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휴대폰 무선 충전 패드 출시
SEOUL, Korea (AVING) -- LG전자(www.lge.co.kr)가 4월 초 휴대폰 무선 충전 패드를 출시한다.
LG전자는 22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이동 통신 전시회 'CTIA Wireless 2011'에서 LG 무선 충전 패드(모델명:WCP-700)를 공개했다.
LG전자의 첫 무선 충전 패드는 세계 무선 전력 협회(WPC ; Wireless Power Consortium)로부터 무선 충전 표준인 '기(Qi)' 인증을 받았다. 물론, 타 제조사의 LTE 모델을 비롯한 주요 스마트폰의 경우 무선 전용 배터리 커버를 이용하면 충전 가능하다.
가로 90 세로 160 두께 9 밀리미터(mm) 크기의 패드 타입으로, 배터리 커버를 끼운 휴대폰 1대를 충전 접점 중심 지름 14mm 내에만 두면 충전 가능하다. 충전 시 소요되는 시간은 유선 충전 방식과 동일하며, 충전상태는 패드의 LED 표시창을 통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무선 충전은 코일(나선형으로 감은 도선)을 이용, 주변에 충전을 시킬 수 있는 자기장을 만들고, 충전 패드 위에 놓인 휴대폰에 전류를 흘려 배터리를 충전하는 방식이다. 기존에 전동칫솔, 전기면도기 등 방수기능이 필요한 일부 제품에 제한적으로 사용돼 왔지만 최근 휴대폰 업계에서도 관련 제품을 개발, 상용화하고 있다.
LG전자 MC(Mobile Communications)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은 "모바일기기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해 진일보 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22일부터 24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이동 통신 전시회 'CTIA Wireless 2011'에서 LG 무선 충전 패드(모델명:WCP-700)를 공개했다.
LG전자의 첫 무선 충전 패드는 세계 무선 전력 협회(WPC ; Wireless Power Consortium)로부터 무선 충전 표준인 '기(Qi)' 인증을 받았다. 물론, 타 제조사의 LTE 모델을 비롯한 주요 스마트폰의 경우 무선 전용 배터리 커버를 이용하면 충전 가능하다.
가로 90 세로 160 두께 9 밀리미터(mm) 크기의 패드 타입으로, 배터리 커버를 끼운 휴대폰 1대를 충전 접점 중심 지름 14mm 내에만 두면 충전 가능하다. 충전 시 소요되는 시간은 유선 충전 방식과 동일하며, 충전상태는 패드의 LED 표시창을 통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무선 충전은 코일(나선형으로 감은 도선)을 이용, 주변에 충전을 시킬 수 있는 자기장을 만들고, 충전 패드 위에 놓인 휴대폰에 전류를 흘려 배터리를 충전하는 방식이다. 기존에 전동칫솔, 전기면도기 등 방수기능이 필요한 일부 제품에 제한적으로 사용돼 왔지만 최근 휴대폰 업계에서도 관련 제품을 개발, 상용화하고 있다.
LG전자 MC(Mobile Communications)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은 "모바일기기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해 진일보 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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