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21의 게시물 표시

구글, 차세대 '픽셀7' 시리즈용 2세대 텐서 프로세서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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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차세대 픽셀7 시리즈에 탑재될 2세대 텐서 프로세서 개발을 시작했다고 외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APK 인사이트팀은 구글 픽셀6에 포함된 앱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픽셀과 관련된 코드명 "클라우드리퍼(Cloudripper)"에 대한 레퍼런스를 발견했다. 외신은 "이 코드명이 차세대 픽셀7 시리즈를 위한 코드명은 아니며 두 휴대전화와 하드웨어를 공유하는 베이스보드 또는 개발자 보드의 코드명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전 문서에서 클라우드리퍼가 모델 번호가 "GS201"인 2세대 텐서 칩과 관련되어 있는 것이 발견된 만큼 구글이 2세대 텐서 GS201 칩을 내년 플래그십 픽셀7 시리즈에 탑재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픽셀6 시리즈에 탑재된 1세대 텐서 프로세서는 광범위한 머신러닝(ML)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으로 삼성전자의 도움으로 개발됐다. 2세대 모델도 삼성전자와 협력해 개발될지는 미지수다.

페이스북 개발 '스마트워치' 실물 사진 유출.. 하단 카메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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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블룸버그통신 '메타(Meta)'로 회사 이름을 바꾼 페이스북이 개발 중인 스마트워치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됐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페이스북이 스마트워치를 개발 중이며 이르면 내년에 출시할 예정이라며 스마트워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페이스북 스마트워치는 애플워치 시리즈와 디자인이 비슷하지만 가장자리가 곡선형으로 처리됐으며 분리 가능한 손목 스트랩과 오른쪽 제어 버튼이 특징이다. 특히, 전면 하단에서는 다른 스마트워치에서는 볼 수 없는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페이스북 스마트워치에는 사진과 동영상을 찍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에 공유할 수 있는 2개의 내장 카메라를 갖출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플레이 전면 카메라는 화상 통화에 사용되고 후면의 보조 카메라는 사진을 캡처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또, 페이스북 스마트워치는 스마트폰이 없어도 메신저 및 왓츠앱과 같은 서비스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셀룰러 연결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페이스북 스마트워치는 내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으며 계획이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고 소식통은 밝혔다.

AMD ZEN5 기반 EPYC 프로세서 투린, 최대 TDP가 600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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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의 서버용 CPU 라인업으로 잘 알려 에픽(EPYC)프로세서와 관련되어 최근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내용은 제품 출시전 다양한 루머 정보를 유출하는 Executablefix의 트위터를 통해 확인된 것으로 차세대 ZEN5 아키텍처 코어를 특징으로하는 투린(Turin) 프로세서가, 현재 알려진 현재 알려진 ZEN4 기반의 EPYC 프로세서인 Genoa 보다도 50%높은 최대 600W를 특징으로 한다는 점이다. 이와 관련하여 아직 상세한 CPU 스펙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예상되는 바로는 최대 256코어 512 스레드를 특징으로 하며, 메모리 지원에 있어서도 12채널에 DDR5-6,000MHz를 공식 지원할 것으로 현재 예측되고 있다. 또 다른 유출자는 해당 ZEN5 EPYC 프로세서인 투린의 경우 192코어 384스레드를 특징으로 하는 구성도 별도로 존재하며, 이는 기존 ZEN4 에픽 프로세서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CPU 코어를 지원하는 만큼 더 향상된 성능 및 TDP를 소모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이러한 루머를 가지고 있는 ZEN5 에픽 프로세서인 EPYC 7005 Turin CPU의 출시 예상으로는 2023년말에서 2024년 상반기 중으로 예측되고 있다.

페이스북, 회사명 '메타'로 변경.. 페이스북 브랜드는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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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이 '메타'(Meta)로 변경했다. 2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온라인 행사에서 '메타버스(metaverse)' 비전 을 강조하기 위해 소셜 미디어 플랫폼의 회사 이름을 '메타'로 변경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메타버스는 현실세계와 융합된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현실세계의 확장으로서 경제·사회·문화 활동이 벌어지는 공간을 말하며, 가상현실(VR)·증강현실(AR)이 진화한 개념으로 이해되고 있다. 저커버그는 "메타의 미래가 다른 매체를 통해 사용자를 연결하는 가상 현실 제품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며 "앞으로 10년 동안 10억 명의 사람들이 메타버스에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이어 "새로운 가상 현실 세계를 통해 사용자가 거실을 떠나지 않고도 비디오 게임을 하고, 영화를 보고, 콘서트에 참석하고, 동료와 협업하고, 친구와 함께 모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사명은 변경됐지만 페이스북 소셜 네트워크 브랜드는 계속 유지된다. 메타는 앞으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 ▲오큘러스를 자회사로 거느리게 된다.

애플, 테스터용 'iOS·아이패드OS 15.2' 퍼블릭 베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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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애플이 일반 테스터를 위한 ▲iOS 15.2 ▲아이패드OS 15.2 퍼블릭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 퍼블릭 베타 버전의 개선 내용은 개발자 버전과 동일하다. 베타 버전을 설치하면 애플이 WWDC에서 소개한 '앱 프라이버시 리포트'(App Privacy Report)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앱이 위치 정보, 연락처, 카메라, 마이크, 사진과 같은 개인정보 권한을 통해 제공된 민감한 정보에 얼마나 자주 접근했는지에 대한 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또, 긴급 SOS 자동 호출 기능에 대한 업데이트도 추가됐으며 새롭게 디자인된 알림 요약 기능도 제공된다. 애플 베타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에 가입한 퍼블릭 베타 테스터는 최신 업데이트를 설치할 수 있다.

NVIDIA RTX 4090은 2,000달러? 전반적인 가격 인상하나..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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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의 차세대 RTX 40 시리즈와 관련되어 최근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소식은 외신 Hardwaretimes를 통해 확인된 것으로 RTX 4080/90에 대한 스펙과 함께 가격에 대해 언급했는데 먼저는 성능(스펙)으로 AD102 GPU의 경우 18,432 개의 쿠다코어를 기반으로, 해당 AD102칩을 사용하는 RTX 4090은 약 18,000 개의 쿠다코어를 RTX 4080은 16,000 개의 쿠다코어를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기존 RTX 3090 10,496대비 약 80%이상 늘어난 쿠다 코어를 기반으로 기존 GA102 GPU 대비 약 70%이상 성능 향상이 예상되며, '향상된 부스트 클럭'등을 고려하여 예상해 본다면 실질적인 게이밍 및 PC 성능에 있어서는 RTX 3090 대비로는 최대 2배 이상의 성능 향상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여 말했다. 문제는 가격인데 기존 RTX 30 시리즈의 경우 삼성 8nm 공정이지만 차세대 RTX 40 시리즈는 TSMC N5 공정 즉 5nm 공정을 적용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실질적인 공정의 단가가 비싸진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수율적인 측면에 있어서도 GPU 다이 크기가 증가하여 생산 비용이 더 높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때문에 이러한 전반적인 상황을 고려하였을 때 최악의 경우 RTX 4090의 경우엔 2,000$를 RTX 4080Ti는 1,500$ 그리고 RTX 4080은 999$의 가격으로 예상되며, 이는 대부분의 그래픽카드 모델의 가격 인상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이러한 루머성 정보를 가지고 있는 NVIDIA의 차세대 RTX 40 시리즈의 출시 예정일로는 내년 하반기 중으로 예상되고 있다.

