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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첫 순수 전기 SUV ‘어벤저’ 아시아 최초로 공개... 유럽서 사전 계약 한 달 만에 1만 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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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프 브랜드 첫 순수 전기 SUV 어벤저(Avenger) 모습 | 제공-지프 지프(Jeep®)는 브랜드의 첫 순수 전기 SUV인 ‘어벤저(Avenger)’를 아시아 최초로 한국 시장에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프는 전동화로의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한국 시장을 겨냥하여 ‘제로 에미션 프리덤(Zero Emission Freedom)을 향한 브랜드의 비전과 약속을 전달하는 동시에, 브랜드의 첫 순수 전기차(BEV)를 향한 국내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 보답하고자 28일부터 오는 3월 14일까지 약 2주간 전국 지프 전용 전시장 7곳에서 어벤저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 어벤저는 지프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 SUV로, 지난해 3월 스텔란티스의 장기 전략 발표회인 ‘데어 포워드 2030(Dare Forward 2030)’에서 계획을 발표한 순수 전기 SUV 라인업 중 첫 번째로 공개된 모델이다. ‘2022 파리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첫 선을 보인 이래, 유니크하고 경쟁력 있는 디자인, 깔끔하고 견고한 인테리어, 우수한 주행거리 등으로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유럽 시장에서 사전 계약 한 달 만에 1만 대를 돌파하는 등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른 데 이어 지프 브랜드 최초로 ‘2023 유럽 올해의 차(European Car of the Year 2023)’에 선정되며 유럽에서 가장 인정받는 지프 모델로 자리 잡았다. 향후 한국 및 일본 등 주요 전략 시장에도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 스텔란티스 코리아 제이크 아우만 사장은 “2023년 유럽 올해의 차 수상과 동시에 현재 가장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는 어벤저를 한국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른 시일 내에 한국의 도로에서도 어벤저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프 브랜드 첫 순수 전기 SUV 어벤저(Avenger) 인테리어 모습 | 제공-지프

퀄컴, 애플 자체 개발 5G 모뎀 칩 2024년 출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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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반도체 업체 퀄컴이 애플이 자체 개발한 5G 모뎀 칩이 내년에 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2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최고경영자(CEO)는 MWC 2023 컨퍼런스에서 "애플이 2024년 자체 개발한 5G 모뎀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애플은 지난 2019년 인텔 통신 모뎀칩 사업부 인수하고 자체 5G 모뎀 칩을 개발해오고 있다. 애플이 개발 중인 5G 모뎀 칩은 sub-6GHz 및 mmWave를 모두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의 5G 모뎀 칩은 대만 TSMC에서 4나노 공정으로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퀄컴은 현재 아이폰14 라인업을 포함해 모든 애플 기기에 5G 모뎀을 독점 공급하고 있다. 그러나, 애플이 내년에 출시될 아이폰 SE 4 모델을 시작으로 자체 개발한 5G 모뎀을 사용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유명 애플 분석가 밍치궈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차기 아이폰 SE 모델에 Sub-6GHz만 지원하는 애플 5G 베이스밴드 칩을 사용할 계획이다. 아이폰16 시리즈에는 mmWave 및 위성 통신과 관련된 기술적 문제로 애플 5G 칩 탑재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서대로라면 퀄컴은 올 가을 출시될 아이폰15 시리즈에 스냅드래곤 X70 5G 모뎀 칩을 공급하고 내년까지 스냅드래곤 X75 5G 모뎀 칩을 공급할 가능성도 있다.  퀄컴이 최근 발표한 스냅드래곤 X75는 전용 하드웨어 텐서 액셀러레이터와 퀄컴 5G 인공지능(AI) 프로세서 2세대를 탑재한 최초의 모뎀 RF 시스템으로 AI 성능이 전세대대비 2.5배 이상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또, AI 기술로 최적화된 퀄컴 5G AI 스위트 2세대를 장착해 속도, 커버리지, 이동성, 링크 견고함, 위치 정확도 등을 개선시켰으며 퀄컴 5G AI 스위트는 세계 최초 센서 보조 밀리미터파(mmWave) 빔 관리와 AI 기반 2세대 위성항법시스템(GNSS) 위치 추적 기술 등을 적용, 스냅드래곤 X75에 맞춰 최적화 됐다

170만원 넘는 플래그십 카메라 스마트폰 '샤오미 13 프로' 글로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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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가 170만원이 넘는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2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샤오미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2023'을 앞두고 샤오미 13 시리즈를 선보였다. 샤오미 13 시리즈는 ▲샤오미 13 프로 ▲샤오미 13 ▲샤오미 13 라이트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이중 샤오미 13 프로 가격은 1299유로(약 176만원)에 달한다.  샤오미의 주력 제품이 중저가 스마트폰인 점을 감안하면 매우 이례적인 가격이라 볼 수 있다.  외신은 "샤오미가 고급 스마트폰 시장이 마진율과 성장성이 높다는 것을 고려해 고가 제품을 출시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샤오미13 프로는 120Hz 주사율과 1900니트 최대 밝기를 지원하는 6.73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퀄컴 스냅드래곤 8 2세대, 12GB 램, 256/512GB 스토리지 등의 사양을 갖췄다. 4820mAh 배터리는 최대 120W 유선 충전, 최대 50W 무선 충전을 지원한다.  후면에는 1인치 50MP 소니 IMX989 메인 카메라 + 50MP 광각 카메라 + 50MP 망원 카메라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됐다. 독일 카메라 제조업체인 라이카는 메인 카메라에 Vario-Summicron 렌즈를 공급한다. 다른 두 카메라의 렌즈 최적화에도 도움을 줬다.

