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만 찍으면 자동으로 여행 기록을 남겨주는 앱,웹서비스 '다오' 출시

사진을 찍으면 자동으로 여행 기록을 만들어주는 어플리케이션 ‘당신의 여행을 가장 손쉽게 기록하는 방법-다녀오다, 다오(이하 ‘다오’)’가 출시되었다.
‘다오’는 ‘다녀오다(Been There)’의 줄임 말로, 자동으로 여행 일정을 찾아내 여행 앨범을 생성해 주고 여행 스토리 북을 클릭 한번으로 제작해주는 앱 및 웹 서비스다.
여행지를 돌아다니며 다오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인증을 받는다. 사진을 찍으면 어플이 자동으로 촬영 위치를 찾아 추천해주며, 위치를 변경하고 싶다면 수정도 가능하다. 또한 사진에 필터를 적용할 수 있고, 간단한 설명 글도 쓸 수 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다오 앱은 사진이 찍힌 장소를 찾기 위해 사진의 위치정보를 이용한다는 것이다. 인증 사진을 찍을 때 카메라 앱의 설정에서 위치 서비스 사용이 반드시 활성화 되어 있어야 한다.
다오 카메라로 찍지 않은 사진이나 과거에 찍었던 여행 사진 또한 사진 추가 기능을 이용하여 인증 받고 여행앨범으로 만들 수 있으며, DSLR이나 별도 카메라로 여행 사진을 찍었거나 카톡으로 받은 사진 등 어떤 사진이든, 다오 웹서비스를 이용하여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이후 다오는 인증 받은 사진들을 자동으로 시간별, 국가별로 정리를 해준다. 이렇게 만들어진 여행 일지는 앱 또는 웹서비스에서 확인 가능하며, 여행 앨범을 만들어 보관하거나 SNS에 공유할 수 있다.
또한 여행 앨범을 포토저널북 형태의 실물 여행 기록 책자인 스토리북으로 제작할 수 있다. 여행 스토리 북으로 출판하여 부모님, 연인, 친구 등에게 선물하여 즐거운 추억을 공유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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