[영상] 픽셀6 프로 vs 아이폰13 프로 맥스 스피드 테스트…텐서 성능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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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유튜브 IT채널 폰버프에서 구글 픽셀6 프로와 애플 아이폰13 프로 맥스의 애플리케이션(앱) 실행 속도를 비교한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사양을 비교해보면 픽셀6 프로는 ▲텐서 프로세서 ▲12GB 램 ▲128GB 스토리지 ▲3120X1440 해상도 ▲안드로이드 12 운영체제를 탑재했으며 아이폰13 프로 맥스는 ▲A15 바이오닉 ▲6GB 램 ▲128GB 스토리지 ▲2778X1284 해상도 ▲iOS 15 운영체제를 탑재했다. 가격은 픽셀6 프로가 200달러 저렴하다. 폰버프는 공정한 테스트를 위해 '로봇 암'을 사용해 페이스북, 카메라 앱, 게임 등 16개의 앱을 차례대로 실행한 다음 역순으로 다시 여는 방식으로 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트 결과를 보면 아이폰13 프로 맥스가 1분 59초를 기록하며 2분 3초를 기록한 픽셀6 프로를 근소한 차이로 앞섰으며 두 번째 테스트에서는 아이폰13 프로 맥스와 거의 대등한 속도를 보여줬다. 구글이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 AP 텐서 프로세서는 머신러닝(ML) 관련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게 특징이다. 삼성전자가 5나노(nm) 공정으로 제조하며 2개의 Cortex-X1 CPU 코어가 탑재됐다.

애플, 개발자용 iOS 15.2 베타 버전 공개.. 앱 프라이버시 리포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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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15.2 새로운 알림 요약 (출처:나인투파이브맥) 27일(현지시간) 애플이 개발자를 위한 iOS 15.2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 이번 베타 버전에서는 애플이 WWDC에서 처음 선보인 '앱 프라이버시 리포트'(App Privacy Report)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 기능은 앱이 위치 정보, 연락처, 카메라, 마이크, 사진과 같은 개인정보 권한을 통해 제공된 민감한 정보에 얼마나 자주 접근했는지에 대한 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이밖에 iOS 15.2 베타 버전에서는 새롭게 디자인된 알림 요약 기능이 제공되며 새롭게 디자인된 배너, 새로운 포커스 모드를 제공한다.

구글, 태블릿·폴더블 기기 전용 OS '안드로이드 12L' 프리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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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현지시간) 구글이 대화면 디바이스를 위한 전용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12L을 공개했다. 안드로이드 12L은 태블릿, 폴더블 스마트폰, 크롬북 등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디바이스를 위해 개발됐다. 화면 하단부에 '즐겨찾기 앱'으로 자동으로 전환할 수 있는 작업 표시줄인 태스크바가 새롭게 추가됐으며 대화면 디바이스에서 편리하게 사용될 수 있는 화면 분활 모드를 제공한다. 구글이 공개한 안드로이드 12L 타임라인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12L은 12월, 1월, 2월 베타 릴리스가 공개되고 내년 3월 중 최종 버전이 출시될 예정이다.

ARM, 차세대 GPU 성능 Mali-G710보다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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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반도체 업체 ARM은 최근 개발자 서밋을 개최하고 차세대 GPU 성능이 현재 Mali-G710보다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ARM 머신러닝 사업부 수석 기술이사인 이안 브랫은 2022년 출시될 차세대 GPU 아키텍처를 공개하고 "로우 컴퓨팅 성능이 30% 향상될 것"이라며 "FP32 연산 능력도 기존 Mali-G76보다 4.7배 더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ARM이 올해 공개한 Mali-G710 기존에 출시됐던 제품들에 비해 성능은 20%, 에너지 효율성은 20% 향상됐으며 기존 제품군 대비 35% 향상된 머신러닝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ARM의 차세대 GPU 이름 및 출시 시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삼성전자 차기 갤럭시S22 시리즈에 ARM 차세대 GPU가 탑재될지는 불분명하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플래그십 엑시노스 칩셋에 ARM GPU를 사용했으나 내년에는 AMD GPU를 사용할 예정이다.

인텔 12세대 CPU 앨더레이크 공식 발표, 데스크탑 최초 DDR5 지원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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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에서 데스크탑 최초의 DDR5 지원 플랫폼인 차세대(12세대) CPU인 앨더레이크를 공식 발표했다. 금번 발표된 라인업으로는 오버클럭이 가능한 언락 버전인 K/KF 시리즈가 우선 공개됐는데, 공개된 라인업으로는 i9-12900K/KF 그리고 i7-12700K/KF 마지막으로 i5-12600K/KF로 i5 ~ i9 각 라인업의 대표 모델들이 공개됐다. 가장 먼저는 i9-12900K인데 일전에 루머로 알려진 내용과 같이 총 16코어를 기반으로 하며 CPU 코어 구성은 빅 + 리틀 구조로 각각 8 + 8코어 구성으로 확인됐으며, 부스트 클럭에 있어서는 빅코어 기준 최대 5.1GHz 스몰코어 기준 3.9GHz로 동작한다. 이어서 i7-12700K는 빅 + 리틀 구조에 있어 8 + 4 코어 구성을 적용했으며 12900K 대비 소폭 낮은 부스트 클럭의 스펙을 가지고 있다. 인텔에서 발표한 자료와 같이 빅코어 기준 최대 부스트 5.0GHz에 스몰코어 3.8GHz로 소폭 낮은 속도를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i5-12600K인데 6 + 4 코어 구성을 통해 최대 10코어를 제공하며 부스트 클럭에 있어 i7 12700K대비 소폭 더 낮은 클럭을 제공하며, Non K 버전은 내년 1분기 중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금번 인텔에서 발표한 앨더레이크 CPU의 경우 DDR5-4,800MHz와 DDR4-3,200MHz를 동시에 지원하며, 공식 출시가 예상가로는 12900K는 589$, 12700K는 409$, 12600K는 289$로 예상되고 있다.

