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19의 게시물 표시

中 비보 플래그십 'iQOO Neo' 주요 사양 안드로이드 웹사이트서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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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비보(Vivo)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iQOO Neo(모델번호 V1936AL)'의 주요 사양이 안드로이드 엔터프라이즈 웹사이트에서 포착됐다. 표기된 사양에 따르면 iQOO Neo 전면에는 물방울 노치가 적용된 6.4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며 내부에는 8GB 램과 128GB 스토리지가 장착된다. 안드로이드 9 OS로 실행되며 근거리무선통신(NFC)는 지원하지 않는다. 프로세서 정보는 확인할 수 없지만, 벤치마킹 플랫폼 마스터 루(Master Lu)에 따르면 iQOO Neo는 스냅드래곤 855 플러스 칩셋으로 구동될 것으로 알려졌다. 비보 iQOO Neo 출시 시기 및 가격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갤노트10 닮은 '갤럭시 A51' 美FCC 인증 통과.. 출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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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A51 예상 렌더링 ( 출처: https://pricebaba.com/ ) 삼성전자 2020년형 갤럭시 A 시리즈 중 가장 먼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 A51'이 미국연방통신위원회(FCC) 인증을 통과했다고 해외 매체 샘모바일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금까지 전해진 '갤럭시 A51' 주요 사양은 갤럭시노트10 시리즈와 비슷한 펀치 홀(Hole)이 뚫린 6.5인치 풀HD+ 디스플레이와 엑시노스 9611 프로세서, 4GB 램, 15W 충전을 지원하는 4000mAh 배터리를 제공한다. 후면에는 48MP 메인 카메라 + 12MP 초광각 카메라 + 5MP 심도 센서 + 5MP 매크로 카메라로 구성된 'L'자형 디자인의 쿼드 카메라가 탑재된다. 갤럭시 스마트폰에 매크로 카메라가 탑재되는 것은 갤럭시 A51이 처음이다. '갤럭시 A51'은 이미 와이파이, 블루투스 인증을 통과한 상태. 이르면 다음 달 중 정식 출시될 가능성도 있다.

버스용 와이파이 120배 빨라진다…ETRI, 기가급 와이파이 '무빙 네트워크' 기술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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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버스에 달린 와이파이(Wi-Fi) 속도보다 120배 빠른 차량용 통신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상용화된 5G는 3.5GHz 대역의 낮은 주파수만을 쓰고 있어 체감 속도가 낮다. 서비스를 품질을 높이기 위해선 높은 대역의 밀리미터파를 이용해야 하지만 밀리미터파는 신호 도달거리가 짧고 회절이 잘 일어나지 않아 실외 환경에서 사용이 어렵다는 난제가 있었다. ETRI에서 개발한 ‘MN(Moving Network)’ 시스템은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신호를 보내는 빔포밍(Beam Forming) 기술과 여러 개의 빔을 제어하고 관리할 수 있는 빔스위칭(Beam Switching) 기술 등 원천기술을 보유해 난관을 극복하고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ETRI에서 시연한 결과, 기지국 장치와 차량 단말 간 최대 2.4Gbps 전송속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현재 버스 와이파이에서 제공되는 20Mbps 속도를 최대 120배까지 높일 수 있는 전송속도다. 시험에 따르면 기지국과 차량단말의 거리 500m에서도 최적의 성능이 검증됐다. 따라서 500미터 단위로 기지국을 설치한다고 가정할 때 해당 기지국 안에서 주행하는 10대의 버스에 대당 240Mbps급으로 총 100명이 동시에 24Mbps로 나누어 쓸 경우 고품질 동영상 스트리밍이 가능한 수준이다. 연구진은 시제품 완성도를 높여 2022년까지 모든 버스에서 1Gbps 와이파이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샤오미 플래그십 '홍미 K30'…소니 IMX686 이미지 센서 탑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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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미 서브 브랜드 홍미의 두 번째 플래그십 '홍미 K30'에 소니 IMX686 이미지 센서가 탑재될 것이란 루머가 돌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샤오미 총괄 책임자 Lu Weibing은 중국 소셜 미디어 웨이보 계정에 "홍미 K30에 세계 최초의 고해상도 이미지 센서"가 제공 될 것이며 "이벤트에서 더 자세한 내용이 공개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샤오미가 앞서 공개한 미 믹스 알파, 미 CC9 프로(해외 출시명 미 노트10)에 삼성의 108MP 이미지 센서가 탑재된 것을 감안하면 '홍미 K30'에는 소니의 새로운 'IMX686(60MP)' 이미지 센서가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고 외신은 전했다. 