아인스시스템, 인텔 13세대 CPU와 RTX 40 시리즈 탑재한 HP OMEN 17 게이밍 노트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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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P코리아의 한국 공식 대리점인 ㈜아인스시스템(대표: 이승현)은 HP의 하이엔드 게이밍 브랜드 오멘(OMEN)의 17.3인치 HP OMEN 17 게이밍 노트북 3종을 출시한다. HP OMEN 17 게이밍 노트북 3종은 인텔의 최신 13세대 코어 i9/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의 RTX 4000 시리즈 그래픽을 탑재한 최신의 노트북이다. HP OMEN 17 게이밍 노트북 3종 중 최상위급에 해당하는 HP OMEN 17-ck2017TX는 8개의 성능 코어(P코어)와 16개의 효율코어(E코어)로 구성된 인텔 13세대 코어 i9 13900HX 프로세서, 32GB DDR5 4800MHz 메모리, 1TB Gen4 NVMe SSD, RTX4080(TGP 175W), 17.3인치 QHD 해상도/240Hz 주사율의 디스플레이, 윈도우11홈adv OS, 옵티컬 기계식 키보드가 적용되었으며, 무게는 2.77KG이다. HP OMEN 17-cm2010TX는 8개의 성능코어(P코어)와 8개의 효율코어(E코어)로 구성된 인텔 13세대 코어 i7 13700HX 프로세서, 32GB DDR5 4800MHz 메모리, 1TB Gen4 NVMe SSD, RTX4070(TGP 140W), 17.3인치 QHD 해상도/240Hz 주사율의 디스플레이, 윈도우11홈adv OS, 옵티컬 기계식 키보드를 탑재한 제품이다. HP OMEN 17-cm2009TX는 8개의 성능코어(P코어)와 8개의 효율코어(E코어)로 구성된 인텔 13세대 코어 i7 13700HX 프로세서, 32GB DDR5 4800MHz 메모리, 512GB Gen4 NVMe SSD, RTX4060(TGP 140W), 17.3인치 QHD 해상도/165Hz 주사율의 디스플레이, 윈도우11홈adv OS, 옵티컬 기계식 키보드를 탑재한 제품이다. HP OMEN 17 게이밍 노트북 3종에 공통적으로 탑재된 최신 1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통해 뛰어난 몰입도의 게이밍 환경, 최고의 효율을 보이는 컨텐츠 크리에이팅 환경 구축이 가능해지며 최신 RTX 40

소니 5세대 노이즈 캔슬링 무선이어폰 'WF-1000XM5' 美 FCC 인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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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FCC 소니의 차세대 노이즈 캔슬링 무선이어폰 'WF-1000XM5'가 미국연방통신위원회(FCC) 인증을 통과했다. 'WF-1000XM5'는 2021년 출시된 WF-1000XM4 후속 모델이다. FCC 문서에 따르면 차세대 소니 무선이어폰은 ▲블루투스 5.3 ▲블루투스 LE ▲퀄컴 aptX 무손실 등을 지원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WF-1000XM5는 이전 모델의 직관적인 터치 패널을 계승할 것으로 알려졌다. 성능 및 배터리 등은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디자인 변경이 이루어질지는 불분명하다.  WF-1000XM5 출시시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전 모델과 비슷한 6월 이후 출시가 예상된다.

현대자동차, '더 뉴 아반떼' 디자인 공개… 3년 만의 부분변경 모델, 달라진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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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뉴 아반떼 │사진 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27일 ‘더 뉴 아반떼(이하 아반떼)’의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 아반떼는 2020년 4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기존 모델의 강렬한 존재감을 강조하면서도 디자인의 완성도를 한 단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기존 모델에 녹아져 있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Parametric Dynamics)’ 테마를 더욱 강조함과 동시에 수평적인 그래픽 요소를 확장함으로써 보다 낮고 와이드한 비례감을 완성했다. 전면부의 헤드램프는 보다 예리하면서도 입체적으로 디자인돼 전체적인 인상을 더욱 역동적으로 변화시키고, 라디에이터 그릴은 센터 크롬가니시를 기준으로 상하로 깔끔하게 정돈함으로써 차량을 한껏 넓어 보이게 해준다. 측면부는 삼각형 문양의 패턴이 강조된 델타커버와 새로운 디자인의 알로이 휠을 적용해 보다 고급스러워진 자태를 갖췄다. 후면부의 리어 범퍼는 투톤 그래픽과 함께 견고하면서도 날렵한 디자인이 적용돼 한껏 또렷해진 인상을 구축하고, 윙타입의 실버가니시가 적용돼 스포티한 캐릭터와 안정감 있는 스탠스를 완성했다. 더 뉴 아반떼 실내 인테리어 모습 │사진 제공-현대자동차 이와 함께 신규 바이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세이지 그린 컬러가 새롭게 적용된 인테리어는 신선한 이미지를 부여함과 동시에 친환경을 중시하는 고객층의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는 한층 강인한 인상으로 거듭난 아반떼의 디자인에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입혀 대표 준중형 세단 모델로 자리매김을 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 뉴 아반떼는 고객의 눈높이를 적극 고려해 기존 모델의 역동적인 이미지와 강렬한 인상을 더욱 부각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라며 “다양한 고객 연령층에게 두루 사랑받는 준중형 세단 시장의 독보적인 선두주자 입지를 굳건히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의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아반떼는 우수한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20

소니 5세대 노이즈 캔슬링 무선이어폰 'WF-1000XM5' 美 FCC 인증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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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FCC 소니의 차세대 노이즈 캔슬링 무선이어폰 'WF-1000XM5'가 미국연방통신위원회(FCC) 인증을 통과했다. 'WF-1000XM5'는 2021년 출시된 WF-1000XM4 후속 모델이다. FCC 문서에 따르면 차세대 소니 무선이어폰은 ▲블루투스 5.3 ▲블루투스 LE ▲퀄컴 aptX 무손실 등을 지원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WF-1000XM5는 이전 모델의 직관적인 터치 패널을 계승할 것으로 알려졌다. 성능 및 배터리 등은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디자인 변경이 이루어질지는 불분명하다.  WF-1000XM5 출시시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전 모델과 비슷한 6월 이후 출시가 예상된다.