'픽셀6' 두뇌 텐서 GPU 성능, 안드로이드 SoC 중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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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자체 개발한 텐서(Tensor) SoC의 GPU 성능이 스냅드래곤 888, 엑시노스 2100, 기린 9000 등 다른 안드로이드 SoC보다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외신은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 픽셀6의 ▲3DMark Wild Life ▲Wild Life Extreme ▲Wild Life Stress 등 GPU 벤치마크 결과가 올라왔다고 보도했다. 벤치마크 결과를 보면 텐서 SoC는 ▲3DMark Wild Life 테스트에서 초당 39프레임에 6666점을 기록했으며 ▲Wild Life Extreme 테스트에서는 초당 12.8프레임에 2028점을 기록했다. 또, 최대 20분 동안 진행된 ▲Wild Life Stress 테스트에서는 56% 안정성에서 베스트 루프 점수 2129점과 로우 루프 점수 1193점을 기록했다. 비교를 위해 스냅드래곤 888 칩셋이 탑재된 갤럭시S21 울트라는 ▲Wild Life Extreme 테스트에서 초당 8.90 프레임에 1494점을 기록했으며, 엑시노스 2100 칩셋 버전은 초당 10.70프레임에 1793점을 기록했다. 또, 기린 9000 SoC가 탑재된 화웨이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초당 12프레임에 2004점을 기록했다. 다만, 픽셀6 프로는 긱벤치 CPU 싱글 코어, 멀티 코어 테스트에서 각각 1012점, 2760점을 기록했는데, 싱글 코어 성능은 스냅드래곤 888, 엑시노스 2100 수준이지만 멀티 코어 성능은 다소 낮은 수준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한편, 구글은 픽셀6 이벤트에서 텐서 칩셋은 인공지능(AI) 머신 러닝 알고리즘의 빠른 처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홈팟(HomePod) 15.1 업데이트…공간음향·무손실 오디오 지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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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애플이 ▲iOS 15.1 ▲아이패드OS 15.1 업데이트와 함께 홈팟(HomePod) 15.1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업데이트를 설치하면 ▲홈팟 ▲홈팟 미니에 애플 뮤직 무손실 오디오를 지원한다. 무손실 오디오는 애플의 ALAC(Apple Lossless Audio Codec)를 이용해 원본 오디오 파일을 고스란히 보존한다. 애플 뮤직 구독자들은 아티스트가 스튜디오에서 만들어낸 것과 완전히 동일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이 업데이트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콘텐츠를 지원하는 공간 음향을 제공한다. 단, 미니 모델은 사용할 수 없으며 홈팟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돌비 애트모스 콘텐츠는 애플 뮤직, 애플 TV+ 및 아이튠스 스토어를 통해 제공된다.

애플, 'iOS 15.1' 정식 업데이트 공개.. 셰어플레이·아이폰13 프로 ProRes 비디오 촬영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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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위한 iOS 15.1 정식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iOS 15.1 업데이트에서는 페이스타임을 통해 가족 및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공유할 수 있는 셰어플레이(SharePlay) 기능이 추가됐다. 또한, 애플 지갑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카드 지원 및 아이폰13 프로, 아이폰13 프로 맥스를 위한 ProRes 비디오 촬영 기능이 추가됐다. 이밖에 사용 가능한 Wi-Fi 네트워크가 감지되지 않을 수 있는 버그 및 화면을 잠글 때 앱에서 재생되는 오디오가 일시 정지될 수 있는 버그 등 기타 여러 버그들이 수정됐다.

애플 '에어팟3'…에어팟 최초 충전 케이스도 방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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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지난주 발표한 3세대 에어팟3는 이어버드와 충전 케이스 모두 IPX4 등급의 방수 기능을 지원한다고 해외 매체 맥루머스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에어팟 시리즈 중 에어팟 프로는 처음으로 IPX4 등급의 방수 기능을 지원하지만 충전 케이스는 방수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에어팟3는 이어버드 뿐만 아니라 충전 케이스도 동일한 방수 기능을 지원한다. IPX4 등급은 에어팟을 착용한 채 조깅이나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땀과 습기로부터 보호 해준다. 1m 수심에서 최대 30분 이상 방수가 가능한 IPX7 등급 까지는 견딜 수 없다. 또, 등급에 붙은 "X"는 고체나 먼지에 대한 침투 보호 기능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에어팟 프로는 맥세이프(MagSafe)가 추가된 새로운 충전 케이스를 제공하지만 3세대 에어팟과 달리 새로운 케이스는 방수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 애플은 업데이트된 에어팟 프로 사양 페이지에서 "에어팟 프로용 무선 충전 케이스 및 맥세이프 충전 케이스는 땀과 습기에 강한 방수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어팟3는 26일부터 1차 출시국에서 출시된다. 가격은 24만9000원이다.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애플 2022년 '맥북 에어' 정보 유출.. 차세대 M2 칩셋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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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존 프로서 애플이 내년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차세대 '맥북 에어'의 정보가 유출됐다. 트위터에서 활동하는 팁스터 딜런(@dylandkt)에 따르면 차세대 맥북 에어는 애플 내부에서 단순히 '맥북(MacBook)'으로 불리고 있으며 디자인은 더 얇고 가벼워지며 애플이 최근 공개한 신형 맥북 프로와 유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니 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가능성이 있지만 노치 디자인 여부는 아직 확인할 수 없으며 ▲프로모션 기술 ▲페이스ID ▲테이퍼드 디자인 ▲HDMI 포트는 제공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내부에는 M1 칩셋의 실질적인 차세대 모델인 M2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은 최근 신형 맥북 프로와 함께 ▲M1 프로 ▲M1 맥스를 선보였다. M1 프로는최대 10코어 CPU와 최대 16코어 GPU를 탑재해 M1 대비 최대 70% 빠른 CPU 성능과 최대 2배 빠른 GPU 성능을 제공하며 M1 맥스는 M1 대비 최대 4배 빠른 GPU 성능을 제공한다. 이밖에 ▲맥세이프(MagSafe) ▲1080p 페이스타임 웹캠 ▲USB-C 포트가 제공되며 최소 2개의 외부 디스플레이를 연결할 수 있고 24인치 아이맥과 유사한 여러 색상 옵션이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텔 i5 12600K 멀티 스레드 성능, R5 5600X 대비 약 1.5배 가까이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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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의 차세대 CPU로 공식 발표일이 며칠 남지 않은 가운데 최근 i5 12600K에 대한 벤치마크 정보가 추가로 유출됐다. 금번 유출된 벤치마크 내용은 CPU-Z상의 싱글스레드 및 다중 스레드에 대한 정보가 담겨져 있었는데, i5 12600K의 싱글 스레드 성능이 746점 그리고 멀티 스레드의 경우엔 7,058점을 기록한 자료가 확인됐다. 또 다른 유출자로는 12600K가 싱글스레드 790점대에 멀티 스레드 7,200점 대를 기록했다는 내용을 공개했는데, 정황상 싱글스레드 성능은 750내외를 그리고 멀티 스레드의 경우는 7,000점 이상의 성능을 보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러한 i5 12600K와 관련된 유출된 벤치마크가 사실이라 한다면 AMD R5 5600X와의 경쟁 구도가 현재 바뀔수도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는데, 이유로는 R5 5600X의 경우 동일한 벤치마크에 있어 싱글스레드는 620점 내외를 멀티 스레드의 경우 4,800점 내외를 기록하는 만큼 실질적은 성능에 있어서 밀릴수도 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해당 벤치마크 정보를 기반으로 성능적 퍼센트를 비교해 봤을 때엔 싱글 스레드의 경우 약 20%내외의 성능 차이를, 그리고 멀티 스레드에 있어서는 i5 12600K가 약 50% 가량 앞선 성능을 보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끝으로 앨더레이크 CPU의 현재까지 알려진 공식 발표일은 다가오는 10월 27일 인텔 이노베이션 행사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소비자용 CPU의 판매 및 리뷰 공개는 11월 4일로 점쳐지고 있다.