유출된 루머에 따르면 '홍미 K30'에는 20:9 화면 비율과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6.66인치 LCD 디스플레이와 퀄컴 스냅드래곤 730G 프로세서, 64MP 메인 카메라 + 8MP 망원 카메라 + 13MP 초광각 카메라 + 2MP로 구성된 쿼드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파운드리, 인텔 14nm CPU 위탁생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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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인텔의 PC용 중앙처리장치(CPU)를 위탁 생산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복수의 외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작년 하반기부터 14나노(nm) CPU 공급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인텔은 최근 CPU 공급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자체 생산과 함께 삼성전자에 CPU 위탁생산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텔이 삼성전자에 주력 핵심 시스템반도체 CPU의 위탁 생산을 맡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텔은 일부 간단한 부품에 대해서는 삼성전자에 위탁 생산 계약을 한 바 있다. AMD의 주요 파트너인 세계 최대 파운드리업체 대만 TSMC 공정은 현재 고객 주문량이 꽉 찬 것으로 전해졌다. 김양재 KTB투자증권애널리스트는 “TSMC의 생산 능력 부족에 따른 낙수효과가 기대된다”며 “내년 퀄컴에 이어 인텔 칩 외주 가능성이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4월 발표한 '반도체 비전 2030'에서 시스템반도체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2030년까지 133조원을 투자해 세계 1위에 오르겠다고 밝힌 바 있다. 보도대로 인텔 CPU를 위탁 생산할 경우 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전망된다. 

재규어 순수전기차 I-PACE, 독일서 '골든 스티어링 휠'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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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백정현)는 재규어의 순수 전기 퍼포먼스 SUV I-PACE가 독일 최고 권위의 자동차 상 '골든 스티어링 휠(Golden Steering Wheel)'을 수상했다. 영국에서 설계 및 개발된 I-PACE는 진정한 재규어 운전자를 위한 차,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전기차를 만든다는 목표 아래 백지 상태에서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됐다. 스포츠카 급의 성능, 무배출, 탁월한 정제성에 사륜구동 SUV의 유용성과 실용성이 결합된 I-PACE는 중형 SUV 세그먼트에서 단연 돋보이는 모델이다. 재규어의 첫 순수 전기 SUV인 I-PACE는 900kWh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되어 최대 333km(국내 인증기준)를 주행할 수 있으며, 100kWh 급속 충전기로 40분 만에 80%까지 충전된다. 재규어가 설계한 소형 고효율 경량 모터 두 개가 최고출력 400마력, 71.0kg∙m의 즉각적인 최대토크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8초에 불과하다. 베를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골든 스티어링 휠 트로피를 받은 랄프 스페스(Prof. Sir Ralf Speth) 재규어 랜드로버 CEO는 "재규어 랜드로버는 '데스티네이션 제로' 비전의 일환으로, 환경 친화적인 폐쇄형 루프 경제를 확립하기 위한 야심찬 목표를 추진하고 있다. 재규어 I-PACE는 이러한 비전을 명확하고 창조적으로 보여준다"며, "영국 프리미엄 자동차 제조업체로서 세계에서 가장 까다롭고 경쟁이 치열한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서 골든 스티어링 휠을 수상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43회를 맞이한 올해의 골든 스티어링 휠은 유럽 20여개 국가에서 출판되는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Auto Bild)와 독일 주간지 빌트 암 존탁(Bild am Sonntag)의 독자 100만여 명의 투표 방식과 자동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로 부문별 최고 차량을 선정했다.