애플 MR 헤드셋 출시 늦춰지나.. 9월 아이폰15 함께 출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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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개발 중인 혼합현실(MR) 헤드셋의 출시가 늦춰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애플 분석가 밍치궈는 지난주 트위터를 통해 "양산 일정에 대한 예측은 변함 없으나 봄 이벤트에서 애플의 1세대 AR/MR 헤드셋이 출시될 가능성은 낮아지고 있다"면서 "3분기 아이폰15와 함께 헤드셋이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애플 MR 헤드셋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문제로 인해 개발이 지연되고 있으며 6월 열리는 세계개발자컨퍼런스(WWDC)에서 발표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궈 분석가의 정보가 사실이라면 애플은 아직 소프트웨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애플 MR 헤드셋은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을 모두 지원하며 '리얼리티 프로'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며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10개 이상 카메라 센서 ▲M2 프로세서 ▲AR·VR 전용칩을 탑재하고 개발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약 3000달러 이상 가격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용 혈압·온도 센서 장착 '아이리스' 스마트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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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용 혈압 센서를 탑재한 '아이리스' 스마트링이 공개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아이리스' 스마트링은 6개의 광검출기와 18개의 LED를 갖춘 PPG 센서를 내장하고 있으며 심박수, 변이도(HRV) 및 혈중 산소포화도 측정을 지원하며 운동, 수면, 스트레스 수준도 추적할 수 있다. 앱을 통해 데이터를 평가할 수 있다.  또, 아이리스 스마트링은 전문 의료용 온도 및 혈압 센서도 갖추고 있다. 단, 혈압 측정 기능은 2024년 OTA 업데이트를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아이리스 크기는 가로 5mm, 두께 2.5mm이며 무게는 5g이다.  배터리 수명은 하루동안 지속되며 무선 도킹 스테이션도 지원한다. '아이리스' 스마트링은 최대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에서 펀딩을 진행했으며 현재 목표 금액을 달성한 상태다.  아이리스 스마트링은 올해 12월 중 배송이 시작될 예정이다.

애플 '아이폰15 플러스' CAD 기반 렌더링 공개.. 얇은 베젤·곡면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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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나인투파이브맥 해외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서 차기 아이폰15 플러스 모델의 캐드(CAD) 기반 렌더링을 공개했다. 애플은 신형 아이폰 출시에 앞서 공급망 파트너에게 캐드 파일을 제공한다. 때문에 캐드 기반 렌더링은 디자인 측면에서 최종 제품과 거의 동일하다.  공개된 렌더링은 아이폰15 플러스의 달라진 디자인을 보여준다. 아이폰15 플러스 모델 역시 '다이나믹 아일랜드'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이전 모델보다 베젤은 더 얇아졌고 엣지 부분은 둥글게 처리된 모습이다.  매체가 확인한 아이폰15 플러스 크기는 160.87mm x 77.76mm이며 두께는 7.81mm다. 아이폰14 플러스와 비교해 더 크고, 더 좁고, 더 두꺼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후면 카메라 범프 역시 이전 모델보다 두꺼워졌다. 두꺼워진 카메라 범프는 카메라가 개선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밖에 하단에는 충전 및 데이터 전송을 위해 지금까지 사용됐던 라이트닝 포트 대신 새로운 USB-C 포트가 적용됐다.  출처:나인투파이브맥

야마하뮤직코리아, 하이엔드 헤드폰 ‘YH-5000SE’ 출시... “장인의 수작업으로 탄생한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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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엔드 헤드폰 YH-5000SE │사진 제공-야마하뮤직코리아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사이토 요이치로)가 오디오 애호가, 사운드 전문가를 위한 야마하 최초의 하이엔드 헤드폰 ‘YH-5000SE’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 YH-5000SE는 최상의 사운드를 위해 개발된 특수 소재 적용, 시그니처 음향 기술이 압축된 완성형 모델이다. 야마하 그랜드 피아노, 오디오 제품 등 플래그십 모델만 생산하는 일본 카케가와 공장의 숙련된 장인들이 직접 부품을 조립한 만큼 음악 애호가, 전문 프로듀서를 만족시킬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한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먼저, 야마하의 오리지널 기술로 꼽히는 ‘오소다이나믹(평판형) 드라이버’를 채택해 사운드를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불필요한 공명, 음질 저하를 최소화했다. 이는 귀가 편한 최적의 톤 밸런스를 제공하며 음색 변화 없이 악기와 보컬을 구현해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를 선사한다. 또한 하우징 내부의 최적의 압력을 조절하기 위해 ‘압연 더치 위브 스테인리스 스틸 필터(Rolled plain dutch weave stainless steel filter)’를 개발해 적용했다. 이 필터는 YH-5000SE가 추구하는 음장 표현의 핵심 요소로 헤드폰 사운드를 높이는 순간, 평소 경험할 수 없던 압도적 수준의 밀도를 제공한다. 하이엔드 헤드폰 YH-5000SE │사진 제공-야마하뮤직코리아 헤드폰의 소리를 내는 진동판 ‘다이어프램’은 초경량 소재를 사용, 특수 패턴의 보이스 코일과 미세한 파형을 새겨 음질 디테일을 살렸다. 은(Silver)으로 코팅처리된 OFC 케이블은 3.5mm, 4.4mm로 구성해 선명한 중음 및 고음, 풍부한 저음을 제공한다. 일반 헤드폰에서 볼 수 없는 와일드하고 볼드한 디자인도 특징이다. 경량 마그네슘 바디, 항공 우주 분야에서 사용되는 3축 메쉬 소재 적용, 두상에 맞춰 조정되는 이중 레이어 헤드 밴드로 장시간 착용 시에도 귀, 머리 눌림이 적다. YH-5000SE는 블랙 컬러로 출시되며 사용자 취향에

푸조, 부분변경 ‘뉴 508’ 공개… "6월 글로벌 시장 출시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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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 푸조 508’ 부분변경 모델 │사진 제공-푸조 푸조가 2023년 6월 글로벌 출시를 앞둔 ‘뉴 푸조 508’의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했다. ‘508’은 5도어 패스트백 스타일의 푸조 브랜드 플래그십 세단으로 활약해 왔으며, 날렵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다이내믹한 퍼포먼스, 풍부한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춘 모델이다. 지난 2019년 완전변경 모델 출시 이후 4년 만의 부분변경을 통해 세단, SW(Station Wagon), 스포츠 엔지니어드(Sport Engineered) 3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스포츠 엔지니어드 트림에는 푸조의 고성능 전담 부서인 ‘푸조 스포츠’의 기술력을 담았다. 새롭게 공개된 ‘뉴 508’은 역동적인 디자인의 차량을 찾는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며, 최고의 기술력과 커넥티비티를 통해 높은 수준의 운전 경험을 제공한다고 푸조 측은 밝혔다. ‘뉴 508 SW’는 이러한 역동적인 디자인에 실용성을 더해 색다른 매력의 패밀리카를 찾는 이들을 공략한다. ‘뉴 푸조 508’ 부분변경 모델 │사진 제공-푸조 푸조는 ‘뉴 508’을 최고급 실루엣을 자랑하는 세단을 완성하겠다는 목표로 디자인했다. 그릴 중심에 위치한 푸조 브랜드의 새로운 사자 머리 형상 엠블럼과 범퍼까지 완벽하게 융화된 프론트 그릴로 인해 전면 디자인은 모던한 인상을 자아낸다. 3개의 사자 발톱 모양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와 순차적으로 점등되는 리어 LED 램프는 강인한 푸조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드러내며 당당한 매력을 뽐낸다. 인테리어에 적용된 고품질 소재와 모던한 디자인, 그리고 운전자 편의를 고려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운전석 기어박스는 업마켓을 공략하려는 푸조의 의지를 집약적으로 나타낸다. 운전석은 항공기 조종석에 앉은 듯한 기분을 주는 푸조 고유의 ‘아이-콕핏(i-Cockpit®)’을 적용했다. 콤팩트한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을 통해 민첩하고 정확한 드라이빙을 구현하며, 계기판은 12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뉴 푸조 508’