月 6500원 '애플TV+' 11월 4일 국내 출시…韓오리지널 'Dr.브레인'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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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한국시간) 애플이 ▲Apple TV+ ▲Apple TV app ▲Apple TV 4K를 11월 4일에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Apple TV+는 구독자는 Apple TV+를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광고 없이, VOD로 Apple TV app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Apple TV app은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 터치,맥(Mac), Apple TV에 기본 탑재되어 있다. Apple TV app은 또한 일부 삼성 및 LG 스마트 TV, PlayStation 콘솔, 그리고 일부 SK 브로드밴드 셋톱박스에 탑재된다. 특히, 11월 4일, Apple TV+는 첫 한국어 오리지널 시리즈 'Dr. 브레인'을 전 세계에 공개할 예정이다. 많은 인기를 누린 홍작가의 한국 웹툰을 원작으로 한 'Dr. 브레인'은 '장화, 홍련', '악마를 보았다' 등의 작품으로 장르 영화의 신기원을 보여주었던 김지운 감독의 연출작이며, 조재홍 작가가 각본을 집필한 새로운 SF 스릴러 장르의 작품으로 '기생충'으로 많은 수상을 한 배우 이선균이 주연으로 참여한다. Apple TV+에서 절찬리에 스트리밍 중인 애플 오리지널로는 수상작이자 전세계적으로 히트 친 코미디 시리즈인 제이슨 서디키스 주연 및 총괄 제작의 '테드 래소', 최근 시즌 2를 선보인 제니퍼 애니스톤과 리즈 위더스푼이 주연 및 총괄 제작한 '더 모닝 쇼', 제이슨 모모아, 데이브 바티스타, 알프리 우다드가 출연하는 '어둠의 나날', 총괄 프로듀서 M. 나이트 샤말란의 '서번트', 아이작 아시모프의 수상작이자 상징적인 동명 소설 시리즈를 최초로 영화로 각색한 서사 '파운데이션' 등이 있다. 또한 쏟아지는 호평과 수상의 영예를 누린 다양한 애플 오리지널 필름을 선보인다.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한 애플티비 플러스 영화 '그레이하운드'에도 출연했던 톰 행크스 주연의 곧 공

샤오미, 신형 '홍미노트11' 시리즈 10월 28일 출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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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의 차세대 가성비 스마트폰 '홍미노트11' 시리즈가 오는 28일 출시된다. 1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샤오미는 중국 SNS 웨이보 공식 계정을 통해 10월 28일 오후 7시 홍미노트11 시리즈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홍미노트11 시리즈는 ▲홍미노트11 5G ▲홍미노트11 프로 5G ▲홍미노트11 프로 플러스 5G 등 3종으로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중 최상위 모델인 홍미노트11 프로 플러스 5G에는 120Hz OLED 디스플레이, 미디어텍 Dimensity 920 프로세서, 108MP 메인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홍미노트11 시리즈의 가격 정보는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인텔 앨더레이크 i9-12900H, 14코어 20스레드 탑재? 게이밍 벤치마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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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의 차세대 CPU인 12세대 앨더레이크와 관련되어 최근 모바일 프로세서인 i9-12900H와 관련된 게이밍 벤치마크가 최근 확인됐다. 확인된 게이밍 벤치마크는 애쉬즈 오브 더 싱귤러리티(Ashes of the Singularity)로 RTX 3080 Laptop GPU를 탑재했으며, 그와 함께 사용된 CPU는 인텔 12세대 i9-12900H로 확인됐다. 해당 내용에는 현재 20개의 코어로 잡혀있으나 추측되는 바로는 빅코어의 하이퍼 스레딩을인식한 것으로 보여, 실질적인 i9-12900H CPU 코어 구성으로는 현재 빅코어 6개 리틀코어 8개로 14개의 코어를 기반으로 하며 데스크탑과 같이 하이퍼스레딩은 빅코어만 현재 지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즉 모바일 프로세서에 있어서도 빅+리틀 하이브리드 플랫폼을 적용할 예정이며 최대 CPU 코어에 있어서도, 인텔 제품군에 있어 확인된 내용과 같이 14코어를 탑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아울러 해당 소식을 전한 외신에선 금번 14코어 모델 외로도 빅 8코어 리틀 8코어 조합을 적용한 최대 16코어 모델도 현재 준비중이라고 전한 만큼, 금번 확인된 CPU 코어 성능 보다 더 높은 모델의 출시의 가능성도 현재 열려있는 상황이다. 끝으로 해당 차세대 앨더레이크 모바일 프로세서와 관련된 모델의 실질적인 출시로는 2021년 1분기 중으로 현재 예상되고 있다.

구글, '안드로이드 12' 정식 버전 배포 시작.. 픽셀3 이상 설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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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구글이 가을 이벤트에서 픽셀6 시리즈를 발표하면서 '안드로이드 12' 정식 버전 배포를 시작했다. 구글은 이달 초 안드로이드 12 베타 테스트를 종료하고 정식 출시를 발표했지만 정식 배포는 뒤로 미룬 바 있다. 안드로이드 12는 구글의 새로운 머테리얼 유(Material You) 디자인이 채용됐으며 업데이트된 위젯 및 향상된 개인 정보 설정을 포함해 플랫폼에 대한 여러 새로운 기능이 제공된다. 안드로이드 12 정식 버전 용량은 약 1.5GB이며 픽셀3 시리즈 이상부터 설치 가능하다. 시스템 업데이트로 이동해 설치할 수 있으며 이곳(링크)을 방문해 팩토리 이미지도 받을 수 있다.