샤오미 플래그십 '홍미 K30' 4G 모델 사양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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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웨이보 다음달 10일 공식 발표될 예정인 샤오미 서브 브랜드 홍미의 두 번째 플래그십 스마트폰 '홍미 K30' 4G 모델의 사양이 온라인에 유출됐다. 중국 SNS 웨이보에 올라온 정보에 따르면 '홍미 K30' 전면에는 20:9 화면 비율과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6.66인치 LC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지문인식 센서는 측면에 제공되며 전면 듀얼 펀치 홀(Hole)에는 20MP + 2MP 심도 센서로 구성된 듀얼 카메라가 탑재된다. 퀄컴 스냅드래곤 730G 프로세서로 구동되며 27W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4500mAh 배터리가 제공된다. 후면에는 64MP 메인 카메라 + 8MP 망원 카메라 + 13MP 초광각 카메라 + 2MP로 구성된 쿼드 카메라가 제공된다. 이밖에 근거리무선통신(NFC)를 지원하며 적외선 리모트 컨트롤, 3.5mm 헤드폰 잭도 제공한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10 기반 MIUI 11로 실행된다. '홍미 K30' 4G 모델은 6GB+64GB 버전부터 시작되며 가격은 1999위안(약 33만 5천원)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6개월 이상 미접속 계정 삭제할 예정, 보다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한 조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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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서 6개월 이상 장기간 미접속 계정을 삭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위터는 SNS 앱으로 짧은 동영상, 사진 등을 업로드하여 일상 생활을 공유하는 사용자와 뉴스와 같은 정보 전달 목적으로 이용하는 사용자 등 많은 이들이 사용하는 글로벌 SNS 앱이다. 해당 소식을 전한 외신에선 최근 트위터의 행보는 보다 정확한 정보 전달을 목적으로 두고있고 그러한 목적을 이루기위해 일부 정치적 광고 및 후원 글에대한 제재하는 방침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이번 6개월 이상 장기 미접속 계정 삭제도 그와 동일한 목적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으나 최근 일부 미접속 계정을 타 사용자에 의해 계정 도용, 해킹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하는 만큼 이번 6개월 이상의 미접속 계정을 삭제하는 조취를 통해 해당 문제도 이부 해결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현재 6개월 이상 미접속 계정 삭제 조취는 미국이외의 국가에도 해당되는데 국내에도 적용될지에 대해선 따로 확인된 바 없다. 끝으로 해당 삭제 조취는 12월 11일부터 시행될 예정으로 본인의 계정이 몇개월 이상 미사용인지 잘 모르는 이용자는 그전에 로그인을 하여 계정 활성화를 해둘것을 권장하고 있다.

소니코리아, 워크맨 출시 40주년 기념 모델 200대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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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가 워크맨(Walkman) 출시 40주년을 맞아 특별 출시하는 기념 모델 NW-A100TPS를 국내에서 200대 한정으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약판매는 12월 4일(수)부터 소니코리아 온라인 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워크맨의 40주년 기념 모델인 NW-A100TPS는 최초의 워크맨 TPS-L2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소니의 최신 음향 기술을 더했다. 뒷면 패널에 각인된 40주년 로고를 비롯해, TPS-L2의 디자인을 복원한 소프트 케이스와 40주년 기념 스티커 등 전용 패키지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뉴트로(New-tro) 감성을 담았다.  특히, 워크맨 본체와 소프트 케이스를 함께 사용할 경우 실제 카세트 테이프 워크맨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스크린 세이버가 지원돼 아날로그 시대의 감성과 향수를 느낄 수 있다.  