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폴더블 스마트폰 '패스포트' 개발 중.. 내년 4분기 출시 가능성

 구글의 최초 폴더블 픽셀폰이 내년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최근 유출된 안드로이드 문서에서 ▲Barbette ▲Raven ▲Oriole ▲Passport 등 4종의 구글 스마트폰 코드명이 발견됐다.
▲Barbette 코드명은 내년 상반기 출시될 '픽셀5a' ▲Raven ▲Oriole 코드명은 '픽셀6' 시리즈로 추정된다. 마지막 ▲Passport 코드명은 '폴더블'로 명시되어 있다고 한다.
특히, ▲Raven ▲Oriole ▲Passport 등 3종은 모두 "2021년 4분기"라는 라벨이 붙어있다. 내년 4분기 출시를 암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구글은 작년 폴더블폰 개발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 있다. 픽셀 개발 책임자인 마리오 퀘이로즈(Mario Queiroz)는 작년 5월 구글 I/O 행사를 앞두고 "폴더블폰 프로토타입을 개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구글은 ▲픽셀4a 5G ▲픽셀5 5G 등 5G 스마트폰 2종을 10월 8일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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