애플 M1X 기반 신형 '맥북 프로' 정보 유출.. '맥북 프로' 로고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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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신형 맥북 프로의 일부 정보가 공식 발표에 앞서 온라인에 유출됐다. 13일 유명 IT 팁스터 딜런(@Dylandkt)이 트위터에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신형 맥북 프로는 14인치 및 16인치 모델로 출시되며 미니 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디자인 측면에서 보면 베젤(테두리) 디자인이 더 슬림해지면서 디스플레이 하단 '맥북 프로' 로고는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두 모델 모두 애플의 최신 M1X 칩셋으로 구동되며 1080P 웹캠 및 16GB 램과 512GB 저장 용량을 기본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애플은 한국시간 19일 새벽 2시 온라인으로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한다. 애플의 두 번째 가을 이벤트에서는 신형 맥북 프로를 비롯해 에어팟 프로와 유사한 디자인이 적용된 에어팟3 등이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폭스콘 첫 전기차 '폭스트론' 라이브 이미지 유출.. 18일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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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폭스콘의 첫 전기 자동차(EV) '폭스트론' 라이브 이미지가 온라인에 유출됐다. 라이브 이미지는 발표 장소로 운송되는 과정에서 포착된 것으로 추정된다. '폭스트론'은 4도어 쿠페 스타일에 스포츠카 요소를 접목한 세단으로 크기는 Weilai ET7 전기차와 거의 동일할 것으로 예상된다. 폭스콘은 오는 18일 '폭스트론' 3개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 각각 93Wh, 100Wh 및 116kWh 용량의 배터리 팩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폭스콘은 애플이 개발 중인 자율주행 전기차 위탁 생산업체로도 거론되고 있다. 폭스콘은 최근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로드스타운 모터스의 오하이오 공장 인수를 발표했으며 위스콘신에도 전기차 조립을 위한 대규모 공장을 건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 '아이오닉6' 최신 스파이샷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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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hekoreancarblog.com/ 내년에 출시될 전망되는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6(내부 코드명 CE)' 최신 스파이샷이 유출됐다. 현대차는 올해 안에 아이오닉 5(코드명 NE)를 출시하고 내년 첫 전기차 세단 모델인 아이오닉6를 출시할 계획이다. 당초 '아이오닉6'는 내년 3월 양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디자인 일부 변경 및 배터리 용량을 키워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해 양산을 2개월 가량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오닉6'는 2022년 전기차 콘셉트 '프로페시(Propechy)'를 기반으로 하며 빠른 충전과 풍부한 주행 거리를 제공하는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에 장착된다. 아이오닉5와 기아 EV6가 550km를 주행할 수 있다면 아이오닉6는 650km 또는 700km까지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외신은 내다봤다. 현대차는 2024년까지 대형 SUV인 '아이오닉7'를 출시해 전기차 라인업을 완성할 예정이다. 출처: https://thekoreancarblog.com/

'갤럭시S22 울트라' 이렇게 출시될까? 2열로 배치된 쿼드카메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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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l.letsgodigital.org/ 삼성전자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2 울트라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콘셉트 렌더링이 공개됐다. 14일(현지시간) 네덜란드 IT매체 렛츠고디지털이 공개한 갤럭시S22 울트라 렌더링은 온라인에 전해진 루머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렌더링 속 갤럭시S22 울트라는 이전에 알려졌던 "P" 자형 대신 렌즈 4개가 달린 쿼드 카메라를 두 줄로 나눠 배열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직사각형 모양의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연상 시킨다. 보고서에 따르면 갤럭시S22 울트라 쿼드 카메라는 108MP 메인 카메라 + OIS 기능이 추가된 12MP 초광각 카메라 + 최대 10배 줌까지 지원하는 망원카메라 2개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갤럭시S22 울트라는 이전 모델인 갤럭시S21 울트라와 달리 S펜 내장슬롯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MS-AMD, 다음주 '윈도우 11' 라이젠 성능 저하 버그 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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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와 AMD가 다음 주 윈도우 11 PC에서 보고된 라이젠 CPU 성능 저하 문제를 수정한 패치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외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MD에서 공식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일부 윈도우 11에 호환되는 AMD 프로세서 중 CPU의 L3 캐시 레이턴시가 최대 3배 늘어나고 애플리케이션과 게임에 따라서 적게는 3%~5%, eSports 게임의 경우엔 최대 10~15% 가량의 성능 하락이 발생하고 있다. AMD는 현재 수정 작업을 진행 중이며 조만간 업데이트를 배포할 예정이다. MS가 10월 19일 업데이트를 출시하고 10월 21일 AMD 드라이버 업데이트가 출시될 계획이므로 다음 주 목요일이면 문제가 해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외신은 전했다. 한편, MS는 업데이트가 출시되기 전까지 윈도우 11 업데이트를 AMD 라이젠 기반 PC에 제공하지 않을 예정이다. 수동 업데이트는 가능하지만 자제하는 편이 좋다.

中 오포 폴더블폰 사양 유출.. 8인치 OLED 디스플레이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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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메이트 X2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OPPO)에서 개발 중인 폴더블 스마트폰의 사양이 유출됐다. 중국 SNS 웨이보에 올라온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오포 폴더블폰은 7.8~8인치 메인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 디자인은 화웨이 메이트 X2와 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OLED 패널은 중국 디스플레이 제조사 BOE가 공급할 것으로 예상되며 풀HD+ 해상도 및 120Hz 주사율을 지원한다. 퀄컴 스냅드래곤 888 프로세서로 구동되며 전면에는 32MP 셀카 카메라, 후면에는 50MP 소니 IMX766 메인 카메라가 탑재된다. 지문 스캐너는 측면에 제공된다. 한편, 오포는 갤럭시Z 플립3와 유사한 클램쉘 폼팩터 폴더블폰도 함께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게임 콘솔 개발 중.. 닌텐도 스위치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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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애플이 닌텐도 스위치와 경쟁할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게임 콘솔을 개발하고 있다고 외신이 아이드롭뉴스를 인용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이 개발 중인 게임 콘솔은 닌텐도 스위치와 소니 PS5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 아케이드 및 애플이 내년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AR/VR 헤드셋을 지원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소식통은 애플이 게임 콘솔을 위한 여러 타이틀 개발을 시작했으며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마리오 오딧세이에 필적하는 게임 타이틀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닌텐도 스위치의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은 약 8900만대로 추정된다. 애플은 지난 1996년 일본 반다이와 협력해 '반다이 피핀(Pipin)이라는 비디오 게임 콘솔을 출시했지만 최악의 게임 콘솔이라는 오명만 뒤집어 쓴 바 있다.

애플 'iOS 15.1' 정식 업데이트 10월 25일 배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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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기즈차이나 애플이 이달 25일 ▲iOS 15.1 ▲아이패드OS 15.1 정식 업데이트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14일(현지시간) 기즈차이나 등 외신은 트위터 계정 @RobertCFO가 공개한 이메일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해당 메일은 애플 보안 팀 관계자가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유출된 이메일에 따르면 ▲iOS 15.1 ▲아이패드OS 15.1 정식 업데이트는 10월 25일 출시될 예정이다. 애플이 다음주 18일 개최하는 "Unleashed" 이벤트로부터 정확히 1주일 후다. 외신은 "이벤트 개최 후 1주일 후에 신규 소프트웨어를 출시하는 애플의 일반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정책과 일치한다"고 전했다. 애플의 두 번째 가을 이벤트에서는 신형 맥북 프로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며 디자인이 변경된 에어팟3도 함께 공개될 것이란 소문이 돌고 있다. 한편, iOS 15.1 버전에서는 출시가 연기된 셰어플레이(SharePlay) 기능이 제공되며 아이폰13 프로를 위한 새로운 비디오 코덱인 ProRes 비디오 지원도 추가된다.