제품 외관이 선사하는 아날로그 감성 외에도 최신 음향 기술이 대거 탑재돼 언제 어디서나 스튜디오 원음 그대로의 세밀하고 완벽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압축된 MP3 음원을 업스케일링하여 고해상도 수준의 음원으로 감상할 수 있는 DSEE HX 기술로 풍부하고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재현한다. 또한 풀 디지털 앰프인 S-MASTER HX로 왜곡과 노이즈를 최소화시켜 풍부한 저음과 균형 있는 고음으로 섬세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음질을 구현한다.  본체는 더욱 깨끗하고 명료한 사운드 제공을 위해 견고한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제작됐으며 내부 회로 배치 및 소니 독자적인 솔더링으로 더욱 섬세하고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구현한다. 나아가 바이닐 프로세서를 탑재해 디지털 음원에서도 아날로그 레코드 특유의 자연스러운 음색과 풍부한 보컬, 스테레오 깊이감을 느낄 수 있다. 40주년 기념 모델은 안드로이드 OS를 지원해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에서 스트리밍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다. 3.6형 HD 디스플레이에 블루투스, 와이파이(Wi-Fi) 연결을 지원하며 편리한 USB-C 타입으로 인터페이스를 변경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람보르기니, 게임 속 컨셉카 람보 V12 비전 그란 투리스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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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모나코의 몬테 카를로에서 개최되는 2019 FIA 공인 그란 투리스모 챔피언십의 결승전을 앞두고 새로운 컨셉카인 람보 V12 비전 그란 투리스모(Lambo V12 Vision Gran Turismo)를 공개했다.    람보 V12 비전 그란 투리스모는 소니 PS4의 대표적 레이싱 게임인 그란 투리스모 스포트(Gran Turismo Sport) 게임에서 2020년 봄부터 등장할 모델로,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한 가상현실 속 모델을 실물로 구현한 컨셉카다. 람보 V12 비전 그란 투리스모는 산타가타 볼로냐 (SantAgata Bolognese) 지역의 람보르기니 센트로 스타일(Lamborghini Centro Stile)에 의해 개발된 매우 흥미로운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이 가상 컨셉카는 한 사람만 탑승이 가능하며, 엔진은 최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람보르기니 시안 FKP 37 (Sián FKP 37)의 파워트레인을 공유한다. 이 가상 컨셉카는 람보르기니의 전통적인 디자인 DNA를 계승하면서 동시에 미래지향의 극단을 보여주는 디자인을 갖췄다. 또한 람보르기니 디자인의 상징인 강렬한 센터 캐릭터 라인이 만드는 실루엣을 유지하면서 오직 드라이버만을 위한 시팅 레이아웃을 갖춰 내부 디자인에서도 강렬함을 더한다. 전체적으로 강력한 컨셉카의 디자인은 정교한 공기 역학적 설계를 기반으로 한다. 후면부에는 Y형태의 테일 라이트가 장착된 거대한 날개가 후면 전체를 차지하고 있다. 모든 요소는 디자인과 공기역학적 요소를 결합한 고성능 표면으로 설계되었다.  본체는 펜더와 분리되어 있으며, 육각 형태의 사이드 윈도우는 1968년부터 람보르기니 마르잘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다. 람보 V12 비전 GT는 전면등과 후면등 모두에 전형적인 람보르기니 Y 시그니처를 사용한다. 비현실적인 컨셉카는 시대를 앞서가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운전자는 자동차 앞쪽에서 제트 전투기 조종사처럼 선실로 들어간다. 주 주행 제어 장치는 미래형

'에어팟 프로' 불티나게 팔린다…月생산량 100만 -> 200만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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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최신 무선이어폰 에어팟 프로의 판매 호조로 협력업체에 월 생산량을 두 배 늘릴 것을 주문했다고 외신이 니케이 아시안 리뷰를 인용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에어팟 프로는 럭스쉐어-ICT(Luxshare-ICT) 중국 공장 2곳에서 월 100만대가 생산되고 있다. 애플은 이보다 두 배 늘어난 200만대 생산을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에어팟 프로'는 기존 오픈형 에어팟과 달리 귓구멍에 넣는 '인-이어' 디자인으로 변경됐으며 에어팟 제품 처음으로 노이즈 캔슬링(소음제거) 기능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국내 출시 가격은 32만9천원이다.

