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AT&T, 전면 카메라 개선한 'LG 스타일로5 플러스' 출시

미국 이동통신사 AT&T에서 전면 카메라를 개선한 'LG 스타일로5 플러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스타일로5 플러스'는 '스타일로5'와 비교해 전면 카메라가 5MP에서 8MP로 업그레이드됐으며 블루투스 5.0을 지원한다. 크기와 두께도 약간씩 커졌다. 
나머지 사양은 동일하다. 1080 x 2160 해상도와 18 : 9 화면비를 지원하는 6.2인치 풀비전 디스플레이에 스냅드래곤 450 프로세서, 3GB 램, 최대 2TB까지 확장 가능한 32GB 내장 메모리가 장착됐다.
후면에는 13MP 카메라가 장착됐으며 3500mAh 배터리가 제공된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9이 사전 설치되어 있다. AT&T에서 판매하는 가격은 300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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