MS, 차세대 '서피스 랩탑 스튜디오 2' 출시하나? 긱벤치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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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긱벤치 캡처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차세대 '서피스 랩탑 스튜디오 2'로 추정되는 기기가 벤치마크 웹사이트 긱벤치에서 발견됐다. '서피스 랩탑 스튜디오 2'는 '에르사(Ersa)'라는 코드명으로 개발되고 있다. 긱벤치에서 테스트된 '서피스 랩탑 스튜디오 2'는 ▲인텔 코어 i7-13800H ▲64GB 램 ▲엔비디아 RTX 4060 노트북 GPU 등의 사양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싱글 코어, 멀티 코어 테스트에서는 각각 2564점, 12463점을 기록했다. 오리지널 서피스 랩탑 스튜디오와 비교하면 싱글 코어는 약 30%, 멀티 코어는 약 80% 가량 성능이 향상됐다. 또, 서피스 랩탑 스튜디오 2는 ▲인텔 코어 i7-13700H ▲16GB 램 ▲인텔 아이리스 Xe 그래픽이 포함된 보급형 또는 중급 버전도 테스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소식통은 "서피스 랩탑 스튜디오 2는 내부 사양 개선 외에 디자인은 동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MS는 올 봄 서피스 신제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해외 매체 윈도우 센트럴은 늦은 봄 '서피스 랩탑 스튜디오 2'가 출시될 것으로 내다봤다.

넷플릭스 투트랙 전략.. 계정 공유 단속·일부 국가 50% 가격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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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가 100개 이상 국가에서 월 구독료를 최대 50% 인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리서치 업체 암페어 애널리시스 보고서를 인용해 23(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가격 인하는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 등 저소득 국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미국과 캐나다, 유럽의 핵심 국가, 한국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암페어 애널리시스는 "1천만 명 이상 가입자들에게 이번 가격 인하 조치가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기본 베이식 요금제는 최대 50%, 다른 요금제는 17∼25% 하향 조정됐다"고 밝혔다. 넷플릭스가 가입자를 확보하기 위해 서비스 가격을 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넷플릭스는 지난 2021년 인도에서 서비스 가격을 최대 60% 인하한 바 있다.

애플, 애플워치용 색상 조절 가능한 패브릭 밴드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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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Patently Apple 애플이 애플워치 시리즈를 위한 색상 조절이 가능한 패브릭 밴드 특허를 출원했다. '전기변색 기능을 갖춘 패브릭 워치 밴드'라는 제목의 특허는 사용자가 3개의 개별 밴드 영역에서 색 구성표와 디자인을 조정해 다양한 색상으로 조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사용자는 밴드에 3가지 색상을 설정할 수 있으며, 워치 밴드를 제거하거나 교체하지 않고도 색상 선택 및 조정이 가능하다. 또한, 새로운 워치 밴드는 사용자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특정 방식으로 특정 요소를 조명함으로써 특정 아이콘, 모양 및/또는 텍스트를 표시할 수 있다. 애플은 특허 문서에서 "사용자가 워치 밴드를 맞춤화하여 다양성과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는 기능을 원할 수 있다"면서 "새로운 기술이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구글 포토 '매직 이레이저' 갤럭시 스마트폰·아이폰에서도 사용한다.. 구글 원 가입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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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현지시간) 구글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매직 이레이저' 기능을 안드로이드 및 iOS 구글 원(Google One) 가입자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매직 이레이저' 기능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사진 속 불필요한 물건이나 사람을 동그라미 치거나 브러시로 칠하면 간단하게 삭제해준다. 이 기능은 그동안 픽셀6 및 픽셀7 등 일부 모델에서만 지원했었다. 그러나, 이번에 지원이 확대되면서 픽셀 5a, 구형 픽셀 스마트폰 및 구글 원에 가입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및 아이폰에서도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구글 원 사용자는 '매직 이레이저' 기능 외에 새로운 HDR 동영상 효과 및 새롭고 독점적인 콜라주 편집기 디자인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구글은 미국, 캐나다, 영국, EU 지역 구글 원 가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스토어에서 사진 인화 주문 시 무료 배송 혜택도 제공한다.

'아이폰15' 기본 모델 실물 사진 유출.. '다이나믹 아일랜드' 디자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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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Unknownz21 트위터 애플은 올 가을 ▲아이폰15 ▲아이폰15 플러스 ▲아이폰15 프로 ▲아이폰15 프로 맥스(또는 울트라) 등 4종의 아이폰 신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중 아이폰15 기본 모델의 실물 사진이 온라인에 유출됐다. 팁스터 Unknownz21이 맥루머스에 제공한 이미지는 D37이라는 코드명을 가진 '아이폰15' 기본 모델의 전면 디자인을 보여준다. 디스플레이 상단에서는 '다이나믹 아일랜드'를 확인할 수 있다. 애플이 ▲아이폰14 프로 ▲아이폰14 프로 맥스 모델에 처음 선보인 다이나믹 아일랜드 디자인은 실시간으로 중요 경고, 알림, 현황을 표시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아이폰15 시리즈에서는 기본 모델과 플러스 모델에도 다이나믹 아일랜드 디자인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사진은 2012년부터 애플이 아이폰에 사용해왔던 라이트닝 포트를 대체하는 USB-C 포트를 보여준다. 보고서에 따르면 USB-C 포트는 아이폰15 시리즈 모든 모델에 적용되지만 아이폰15 프로 모델 2종에만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빠른 USB 3.2 또는 썬더볼트 3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애플이 아이폰15 시리즈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암호화된 C타입 케이블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