게이밍 스마트폰 '레이저폰2' 미국서 299달러에 구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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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서 게이밍 스마트폰 '레이저폰2' 언락폰을 100달러 인하된 299달러에 판매하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레이저폰2'는 120Hz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모바일 게임의 빠른 움직임을 부드럽게 표현해주고 보다 부드러운 스크롤을 제공한다. 또, 최신 플래그십 부품과 열냉각 솔루션을 통해 이전 모델보다 최대 30%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며 4000mAH 용량 배터리로 10시간 동안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미국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는 가격인하가 적용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모토로라 최초 팝업 카메라폰 '원 하이퍼' 12월 3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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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의 첫 번째 팝업 카메라 스마트폰 '원 하이퍼'가 12월 3일 발표된다. 모토로라가 공개한 티저 이미지에서는 발표 날짜와 함께 오른쪽에 팝업 카메라가 달린 스마트폰 일부가 확인된다.  지금까지 전해진 '원 하이퍼' 6.39인치 풀HD+ IPS LCD 디스플레이에 스냅드래곤 675 프로세서, 4GB 램, 128GB 스토리지 등 중급 사양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내부 팝업 카메라에는 32MP 카메라가, 후면에는 모토로라 최초 64MP 카메라가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모토로라 원 하이퍼' 가격은 발표 당일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파나소닉, 67년만에 반도체 사업 '백기투항'…대만 업체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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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전자제품 업체인 파나소닉이 반도체 사업에서 철수한다. 28일 주요 일본 언론들은 파나소닉이 구조조정 일환으로 적자가 쌓이는 반도체 사업부를 대만의 하이테크 기업인 누보톤 테크놀로지에 매각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매각 대상은 반도체 개발 및 제조·판매를 맡아온 전액 출자회사인 파나소닉반도체솔루션과 도야마현 등의 3개 공장에서 이미지 센서 등을 생산하는 파나소닉 타워재즈 세미컨덕터로 알려졌다. 파나소닉 타워재즈 세미컨덕터는 파나소닉이 49% 지분을 갖는 이스라엘 반도체업체와의 합작사다. 파나소닉은 1952년 네덜란드 필립스와 합작 회사를 설립해 반도체 사업에 진출했다. 1990년대 반도체 매출 상위 10위권까지 올라갔지만, 이후 한국과 대만 업체가 급성장하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파나소닉은 최근 오카야마현과 가고시마현에 있던 공장을 폐쇄했으며, 올해 4월에도 일부 사업을 매각하는 등 구조조정을 시도해왔다. 반도체 사업을 핵심으로 하는 파나소닉반도체솔루션은 2019 회계연도(2018년 4월~2019년 3월) 922억엔 매출과 235억엔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대원CTS, 라이젠5 3500 프로세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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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라이젠 공식 디스트리뷰터인 대원CTS(대표 정명천)에서는 6코어 6스레드 제품인 라이젠 5 3500 프로세서를 출시했다.   라이젠 5 3500 프로세서는(6코어 6스레드/4.1GHz부스트클럭/19MB게임캐쉬) Zen2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7나노 초정밀 미세공정 적용하여 이전 세대 대비 15% IPC성능을 끌어올렸다.  PBO로 대표되는 라이젠 프로세서의 큰 특징인 인공지능 센스MI와 클릭 몇 번만으로 누구나 쉽게 오버클럭을 할 수 있는 라이젠 마스터 유틸리티도 그대로 사용가능하다. 멀티코어지원 게임이 인기를 얻으면서 이제는 6코어 6스레드는 기본이 되었다. 라이젠 프로세서는 A320 칩셋에도 메모리 오버클럭을 지원하고 있어 별도로 더 높은 성능을 원한다면 간단한 메모리 튜닝만으로도 좀더 높은 성능을 얻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Am4 소켓은 2020년까지 지원하여 추가로 업그레이드시 전체적인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은 윈도우 라이센스에서도 계속 사용할 수 있다는 이점으로 이어진다.  라이젠 5 3500 프로세서는 11월 29일(금)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가격 정보도 이날 확인가능하다.

