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중급폰 '엑스페리아 XA2 플러스' 발표.. 6인치·스냅드래곤 630 탑재


소니 모바일이 신형 중급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A2 플러스를 공식 발표했다.
엑스페리아 XA2 플러스는 XA2 시리즈의 변종으로 XA2 라인업에서 최초로 18대9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소니의 새로운 OmniPresence 디자인이 적용된 6인치 디스플레이는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며 고릴라 글래스5가 적용됐다.
스냅드래곤 630 칩셋으로 구동되며 4GB 또는 6GB RAM과 32/64GB 내장 메모리가 제공된다. 저장 공간을 확장할 수 있는 마이크로SD 슬롯도 제공한다.
후면에는 2300만 화소 카메라가, 전면에는 800만 화소 카메라가 장착됐으며 본체 크기는 157 x 75 x 9.6 mm, 무게는 205g이다. 이밖에 퀵 차지 3.0을 지원하는 3580mAh 배터리를 제공한다.
엑스페리아 XA2 플러스는 블랙, 실버, 골드, 그린 등 4개 색상 옵션을 제공한다. 출시일 및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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