애플, 애플워치 비침습적 혈당 모니터링 기술 구현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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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개발 중인 비침습적 혈당 모니터링 기술이 주목할만한 진전을 이루었다고 주요 외신이 블룸버그통신을 인용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재 당뇨병 환자가 이용하는 혈당 측정 방식은 바늘을 이용해야 하는 고통이 뒤따르지만 애플은 바늘로 피부를 찌를 필요 없이 광 흡수 분광법을 사용해 피부 아래에 레이저에서 빛을 비추어 혈당 수치를 측정할 수 있는 실리콘 포토닉스 칩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고(故) 스티브 잡스 지시에 따라 2010년 레어라이트(RareLight)를 인수한 후 관련 기술 개발을 시작했으며 현재 '구글X'와 유사한 비밀 연구소인 XDG(Exploratory Design Group)에서 수백 명의 엔지니어들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는 "지난 10여년간 수백명을 대상으로 실험이 진행됐으며 현재는 개념증명 단계까지 기술 개발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실험에는 당뇨병 전단계 및 제 2형 당뇨병 환자, 당뇨병 진단을 받지 않은 일반인들이 참여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2020년 당뇨병 환자의 피를 직접 뽑지 않고 레이저 빛을 이용해 혈당을 측정하는 비침습 혈당 측정 기술을 MIT 연구팀과 공동으로 개발했다고 발표했으나, 아직까지 상용화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아이폰15 프로' 스페셜 에디션 '다크 레드'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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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나인투파이브맥  애플이 차기 아이폰15 프로 스페셜 에디션 색상으로 '다크 레드'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미국 IT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소식통을 인용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은 매해 정기적으로 아이폰 프로 모델에 스페셜 에디션 색상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폰12 프로에서는 퍼시픽 블로, 아이폰13 프로에서는 시에라 블루, 아이폰14 프로에서는 스페이스 블랙 및 딥 퍼플 색상이 제공된 바 있다. 소식통은 "아이폰15 프로의 경우 애플이 새로운 다크 레드 색상 옵션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자이너 이안 젤보(Ian Zelbo)가 제작한 목업에 따르면 '다크 레드' 색상 자체는 #410D0D 색상 헥스를 가진 매우 진한 빨간색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 소식통은 "애플이 아이폰15 및 아이폰15 플러스 모델을 위해 라이트 블루 및 핑크 색상 옵션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아직 초기 단계로 애플이 향후 계획을 변경할 가능성도 있다.

엔비디아 지포스 나우에 'XBOX PC 게임' 추가 된다, 10년간 서비스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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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인 지포스 나우에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PC 게임 라이브러리가 추가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는 이 같은 사실을 발표하고 향후 10년간 서비스 제공에 합의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Call of Duty 시리즈를 포함한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모든 타이틀을 지포스 나우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게 되며 새롭게 출시 되는 런칭 타이틀도 몇 주 안에 지포스 나우로 플레이 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지포스 나우에 개방한 XBOX PC 게임 라이브러리는 게임 패스를 적용할 수 없어 이미 서비스 중인 다른 타이틀 처럼 개별 구매가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XBOX PC 게임 라이브러리라면 당연히 게임 패스를 기대했을텐데 실망스러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엔비디아 입장에선 더 많은 타이틀을 서비스 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이런 합의를 도출한 것으로 판단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XBOX PC 게임 라이브러리 제공에 대한 댓가로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에 필요한 엔비디아의 공개 지지를 이끌어 냈다는 점에 만족하고 있으며 닌텐도와도 Call of Duty 시리즈를 10년간 출시하는 조건으로 지지 선언을 이끌어 낸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폰15 프로' 멀티태스킹 향상된다.. 6GB -> 8GB 램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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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차기 아이폰15 프로 모델의 램(RAM) 용량이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간) 맥루머스 등 외신은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보고서를 인용해 '아이폰15 프로' 모델에 8GB 램이 제공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트렌드포스는 "애플이 아이폰15 모델용 램 용량과 사양을 높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아이폰15 시리즈의 램 용량과 속도가 모두 개선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트렌드포스는 이전 보고서에서 아이폰15 프로 모델에 2GB 늘어난 8GB 램이 장착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아이폰15 기본 모델과 플러스 모델은 6GB 램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이폰14 프로 모델에 제공된 더 빠른 LPDDR5 램으로 업그레이드될 수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일반적으로 램 용량이 늘어나면 더 많은 앱을 백그라운드에서 처리할 수 있으므로 멀티태스킹 성능이 향상된다. 여기에 A17 바이오닉과 결합되면 전반적인 성능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애플은 2020년 출시된 아이폰12 프로 모델에 6GB 램을 장착했다. 3년 만에 램 용량이 늘어나는 셈이다.

애플 아이폰, 한국서도 '아동 보호 기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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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맥루머스 애플이 국내서도 아이폰에 '아동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아동 보호 기능은 애플 플랫폼 메시지 앱에 포함된 옵트인 기능으로 과도한 노출이 포함된 사진을 받거나 보낼 경우 사진이 흐려지고 경고 문구가 표시된다. 지난 2021년 12월 iOS 15.2 업데이트를 통해 미국에서 최초 출시됐으며 지난해에는 호주·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 등 8개국이 추가됐다. 앞으로 몇 주 안에 iOS 16.4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을 포함해 네덜란드, 벨기에, 스웨덴, 일본, 브라질 등 6개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iOS 16.4 버전은 현재 베타 테스트 중이다. 베타 테스트가 끝나는 다음달 정식 버전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글 크롬' 속도 빨라진다.. 메모리 세이버 모드 공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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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나인투파이브구글 구글이 작년 12월 발표한 ▲크롬 메모리 세이버 ▲크롬 에너지 세이버 기능이 '크롬 110' 안정 버전에서 모든 사용자에게 순차적으로 제공되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크롬 메모리 세이버 기능은 PC의 다른 페이지와 앱에 더 많은 리소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동으로 비활성 탭에서 메모리를 확보한다. 이에 따라 활성 탭과 기타 앱에 더 많은 컴퓨터 리소스가 제공되고 크롬의 빠른 속도가 유지된다. 비활성 탭으로 돌아가면 탭이 자동으로 다시 활성화된다. 구글은 "메모리 세이버 기능을 통해 크롬이 메모리를 최대 30% 적게 사용하며 활성 비디오 및 게임 탭을 원활하게 실행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크롬 에너지 세이버 기능은 크롬의 백그라운드 활동과 시각 효과(부드러운 스크롤 및 비디오 프레임 속도 등)를 제한하여 배터리를 절약해준다. ▲배터리가 20% 이하일 때만 켜기 ▲내 PC가 연결되지 않은 경우 켜기 등의 옵션도 제공한다. ▲크롬 메모리 세이버 ▲크롬 에너지 세이버 기능은 맥(Mac), 윈도우 및 크롬북에 설치된 크롬 110 안정버전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아직 기능을 받지 못했다면 다음 플래그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chrome://flags/#battery-saver-mode-available chrome://flags/#high-efficiency-mode-available

