVIDIA Tegra X1 칩의 USB 복구 모드에서 부트롬을 보호하는 매커니즘을 우회하고 임의의 코드를 사용할 수 있어 여러 해킹된 게임들을 플레이 할 수 있었다.
이러한 약점이 파악된 1500만개가 넘는 닌텐도 스위치가 출하상태이지만 이미 해킹에 대한 강력한 대응으로 펌웨어 업데이트도 이루어지고 있으며, 더불어 닌텐도는 이러한 취약점 보안에 대해 쉬지 않고 있었음을 최근 확인할 수 있었다.
최근 닌텐도는 닌텐도 스위치의 하드웨어 취약점을 보안한 최신 모델을 출하했고 해외 해커는 이 최근 출하된 기기에 대해 트윗을 통해 취약점을 이용한 해킹이 불가능하다는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해커는 여전히 해킹을 이어갈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가능하다면 해킹을 하고 싶다면 펌웨어 업데이트를 하지 말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최근 닌텐도 스위치를 이용해 닌텐도 클래식 에디션을 플레이하는 영상이나 다른 게임을 구동 하는 모습의 유튜브 영상이 공개되기도 하는등 하드웨어 해킹으로 인한 피해가 커질 수 있는 상황이였다. 
때문에 많은 닌텐도 스위치 게이머들은 이번에 이루어진 대응에 좋은 대응이였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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