애플, 여러 버그 수정된 iOS 15.0.2 업데이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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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애플이 여러 버그가 수정된 iOS 15.0.2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애플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메시지 앱에서 연계된 스레드 또는 메시지를 제거한 후 보관함에 저장된 사진이 삭제될 수 있는 버그 및 맥세이프(MagSafe)형 아이폰 가죽 카드 지갑이 ‘나의 찾기’와 연결되지 않을 수 있는 버그를 수정했다. 또, 에어태그(AirTag)가 ‘나의 찾기’ 물품 탭에 표시되지 않을 수 있는 버그, 재생 중에 카플레이(CarPlay)가 오디오 앱 실행에 실패할 수 있는 버그 및 아이폰13 모델에서 Finder 또는 iTunes를 사용할 때 기기 복원 또는 업데이트가 실패할 수 있는 버그 등이 수정됐다. 업데이트는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이동해 설치할 수 있다.

애플, 19일 두 번째 가을 이벤트 개최…신형 '맥북 프로·에어팟' 공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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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한국시간 19일 새벽 2시 온라인으로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한다. 13일 애플은 '봉인해제'란 제목의 미디어 초대장을 공개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 있는 본사 애플파크에서 스페셜 애플 이벤트를 온라인 중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애플의 두 번째 가을 이벤트다. 지난달 열린 이벤트에서는 ▲아이폰13 시리즈 ▲애플워치 시리즈7 ▲6세대 아이패드 미니 ▲9세대 아이패드 등이 공개됐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소문으로 돌고 있는 신형 맥북 프로 및 에어팟 등이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형 맥북 프로는 새로운 애플 M1X 칩이 탑재되고 디자인이 변경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신형 에어팟은 에어팟 프로와 유사한 디자인이 채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이벤트에서는 M1X 칩이 탑재된 고급형 맥 미니가 함께 공개될 가능성도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어메이즈핏, 패션과 기술 융합한 3세대 스마트워치 GT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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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마트 웨어러블 브랜드 어메이즈핏에서 새로운 3세대 스마트워치 GT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발표한 어메이즈핏의 스마트 헬스 웨어러블 3세대 GT 시리즈는 세련된 스타일과 네 가지 건강 지표를 한 번에 측정하는 4-in-1, 150가지 이상의 스포츠 모드 등 고성능의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 시리즈는 강력한 기능을 앞세운 GTR 3 프로와 긴 사용시간을 보장하는 GTR 3, 그리고 편한 착용감을 주는 GTS 3 등 총 3종으로 구성된다. 어메이즈핏의 새로운 스마트워치 GT 시리즈 3종 모두는 스마트워치 전용 운영체제 Zepp OS를 탑재해 혁신적인 건강, 운동, 라이프스타일의 특징을 보여준다. 전작보다 가볍고 부드러우며 상호운용성이 뛰어나고 다이얼을 적용해 조작이 쉬워졌다. 전력 소비량도 낮아져 타사 제품 대비 길었던 사용 시간이 더욱 늘어났다. 새로운 스마트워치 운영체제 Zepp OS는 안드로이드, iOS 기기와 호환되며 애플 헬스, 구글 핏 등 주요 건강 앱과도 연동해 다양한 디바이스와 정보를 동기화할 수 있다. 또한 100가지 이상의 워치페이스(GTR 3 프로는 150가지 이상)와 애니메이션 워치페이스,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AOD), 5가지의 GPS, 동기부여 도구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이번에 발표한 스마트워치 GT 시리즈의 건강 기능으로는 네 가지 주요 건강 지표를 한 번에 측정하는 4-in-1 기능을 지원한다. 3세대 PPG 바이오 추적 광센서인 BioTracker 3를 통해 심박수와 혈중 산소포화도(SpO2), 스트레스 레벨, 그리고 호흡 수를 단 한 번의 터치로 측정할 수 있다. 또한, 24시간 주요 건강 지표를 모니터링해 비정상 상태에 대한 경고를 보내고 자체 알고리즘을 사용한 개인 활동지수(PAI)를 제공한다. 수면 모니터링도 지원해 수면 단계(가벼운 수면, 깊은 수면, REM) 별 구분과 기록, 분석을 제공한다. 여성의 경우, 생리 주기를 기록해 전체 주기를 쉽게 파악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GT 시리즈는

애플,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게임 콘솔 개발 중.. 닌텐도 스위치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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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애플이 닌텐도 스위치와 경쟁할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게임 콘솔을 개발하고 있다고 외신이 아이드롭뉴스를 인용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이 개발 중인 게임 콘솔은 닌텐도 스위치와 소니 PS5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 아케이드 및 애플이 내년에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AR/VR 헤드셋을 지원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소식통은 애플이 게임 콘솔을 위한 여러 타이틀 개발을 시작했으며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마리오 오딧세이에 필적하는 게임 타이틀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닌텐도 스위치의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은 약 8900만대로 추정된다. 애플은 지난 1996년 일본 반다이와 협력해 '반다이 피핀(Pipin)이라는 비디오 게임 콘솔을 출시했지만 최악의 게임 콘솔이라는 오명만 뒤집어 쓴 바 있다.