삼성전자, '갤럭시 워치6' 프로젝터 내장할까.. 미국서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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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미국특허청 갤럭시빔 삼성전자가 미국특허청(USPTO)에 프로젝터가 내장된 스마트워치 특허를 출원했다. 삼성이 제출한 특허는 스마트워치 하우징 측면부에 프로젝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것이 특징. 스마트워치 프로젝터는 손등이나 다른 신체 일부에 추가 정보를 표시해준다. 프로젝션 디스플레이는 디스플레이 모듈에 표시되는 정보와 다른 정보를 표시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왓츠앱과 같은 메시징 앱을 통해 전송된 메시지 또는 영상을 손등에 표시되는 화면을 통해 볼 수 있다. 이번 특허는 삼성이 향후 출시할 갤럭시 워치 시리즈에서 구현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은 약 11년 전 프로젝터가 내장된 스마트폰 '갤럭시빔'을 선보인 바 있다.  갤럭시빔은 12.5mm 초슬림 디자인에 최대 50인치 프로젝션 화면을 제공한다. 화질도 15루멘(lumen) 밝기, nHD(640X360) 해상도 등 일반 휴대용 프로젝터에 버금가는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애플, 개발자용 iOS 16.4 첫 베타 버전 공개.. iOS 베타 프로필 공유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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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현지시간) 애플이 개발자를 위한 iOS 16.4 첫 번째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 이번 베타 버전에서는 새로운 이모티콘이 추가됐으며 푸시 알림, 홈 스크린 배지 등 사파리 웹 앱을 위한 새로운 기능이 추가됐다. 서드파티 브라우저에서 사용자가 자신의 홈 스크린에 웹사이트를 추가할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제공된다. 또, 애플은 이번 베타 버전부터 iOS 베타 프로필 공유를 단속한다. 이에 따라 베타 등록 프로세스는 개발자의 애플 ID에 연결되며 설정 앱에서 직접 액세스할 수 있다. 애플은 "iOS 및 아이패드OS 16.4 베타부터 애플 개발자 프로그램 회원은 설정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서 직접 개발자 베타를 활성화하는 새로운 옵션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iOS 16.4 베타 버전에서는 ▲최대 3Gbps 속도를 지원하는 아이폰 5G 스탠드얼론(Standalone) 기능 추가 ▲애플 팟캐스트 업데이트 ▲뮤직 앱에 새로운 애니메이션이 추가됐으며 한국어 키보드의 맞춤법 자동수정 기능은 테스트 및 피드백을 위해 기본적으로 활성화된다.

애플 '아이폰15 프로' USB-C 포트 이렇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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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맥루머스 애플이 올 가을 출시할 차기 아이폰15 시리즈는 기존 라이트닝 포트 대신 USB-C 포트를 사용할 계획이다. 해외 매체 맥루머스에서 USB-C 포트가 적용된 아이폰15 프로 섀시의 실물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또, 애플이 더 깊은 곡선을 추가하여 아이폰15 프로 섀시에 약간의 디자인 업데이트를 적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테인리스 스틸 대신 티타늄 소재로 전환할 것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으며, 브러시드 메탈은 티타늄 마감 처리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제공한 팁스터(Unknownz21)는 "애플이 E75 라이트닝 컨트롤러를 E85 포트 컨트롤러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USB-C 포트는 아이폰15 시리즈 모든 모델에 적용되지만 디자인 개선은 아이폰15 프로 모델로 제한되며 아이폰15 프로 모델 2종에만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빠른 USB 3.2 또는 썬더볼트 3가 지원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애플이 아이폰15 시리즈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암호화된 C타입 케이블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

테슬라 전기차 '완전자율주행(FSD)' 결함으로 충돌 위험.. 미국서 36만여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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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현지시간)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운전자 보조 기능인 '완전자율주행'(이하 FSD) 결함으로 전기차 36만2758대를 리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리콜 대상 차량은 FSD 소프트웨어가 탑재됐거나 설치될 예정인 2016∼2023년형 모델S와 모델X, 2017∼2023년형 모델3, 2020∼2023년형 모델Y 등이다. 테슬라는 리콜 대상 차량을 대상으로 FSD 소프트웨어 온라인 업데이트를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FSD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리콜 결정이 내렸다"면서 "FSD 기능이 장착된 테슬라 전기차가 불법적 또는 예측할 수 없는 방식으로 속도 제한을 초과하거나 교차로를 통과해 충돌의 위험을 키운다"고 밝혔다. 다만, 테슬라 측은 이번 리콜과 조치와 관련한 사망 또는 부상 사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RTX 6000 에이다 탑재된 차세대 워크스테이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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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CEO 젠슨 황)가 차세대 워크스테이션을 공개했다. 새로운 워크스테이션은 최신 인텔 제온(Intel Xeon) W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RTX 6000 에이다 제너레이션(Ada Generation) GPU, 엔비디아 커넥트X(ConnectX)를 장착해 아키텍처, 제조,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등의 워크플로우 성능을 높여준다.   AI 증강 애플리케이션, 사실적인 렌더링, 시뮬레이션 등의 기술은 전문가가 멀티 앱 워크플로우에서 중요한 사업 성과를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물리적으로 분산된 팀 사이에 데이터를 공유하고 협업하면서 데이터 집약적이고 복잡한 워크플로우를 처리하려면 고급 CPU와 GPU 및 고급 네트워킹을 갖춘 워크스테이션이 필요하다.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엔비디아는 인텔과 최신 인텔 제온(Xeon) W 및 제온 스케일러블(Scalable)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RTX 6000 에이다 제너레이션 GPU, 엔비디아 커넥트X-6(ConnectX-6) 스마트NIC(SmartNIC)로 새로운 플랫폼을 강화하고 있다. 새로운 워크스테이션은 최고 수준의 AI 컴퓨팅, 렌더링 및 시뮬레이션 성능을 결합해 데이터 과학, 제조, 방송,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의료 등 분야에서 까다로운 워크로드를 처리한다. 메타버스 애플리케이션과 생성형 AI의 부상으로 인해 기본 하드웨어에서 새로운 수준의 컴퓨팅 성능이 필요하다. 메타버스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및 운영하는 플랫폼인 엔비디아 옴니버스 엔터프라이즈(Omniverse Enterprise)를 활용하면 다양한 워크플로우를 실행할 수 있다. 가령 물리학 법칙을 거스르지 않도록 사실적으로 시뮬레이션 된 환경 내에서 디지털 트윈을 형성하거나 공장을 설계할 수도 있다. 이는 엔비디아 옴니버스 엔터프라이즈의 활용 사례의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BMW 그룹의 경우 엔비디아 옴니버스 엔터프라이즈를 사용해 전체 공장의 엔드 투 엔드 디지털 트윈을 설계한다. 여기에는 공장이 실제로 건설되거나 신제품이

