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처럼 실감나는 화질 제공…'갤럭시S10' 세계 최초 '다이내믹 AMOLED' 탑재

삼성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10' 시리즈에 세계 최초 ‘다이내믹 AM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2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S10 시리즈에 탑재된 ‘다이내믹 AMOLED’ 디스플레이는 동영상 각 장면별로 특정 색상 영역을 분석, 최적화하여 섬세하고 세밀한 표현이 가능한 다이내믹 톤 매핑(Dynamic Tone Mapping)을 지원한다. 스마트폰 최초 ‘HDR10+’ 인증도 받았다.
또, ‘다이내믹 AMOLED’ 디스플레이는 독일 VDE사로부터 모바일 컬러 볼륨 100% 인증을 받았으며, 최대 밝기 1,200니트, 명암비 2백만대 1로 최고의 색 정확도와 색 영역을 재현함으로써 마치 영화와 같이 선명하고 실감나는 화질을 제공한다. 
햇빛이 강렬한 야외에서도 더욱 정교한 색상의 화면을 즐길 수 있으며 별도의 필터를 적용하지 않아도 디스플레이 자체에서 인체에 해로운 블루 라이트 파장을 획기적으로 낮춰줘 독일 인증기관 ‘TUV Rheinland(TUV 라인랜드)’로부터 눈이 편안한 디스플레이(Eye Comfort Display)로 인증 받았다.
갤럭시S10 시리즈는 오는 25일 국내에서 사전예약 판매에 돌입하며 3월 8일 정식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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