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제거 해주는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출시

초미세먼지 99%를 제거해줘 호흡기 질환으로부터 지켜주는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출시
날이 추워지면서 고농도 미세먼지와 중국발 황사로 인해 대한민국은 또다시 미세먼지와 전쟁을 치르고 있다. 몇 년간 이어진 미세먼지의 공습으로 미세먼지가 호흡기에 끼치는 영향이 자세히 알려진 것과는 달리, 우리 몸의 다른 부분에 끼치는 문제에 대해서는 비교적 알려진 바가 적다. 
그 중에서도 피부는 외부환경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만 모공보다 입자가 작은 미세먼지에는 매우 취약하다. 미세먼지가 피부 모공을 뚫고 깊숙이 침투할 경우 여드름 등의 각종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피부 탄력 저하 등으로 노화를 촉진시키기도 한다.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가 지나가길 기다리기보다 적극적으로 자구책을 찾는 소비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몇 년 전부터 확산되기 시작한 ‘안티 폴루션(Anti-pollution)’은 미세먼지 등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지키기 위한 제품으로, 주로 화장품 업계에서 많이 쓰였으나 최근 업계 전반에서 사용되고 있다. 특히 공기청정기는 공기 중 유해물질을 제거해 미세먼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준다. 
최근에는 가정 외에도 외출이 잦은 학생 또는 직장인들의 환경도 중요해지고 있다. 독서실, 사무실은 환기를 자주 할 수 없을뿐더러 많은 인원이 밀폐된 공간 안에서 생활하기 때문이다. 이들을 위해 출시된 휴대용 공기청정기는 한정된 공간에서도 깨끗하게 걸러진 청정 공기를 마시게 하고 피부에 닿을 미세먼지 또한 제거해 더욱 쾌적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LG전자에서 출시한 ‘LG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는 530g의 가벼운 무게로 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휴대하여 도서관, 사무실뿐만 아니라 차량, 유모차 등 짧은 외출 또는 작은 공간에서의 공기도 쾌적하게 조성해준다. 
이 제품은 특히 기존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의 소형버전으로 동일한 성능과 기능을 자랑한다. 4단계 안심 청정 시스템은 포터블 PM1.0 센서가 실시간으로 주변 공기 상태를 감지하여 제품 상단의 청정 표시등을 통해 보여준다. 그 다음 듀얼 인버터 모터가 유해먼지들을 강력 흡입한 뒤 토탈 알러지 집진 필터가 초미세먼지까지 99% 말끔하게 제거해준다. 이후 듀얼 청정팬을 통해 더욱 맑아진 청정공기를 더 멀리, 더 넓게 보내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준다.
또한 약풍 기준 도서관 소음 수준의 저소음(약30dB)으로 작동하여 사무실이나 독서실 등 예민한 공간에서도 주변 방해가 되지 않도록 설계되었다. 배터리도 1회 충전 시 최대 8시간 작동하며, 무려 2,000시간동안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필터 수명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6개월마다 교체하는 필터는 저렴한 비용으로 관리의 어려움 및 유지비용의 부담을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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