애플, '폴더블' 기기 특허 출원…내년 폴더블 아이폰·아이패드 출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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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폴더블' 기기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14일 폴더블 기기에 사용될 기술이 포함된 특허를 획득했다.  애플이 출원한 특허는 스크린뿐만 아니라 기기의 여러 부분을 터치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애플은 특허 문서에서 "이용자가 스크린뿐만 아니라 기기 측면을 터치해 카메라를 컨트롤할 수 있으며 기기 측면에서 손가락을 위아래로 움직여 볼륨을 조절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또, 특허 문서에는 랩어라운드 스크린이 있는 폴더블폰이나 태블릿PC의 도면도 포함되어 있어 애플이 향후 출시될 폴더블 기기에 이 기능들을 적용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업계에서는 애플이 이르면 2024년 폴더블 아이패드에 폴더블 폼팩터를 적용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유명 애플 분석가 밍치궈는 지난달 보고서를 통해 애플이 2024년에 폴더블 아이패드를 출시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시장분석기관 CSS 인사이트도 작년 10월 보고서에서 애플이 2024년 접히는 스크린의 아이패드를 출시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한 바 있다.

12인치 맥북 다시 부활하나? 애플, 12인치 맥북 리프레시 준비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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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12인치 맥북 모델의 리프레시를 준비하고 있다는 루머가 전해졌다. 16일 맥루머스 등 복수의 외신은 국내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12인치 맥북 출시 루머는 작년 여름 처음 전해졌다. 블룸버그통신은 "애플이 새로운 12인치 노트북 개발을 시작했으며 2023년 말 또는 2024년 초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밍치궈 및 로스 영 분석가들은 애플의 12인치 노트북 개발 정황을 발견하지 못했다며 회의적인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맥북 12인치 모델의 리프레시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제품 출시까지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새로운 노트북을 준비 중인 정황이 발견된 것. 소식통은 "올 하반기쯤 실제 양산 준비가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애플은 지난 2015년 무게가 2파운드에 불과한 초박형 12인치 맥북을 출시했지만 2019년 단종한 바 있다.

아이폰16 시리즈 탑재…퀄컴 '스냅드래곤 X75' 5G 모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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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퀄컴이 5G 어드밴스드를 최초 지원하는 ‘스냅드래곤 X75 5G-RF’ 시스템을 발표했다. 스냅드래곤 X75는 전용 하드웨어 텐서 액셀러레이터와 퀄컴 5G 인공지능(AI) 프로세서 2세대를 탑재하는 최초의 모뎀 RF 시스템이다. AI 성능이 전세대대비 2.5 배 이상 향상됐다. AI 기술로 최적화된 퀄컴 5G AI 스위트 2세대를 장착해 속도, 커버리지, 이동성, 링크 견고함, 위치 정확도 등을 개선시켰다. 퀄컴 5G AI 스위트는 세계 최초 센서 보조 밀리미터파(mmWave) 빔 관리와 AI 기반 2세대 위성항법시스템(GNSS) 위치 추적 기술 등을 적용, 스냅드래곤 X75에 맞춰 최적화 됐다. 또, 퀄컴은 ‘스냅드래곤 X72 5G 모뎀-RF’ 시스템도 함께 발표했다. 모바일 브로드밴드 애플리케이션 도입에 최적화된 5G 모뎀-투-안테나 솔루션으로, 멀티 기가비트급 다운로드와 업로드 속도를 제공한다.  한편 스냅드래곤 X75는 현재 샘플링이 진행되고 있으며, 상용 제품은 올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홍콩 하이통 증권 분석가 제프 푸는 작년 하반기 보고서를 통해 아이폰15 및 아이폰16 시리즈에 각각 퀄컴 X70 및 X75 스냅드래곤 모뎀이 장착될 것이란 전망을 내놓은 바 있다.

