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시리즈6' 혈중 산소포화도 지원 국가에 한국 포함
애플이 최신 애플워치 시리즈6에 새롭게 추가한 혈중 산소포화도 측정 기능을 국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6일(현지시간) 외신은 '애플워치 시리즈6' 혈중 산소포화도 측정 기능을 100개국 이상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애플 웹사이트에 따르면 새로운 건강 기능을 지원하는 혈중 산소포화도 측정 앱은 미국, 유럽, 중국, 일본, 한국 등 총 109개국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애플은 지난달 식약처로부터 애플워치 심전도(ECG) 측정 앱에 대한 품목허가를 취득했다. 따라서 국내에 출시되는 애플워치 시리즈6는 심전도 기능과 혈중 산소포화도 측정 기능을 모두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애플워치 시리즈6 ▲애플워치 SE는 18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 출시 날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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