10세대 코어 X 오버클럭 개선된다, 인텔 마이크로코드 배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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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10세대 코어 X 시리즈에 사용할 새로운 마이크로코드를 준비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만간 메인보드 제조사에게 배포 될 새로운 마이크로코드는 오버클럭 기능과 관련된 것으로, 기존 버전 보다 전반적인 성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MSI는 이러한 내용을 자사 홈페이지 뉴스란에 게재 하고 지금까지 출시 된 X299 메인보드 전체에 대한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예고 했다.  정확한 시기는 밝히지 않았지만 마이크로코드 자체는 준비가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고 다른 메인보드 제조사 들도 새로운 마이크로코드를 반영한 바이오스를 곧 제공할 것으로 전해졌다.

AMD 라이젠 9 3950X 전 세계 재고 부족?, 유럽권에서도 구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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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젠 9 3950X의 재고 부족 문제가 유럽권에서도 구하기 힘들다는 소식이 전해졌디. AMD의 라이젠 3000 시리즈의 모든 제품이 11월 25일 라이젠 9 3950X의 출격으로 전 제품이 출시됐다. 하지만 라이젠 9 3900X의 때와 비슷하게 라이젠 9 3950X의 재고가 부족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먼저 한국 시장의 경우 출시 초기 99만7천원이라는 가격은 온데간데 없고 기사작성 기준 11월 28일 평균 110만원에서 비싸게는 120만원 선에서 거래가 되고 있으며 해외 온라인 쇼핑물인 Amazon과 Newegg에서도 라이젠 9 3950X의 재고가 없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외신에선 유럽 시장에서도 라이젠 9 3950X를 구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해당 내용과 함께 전 세계의 라이젠 9 3950X의 재고와 관련하여 정리해 보자면 제품 출시 3일만에 전 세계적으로 재고가 부족한 상황이다. 한편 이러한 재고 부족과 과련하여 AMD측의 공식적인 입장은 따로 확인되지 않았으며, 초기 라이젠 9 3900X 모델도 공급 부족에 시달린 만큼 라이젠 9 3950X도 초기 물량 공급까진 일정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애플 차세대 '아이폰12'…삼성 '와이옥타' OLED 패널 탑재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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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차세대 아이폰12(가칭) 고급 모델에 삼성디스플레이에서 개발한 '와이옥타(Y-OCTA)' 기술이 적용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수 있다고 외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20년에 출시되는 아이폰은 ▲5.4인치 ▲6.1인치 ▲6.7인치 3개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3종 외에 5G 모뎀을 탑재한 모델은 별도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3개 모델 중 ▲5.4인치 ▲6.7인치 모델에는 삼성디스플레이 OLED 패널이, ▲6.1인치 모델에는 LG디스플레이가 OLED 패널을 공급할 것으로 전망된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부터 아이폰11 프로 맥스에 탑재되는 패널 일부를 공급 중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공급하는 ▲5.4인치 ▲6.7인치 OLED 패널은 '와이옥타' 기술이 적용됐다. 와이옥타는 OLED 패널에 터치센서 기능을 일체화하는 삼성의 독자 기술이다.  패널을 더 가볍고 얇게 구현할 수 있으며 원가 절감 효과도 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2017년 갤럭시노트7 이후 와이옥타 패널을 탑재해오고 있다. 애플은 그동안 필름 터치 방식을 고수해왔지만, 삼성디스플레이가 파격적인 조건을 제안하자 와이옥타 패널 탑재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LaserPecker Pro-The Most Advanced Portable Engr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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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ct, Safe & Easy-to-use ​Laser Engraver  Below is a simple demonstration tutorial leading by our APP developer Mr.Zhao and Design Director Zoey.    Auto-focusing Support Stand   LaserPecker Pro is upgraded with an auto-adjusting support stand that sets up and focuses in seconds. All you have to do is put the engraving target on the spot. The built-in sensors of the stand will measure the distance between the laser generator and the target and automatically adjust the height to make sure the focal point is the correct distance from the surface of the object.   Preview Mode   Before engraving, LaserPecker Pro will first show the planned trajectory of the pattern by projecting a guide laser on the target surface. Users can easily adjust the size, position, and the rotation angle of the pattern based on the preview trajectory. Once satisfied with the pattern, just press the button to burn it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