구글 '픽셀6 프로' 트리플 카메라 사양 유출.. 삼성 아이소셀 GN1 메인 카메라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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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오는 19일 발표할 예정인 '픽셀6 프로' 모델의 트리플 카메라 사양이 유출됐다. 유출된 프로덕션 이미지에 따르면 '픽셀6 프로' 트리플 카메라는 50MP 광각 렌즈 + 48MP 망원 렌즈 + 12MP 초광각 렌즈로 구성된다. 앞서 전해졌던 보고서와 일치한다. 50MP 메인 카메라는 삼성이 작년에 발표한 아이소셀 GN1 센서로 추정된다. 이 센서는 최초로 하나의 화소에 두 개의 포토 다이오드를 배치하는 ▲듀얼 픽셀(Dual Pixel) 기술과 4개의 인접 픽셀을 하나로 묶는 ▲테트라셀(Tetracell) 기술을 동시에 적용했다. DSLR 수준의 업계 최고 '위상검출자동초점(Phase Detection Auto-Focus, PDAF)' 성능을 제공하며 각 화소에 두 개의 포토 다이오드가 있어 5천만화소의 경우, 1억개의 포토 다이오드가 받아들이는 빛을 이용해 1억화소 수준의 이미지를 출력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또, 12MP 초광각 카메라는 소니의 IMX386 센서로 예상되며 4x 망원 모듈 역시 소니에서 공급하는 IMX586 센서로 예상된다. 참고로 픽셀6 일반 모델은 48MP 망원 렌즈가 제공되지 않는다. 한편, 픽셀6 시리즈는 19일 발표 직후 미국, 대만 등 1차 출시국에서 27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한 후 28일 정식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 픽셀 이벤트에서 폴더블폰 '픽셀 폴드' 공개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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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오는 19일 픽셀 가을 런칭 이벤트를 열고 ▲픽셀6 ▲픽셀6 프로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픽셀 이벤트에서는 픽셀6 시리즈 뿐만 아니라 ▲픽셀 폴드 ▲픽셀 워치 ▲네스트(Nest) 스피커 신제품도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은 지난 2년 동안 '패스포트'라는 코드명으로 폴더블폰 '픽셀 폴드'를 개발해오고 있다. 픽셀 폴드는 갤럭시Z 폴드2 또는 폴드3와 유사한 폼팩터를 가진 것으로 파악된다. 픽셀 폴드의 구체적인 사양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픽셀6 시리즈에 탑재되는 '텐서' SoC가 탑재될 가능성도 있다. 다만, 이벤트에서 픽셀 폴드가 정식 발표가 아닌 일부 정보만 공개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NVIDIA RTX 2060 12GB 준비중?, AMD RNDA2 엔트리급 모델 견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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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 RTX 2060 모델과 관련되어 최근 12GB 모델을 준비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언급된 내용으로는 NVIDIA RTX 2060의 기본적인 GPU 스펙은 그대로 유지한채 VRAM 용량을 기존 대비 2배 늘어난 GDDR6 12GB를 특징으로 하며, 제품 출시의 시기로는 RTX 3090Ti 루머와 동일한 2022년 1월로 점쳐지고 있다. 금번 NVIDIA의 RTX 2060 12GB 모델에 대한 출시 소식을 접한 일부 외신에선 NVIDIA가 경쟁사 RDNA2 엔트리급 그래픽카드에 대한 경쟁력이 RTX 3050으로는 다소 부족한 성능일 수 있는 만큼, RTX 2060의 12GB 모델을 별도로 출시하여 대응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내놓고 있다. 해당 RTX 2060 12GB 모델의 가격으로는 현재 약 300$(한화 약 35만원)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이유로는, AMD RX 6600이 MSRP 329$(한화 약 39만원) 로 출시한 만큼 이를 견제하기 위해선 비슷한 금액대에 포지션해야 하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다만 현재 그래픽카드 시장에 있어서 전반적으로 그래픽카드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 실질적인 소비자 구입하는 가격에 있어서는 다소 변경될 수도 있는 만큼, 실제 시장 가격에 있어서는 어떻게 자리 잡을지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NVIDIA 황통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RTX 2060 12GB 및 RTX 3090Ti 출시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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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의 플래그십 그래픽카드에 있어 일명 황통수라 불리우는 일이 또 일어나게 생겼다. 금번 전해진 소식에는 RTX 3090Ti의 출시 소식인데 일전 RTX 3090 Super 네이밍이아닌 기존 Ti의 네이밍일 적용하여, 기존 플래그십 RTX 3090 대비 더 높은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모델을 준비중이라는 내용이다. 유출된 RTX 3090Ti의 스펙으로는 기존 RTX 3090 대비 향상된 속도를 제공하는 21Gbps GDDR6X가 적용될 예정이며, 메모리 모듈에 있어서도 기존 1GB 모듈이 아닌 2GB 모듈이 적용될 것으로 현재 예상되고 있다. 또한 GPU 자체적인 스펙에 있어서도 소폭 더 향상되어 RTX 3090 대비 256개의 쿠다 코어가 늘어난 10,752개를 가질 예정인 만큼, 실질적인 퍼포먼스에 있어서도 소폭더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TDP면에 있어서는 현재 루머상 450W인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는 FE 모델이 450W인지 비레퍼 모델인지에 대해선 확인되지 않은 만큼 아직 확실하진 않은 정보라 덧붙여 말했다. 끝으로 RTX3090Ti의 출시가 사실이라면 예상 출시일로는 2022년 1월에 RTX 3070Ti 16GB모델 그리고 RTX 2060 12GB와 함께 출시될 것으로 현재 예측되고 있다.

XBOX 2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컨트롤러와 헤드셋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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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은 마이크로소프트가 XBOX를 선보인지 20주년되는 달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주년을 맞이해 XBOX 20주년 애니버서리 스페셜 에디션 컨트롤러와 헤드셋을 공개하며 자축하는 모습이다. 먼저 공개된 컨트롤러는 고전적인 XBOX 네온 그린 색상으로 장식되어 있고, XBOX 시리즈 X/S 컨트롤러 기반인 것으로 보인다. 또, 상단 커버가 반투명 블랙으로 처리되어 있으며, 네온그린 색상의 XBOX 로고가 눈에 띈다. 20주년 컨트롤러 외에도 헤드셋도 선보여진다. XBOX 스트레오 헤드셋을 기반으로 제작된 2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헤드셋은 컨트롤러와 마찬가지로 외부 회전 조그가 반투명하게 되어 있어 더 독특한 디자인을 보여주며, 이어컵 내부와 외부 붐 마이크 부분에 네온그린 색상이 적용되어 있어 더욱 고전의 XBOX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이번 XBOX 2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무선 컨트롤러와 헤드셋은 11월 15일 출시될 예정이며, 마이크로소프트 XBOX 스토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애플워치 시리즈7' 정식 출시 앞서 전체 가격 유출.. 47만~10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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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한국시간 8일 21시 '애플워치 시리즈7'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정식 출시에 앞서 유명 팁스터 존 프로서가 '애플워치 시리즈7'의 전체 가격을 공개했다. 존 프로서는 애플워치 시리즈7 가격이 작년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언급했다. '애플워치 시리즈7' 전체 모델 가격은 아래와 같다. 애플워치 시리즈 7 41mm 알루미늄(GPS) $399 (약 47만 5천원) 애플워치 시리즈 7 45mm 알루미늄(GPS) $429 (약 51만원) 애플워치 시리즈 7 41mm 알루미늄 41mm(GPS + 셀룰러) $499 (약 59만 4천원) 애플워치 시리즈 7 45mm 알루미늄(GPS + 셀룰러) $529 (약 63만원) 애플워치 시리즈 7 41mm 스테인리스 스틸 / 스포츠 밴드(GPS + 셀룰러) $699 (약 83만 2천원) 애플워치 시리즈 7 45mm 스테인리스 스틸 / 스포츠 밴드 (GPS + 셀룰러) $749 (약 89만 2천원) 애플워치 시리즈 7 41mm 스테인리스 스틸 / 밀라노 루프 (GPS + 셀룰러) $749 (약 89만 2천원) 애플워치 시리즈 7 45mm 스테인리스 스틸 / 밀라노 루프 (GPS + 셀룰러) $799 (약 95만원) 애플워치 시리즈 7 41mm 티타늄(GPS + 셀룰러) $799 (약 95만원) 애플워치 시리즈 7 45mm 티타늄(GPS + 셀룰러) $849 (약 101만원) 애플워치 시리즈 7 41mm 나이키 (GPS)$399 (약 47만 5천원) 애플워치 시리즈 7 45mm 나이키(GPS) $429 (약 51만원) 애플워치 시리즈 7 41mm 나이키 (GPS + 셀룰러) $499 (약 59만 4천원) 애플워치 시리즈 7 45mm 나이키(GPS + 셀룰러) $529 (약 63만원)