애플, M2 기반 15인치 신형 '맥북 에어' 2분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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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의 15인치 신형 맥북 에어에 M2 칩이 장착될 것으로 알려졌다. 대만 디지타임스 보고서에 따르면 M2 기반 15인치 신형 맥북 에어는 2분기(4월~6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업계 소식통은 "15인치 맥북 에어가 설 이후 양산을 시작했으며 2분기 중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애플이 작년 7월 출시한 13인치 맥북 에어도 M2 칩을 탑재한 바 있다. 보고서대로라면 올 2분기 출시되는 모델은 디스플레이 크기를 제외하면 나머지 사양은 거의 동일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 협력업체 TSMC는 작년 12월부터 3나노 칩의 대량 생산을 시작했다. 소식통은 "애플이 2023년 하반기 M3 칩이 탑재된 맥북 에어 업데이트 모델을 출시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애플이 15인치 디스플레이 크기의 맥북 에어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포 플립형 폴더블폰 '파인드 N2 플립' 글로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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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OPPO)의 첫 플립형 폴더블 스마트폰 '파인드 N2 플립'이 글로벌 출시됐다. '파인드 N2 플립'은 경쟁 모델인 갤럭시Z 플립4, 레이저 2022보다 훨씬 큰 3.26인치 커버 디스플레이(60Hz OLED 패널, 382 x 720px)가 특징이다. 커버 디스플레이는 날씨 확인부터 카메라 뷰파인더, QR코드 결제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내부에는 120Hz 주사율 및 최대 1600니트 최대 밝기를 지원하는 6.8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1080x2520)가 탑재됐다. 오포에 따르면 차세대 힌지 시스템이 적용돼 가운데 주름 현상이 거의 보이지 않고 완전히 접혀진다. 다만,  IP 방수 및 방진 기능은 지원하지 않는다.  하드웨어 사양으로는 4나노 미디어텍 디멘시티 9000+ 칩셋으로 구동되며 최대 16GB 램, 최대 512GB 스토리지, 44W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4300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무선 충전은 지원하지 않는다. 후면에는 50MP 메인 카메라 + 8MP 초광각 카메라, 전면에는 32MP 카메라가 제공된다. '파인드 N2 플립' 유럽 일부 국가에서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영국 가격은 849파운드(약 129만원)부터 시작되며 프랑스 및 포르투갈에서는 1099유로(약 148만원)부터 시작된다.  미국 시장 출시는 아직 미정이다.

블룸버그, 애플 MR 헤드셋 발표 4월 -> 6월 두달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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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의 혼합현실(MR) 헤드셋 발표가 두 달 연기된 것으로 보인다고 외신이 블룸버그통신을 인용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당초 4월 이벤트에서 MR 헤드셋을 발표할 계획이었으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문제로 인해 6월 열리는 세계개발자컨퍼런스(WWDC)에서 발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 MR 헤드셋이 WWDC에서 올해 말 이전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블룸버그통신은 출시 시기가 다시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애플이 지난 수 년 동안 개발해온 MR 헤드셋은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을 모두 지원하며 '리얼리티 프로'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금까지 전해진 정보를 종합하면 애플 MR 헤드셋은 개발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는 하이엔드 제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10개 이상 카메라 센서 ▲M2 프로세서 ▲AR·VR 전용칩을 탑재하고 약 3000달러 이상 가격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애플이 2024년 또는 2025년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보급형 MR 헤드셋도 개발 중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다.

팁스터, '아이폰15 프로' 디스플레이 베젤 더 얇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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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의 차기 아이폰15 프로 모델 2종의 디스플레이 베젤이 더 얇아질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14일(현지시간) 폰아레나 등 외신은 팁스터 쉬림프애플프로(@VNchocoTaco)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아이폰15 시리즈는 ▲6.1인치 아이폰15 ▲6.7인치 아이폰15 플러스 ▲6.1인치 아이폰15 프로 ▲6.7인치 아이폰15 프로 맥스 등 4종으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팁스터는 "아이폰15 시리즈는 아이폰14 시리즈와 동일한 디스플레이 크기를 갖지만 프로 모델의 베젤은 더 얇아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베젤이 얇아지면 사용할 수 있는 화면 공간도 약간 늘어난다. 지금까지 전해진 정보를 종합하면 아이폰15 시리즈는 기본 모델과 플러스 모델 디스플레이에도 다이나믹 아일랜드 디자인이 적용되며 최상위 울트라 모델에는 잠망경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충전 포트는 라이트닝에서 USB-C 포트로 변경되지만, 프로 모델 2종에만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빠른 USB 3.2 또는 썬더볼트 3가 지원될 것이란 관측도 제기된다. 특히,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15 시리즈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암호화된 C타입 케이블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MS, 프로메테우스 기반 빙(Bing) 초기 프리뷰 버전 테스터에 배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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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소프트(MS)가 챗GPT 업그레이드 버전을 적용한 새로운 빙(Bing) 초기 프리뷰 버전을 테스터들에게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외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새로운 빙은 기존 챗GPT와 GPT-3.5 보다 더 정확하고 빠른 성능을 갖춘 오픈AI의 신규 대형언어모델 프로메테우스(Prometheus)를 기반으로 한다. 스포츠 점수, 주가, 날씨 등 간단한 정보에 대해 더 연관성 높은 검색 결과를 제공하며 신규 사이드바를 통해 보다 포괄적인 답을 얻을 수도 있다.  또, 웹 전반의 검색 결과를 검토해 사용자가 원하는 답을 찾아 주고, 이를 요약한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케이크를 구우면서 계란을 다른 재료로 대체하는 방법에 대한 정확한 결과를 찾기 위해 스크롤을 내릴 필요 없이 이에 대한 자세한 지침을 찾아 제공해준다. MS에 따르면 첫 공개 후 48시간 이내에 백만 명이 넘는 사용자들이 새로운 검색 엔진에 테스터로 등록했다. MS는 이중 일부 테스터에게 초기 프리뷰 버전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S는 발표 당시 "수주 내 수백만명에게 확장하고, 모바일 버전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케아, 실내 오염 추적 스마트 공기질 센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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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gadget 기사 | IKEA made a smart air quality sensor to track indoor pollution https://www.engadget.com/ikea-vindstyrka-indoor-air-quality-sensor-195810594.html * DeepL 번역 …… 이케아는 미세먼지 수준(2.5마이크로미터 미만), 습도, 온도, 기체 오염 물질의 부하를 측정하는 스마트 실내 공기질 센서인 Vindstyrka를 선보였습니다. 청소나 요리 습관이 건강을 악화시키는지 알 수 있습니다. Vindstyrka는 단독으로도 작동하지만, IKEA의 Dirigera 스마트 홈 허브에 연결하면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회사의 앱을 통해 공기 질을 확인하고 모니터로 다른 장치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세먼지 수치에 따라 Starkvind 청정기에 팬 속도를 높이도록 지시할 수 있습니다. 이케아는 4월부터 모든 시장에 Vindstyrka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이 회사는 이 기사를 작성하는 시점에서 가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기능 세트를 보면 CO2, 라돈 및 기압을 추적하는 고급 공기질 모니터(예: Airthings의 299달러 뷰 플러스)보다 더 저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마트 스피커에 내장된 온도 센서나 습도 센서가 충분하지 않다면 이 제품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