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신형 '아이패드 프로' 국내 판매 시작…배송은 7일부터

애플의 신형 아이패드 프로가 국내에 출시됐다.
4일 애플코리아는 한국 애플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3세대 아이패드 프로 출시 소식을 전해왔다. 현재 매장 픽업은 이용할 수 없으며 12월 7일부터 배송이 시작될 예정이다.
신형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모델과 12.9인치 모델은 지난달 27일과 28일 전파 인증을 통과해 국내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린 바 있다.
신형 아이패드 프로는 11인치, 12.9인치 모델로 출시되며 각각 64GB, 256GB, 512GB, 1TB 용량을 제공한다.
11인치 모델의 국내 가격은 ▲64GB 와이파이 버전 99만 9천원 ▲64GB 와이파이+셀룰러 버전 119만 9천원 ▲256GB 와이파이 버전 119만 9천원 ▲256GB 와이파이+셀룰러 버전 139만 9천원 ▲512GB 와이파이 146만 9천원 ▲512GB 와이파이+셀룰러 버전 169만 9천원 ▲1TB 와이파이 200만 9천원 ▲1TB 와이파이+셀룰러 버전 220만 9천원이다.
12.9인치 모델의 국내 가격은 ▲64GB 와이파이 버전 126만 9천원 ▲64GB 와이파이+셀룰러 버전 146만 9천원 ▲256GB 와이파이 버전 146만 9천원 ▲256GB 와이파이+셀룰러 버전 166만 9천원 ▲512GB 와이파이 173만 9천원 ▲512GB 와이파이+셀룰러 버전 193만 9천원 ▲1TB 와이파이 227만 9천원 ▲1TB 와이파이+셀룰러 버전 247만 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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