M1X 탑재 신형 '맥북 프로' 프로토타입 정보 유출.. 16GB 램·512GB 스토리지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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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ajinBuOfficial M1X 칩이 탑재된 신형 맥북 프로 프로토타입의 일부 정보가 유출됐다. 트위터 계정 @MajinBuOfficial에 올라온 스크린샷에서는 '맥북 프로' 모델 이름과 'DVT-X88102C' 이름을 비롯해 16GB 램과 512GB 스토리지 용량을 확인할 수 있다. 이름 앞에 붙은 'DVT'는 설계 검증 테스트(DVT: Design Validation Testing) 단계를 의미한다. DVT 단계를 통과하면 제조 검증 테스트(PVT: Product Validation Test)에 돌입한다. 또, 신형 맥북 프로는 32GB의 램을 비롯해 최대 최대 2TB 스토리지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이르면 이달 말 또는 다음 달 초 맥북 이벤트를 열고 신형 맥북 프로를 공개할 예정이다. 신형 맥북 프로는 새로운 M1X 칩셋 뿐만 아니라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되며 ▲미니 LED 패널 ▲터치 바 제거 ▲맥세이프(MagSafe) 마그네틱 파워 케이블 ▲HDMI 포트 ▲SD 카드 슬롯 등을 특징으로 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이달 말 M1X 탑재 '맥북 프로' 발표.. 신형 맥 미니도 공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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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이달 말 이벤트를 열고 M1X 칩셋이 탑재된 신형 '맥북 프로'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외신이 블룸버그통신을 인용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 마크 거먼은 최신 파워온 뉴스레터에서 "애플이 앞으로 몇 주 안에 M1X 맥북 프로를 예정대로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형 맥북 프로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는 M1X 칩셋은 두 가지 변종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두 변종 모두 8개의 고성능 코어와 2개의 고효율 코어를 갖춘 10코어 CPU를 탑재한다. GPU 코어 수에는 차이가 있다. 거먼은 "하나에는 16코어 GPU가 탑재됐으며 다른 하나에는 32코어 GPU가 탑재됐다"고 주장했다. 이밖에 신형 맥북 프로는 디자인이 변경되며 ▲미니 LED 패널 ▲터치 바 제거 ▲맥세이프(MagSafe) 마그네틱 파워 케이블 ▲HDMI 포트 ▲SD 카드 슬롯 등을 특징으로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형 맥북 프로와 함께 새로운 고급형 맥 미니도 출시될 것이란 소문도 돌고 있다.

구글, '안드로이드 12' 정식 출시 발표.. 배포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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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한국시간) 구글이 안드로이드 12 베타 테스트를 종료하고 정식 출시를 발표했다. 안드로이드 12 업데이트에는 다이나믹 테마, 업데이트된 위젯 및 향상된 개인 정보 설정을 포함해 플랫폼에 대한 여러 새로운 기능이 제공된다. 구글은 정식 출시를 발표하고 해당 소스를 안드로이드 오픈소스 프로젝트(AOSP)에 게시했지만 픽셀 스마트폰용 업데이트는 향후 몇 주 안에 제공될 예정이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12에서 픽셀 전용 및 픽셀 우선 경험을 제공하는 스페셜 릴리스를 마무리하고 있으며 앞으로 몇 주 안에 픽셀 사용자에게 배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구글은 삼성, 원플러스, 오포, 리얼미, 비보, 샤오미 등 OEM 업체들의 스마트폰이 올해 말 안드로이드 12 업데이트를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글은 10월 27일 열리는 안드로이드 개발자 회의(Android Dev Summit)에서 안드로이드 12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 iOS 15.0.1 업데이트 공개.. 애플워치 잠금 해제 버그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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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한국시간) 애플이 ▲iOS 15.0.1 ▲아이패드OS 15.0.1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iOS 15에서 보고된 애플워치의 아이폰13 잠금 해제 버그가 수정된 마이너 업데이트다. 용량은 약 512MB다. 애플은 "일부 사용자가 애플워치로 아이폰13 모델의 잠금을 해제할 수 없는 문제 및 기타 아이폰 버그 수정을 포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데이트는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이동해 설치할 수 있다.

한국, '애플워치 시리즈7' 1차 출시국 포함.. 8일 사전예약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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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시리즈7의 정식 출시일이 확정됐다. 4일(현지시간) 애플은 애플워치 시리즈7을 10월 8일 금요일부터 주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매장 판매는 10월 15일 금요일부터 시작된다. 애플워치 시리즈7은 확연히 넓어진 화면 영역과 얇아진 테두리로 새롭게 설계된 상시표시형 레티나(Retina)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향상된 내구성, 더 빠른 충전, 새로운 알루미늄 케이스 색상 및 watchOS 8를 제공한다. 호주, 캐나다, 중국, 프랑스, 독일, 인도, 일본, 멕시코, 러시아, 한국, 아랍에미리트, 영국, 미국 및 50개 이상 국가 및 지역의 고객들은 애플워치 시리즈7을 10월 8일 금요일 오전 5시(태평양 표준시)부터 주문할 수 있다. 국내 고객들은 애플코리아 및 애플 스토어 앱, 애플 공인 리셀러 및 일부 통신사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애플워치 시리즈7 국내 가격은 49만 9천원부터 시작된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1' 정식 업데이트 배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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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한국시간) 마이크로소프트(MS)가 최신 운영체제(OS) '윈도우 11' 정식 업데이트를 배포하기 시작했다. 업데이트는 호환되는 윈도우 10 PC 사용자에게 윈도우 업데이트를 통해 제공된다. 호환되는 윈도우 10 PC를 사용한다면 앞으로 수 주 내에 윈도우 11 업데이트를 사용할 수 있다. MS가 제공하는 윈도우 11 다운로드 어시스턴트(Windows 11 Download Assistant)를 이용해 업데이트를 다운로드한 다음 설치를 진행하는 방법도 있다. 사용 방법은 윈도우10용과 비슷하다. 윈도우 11은 새롭게 바뀐 시작 메뉴가 제공되고 성능 개선 및 멀티 태스킹 개선을 위한 업데이트가 포함 된 새로운 사용자인터페이스(UI)도 포함되어 있다. 또, 아마존 앱스토어를 통한 안드로이드 앱 액세스도 지원한다. 다만, 초기 업데이트에는 안드로이드 앱 액세스 기능은 포함되지 않는다. MS는 프리뷰 기능을 앞으로 몇 달 안에 윈도우 인사이더 프로그램을 통해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