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광 스위치 탑재한 데스에더 V2, 바실리스크 V2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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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에서 자사의 광 스위치를 적용한 게이밍 마우스 데스에더 V2와 바실리스크 V2를 공식 출시했다.
게이밍 마우스로 잘 알려진 데스에더는 게이머들이 가장 중요시 여기는 그립감과 성능 이 두부분에 있어서 만족감을 주어 국내를 비롯하여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마우스다.
이번에 나온 데스에더 V2는 기존의 옴론 스위치(5천 만회)가 아닌 자사의 광 스위치를 적용했으며, 스위치 공식 스펙 수명은 약 7천만 번의 클릭 내구성을 지니고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옵티컬 센서와 포커스+를 통해 최대 20,000DPI를 지원하며 650 IPS, 82g의 경량 스펙을 갖고 있다.
바실리스크 V2는 데스에더 V2와 동일한 스펙을 지니고 있으며 데스에더 보다 살짝 무거운 92g의 무게에 총 11개의 프로그래밍 가능한 물리 버튼을 탑재했다.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인체공학적으로 측면에 설계된 레이아웃을 통해 마우스의 그립감이 다르다.
두 제품 모두 앞서 언급한 레이저 자사의 옵티컬 센서를 탑재한 게이밍 마우스 모델이며 각 사용자의 그립 방법과 무게(82g vs 92g) 의 따라 제품의 선택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끝으로 레이저 데스 에더 V2는 69.99$(한화 약 8만 1천원)의 가격으로 바실리스크 V2는 79.99$(한화 약9만 3천원)의 가격으로 공식 출시했으며 보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레이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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