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21의 게시물 표시

로켓 레이크 IPC 19% 향상, 인텔 코어 i7 11700K은 약속을 지켰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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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의 11세대 데스크탑 코어 프로세서, 코드명 로켓 레이크가 출시됐다. 이 기사가 오픈 되는 시점에 맞춰 로켓 레이크와 관련된 모든 것이 일반에 공개되고 정식 판매도 시작된다. 예약 주문을 접수한 소비자들은 빠르면 내일부터 11세대 데스크탑 코어 프로세서를 받아보게 될 것인데 지금부터 로켓 레이크와 관련된 궁금증 들을 하나씩 풀어볼까 한다. 로켓 레이크에 적용된 사이프레스 코브 아키텍처의 자세한 정보 부터 실질적인 성능 향상과 소비전력, 발열까지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는 모든 것들을 최대한 자세히 다뤄볼 생각이다.   ■  로켓 레이크, 무엇이 달라졌나 11세대 데스크탑 코어 프로세서에는 사이프레스 코브라는 새로운 마이크로아키텍처로 만들어졌다. 스카이레이크 이후 큰 변화 없이 이어 오던 데스크탑 코어 프로세서의 마이크로아키텍처를 상당 부분 개선한 것이 사이프레스 코브다. 다만, 이미 모바일 시장에 투입했던 10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서니 코브를 가져다가 변경한 것이 사이프레스 코브라서 새롭게 개발된 마이크로아키텍처라고 보긴 어렵다. 자세한 자료는 없지만 서니 코브를 그대로 가져와서 이름만 바꿨다고 보는 것이 맞을 듯한데 대신 PCIe를 4.0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Gen12에 해당 되는 Xe GPU로 업그레이드 한 것이 로켓 레이크의 실체라 할 수 있다. 어째거나 데스크탑 프로세서로는 많은 부분에 변화가 있는 것은 사실인 만큼 그 변화를 차례대로 설명해볼까 한다. 가장 먼저 살펴볼 부분은 CPU 코어, 사이프레스 코브다. 앞서 말했듯이 사이프레스 코브는 서니 코브나 마찬가지라서 코멧 레이크에 적용된 CPU 코어와 서니 코브의 차이로 설명할까 하는데 그 변화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양적 증가다. CPU 코어에서 양적 증가는 모든 부분에 해당 된다. 계산을 하는 유닛이 증가하고 데이터를 전달하고 임시로 저장하는 공간 등 모든 부분이 확장됐다.  L1 데이터 캐쉬만 하더라도 32 KiB였던 것이 48 KiB로 1.5배 향상 됐고 그 보다 큰 용량을 제공

애플, 6월 7일 'WWDC 2021' 개최.. 아이폰13 'iOS 15' 공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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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현지시간) 애플이 오늘 연례행사인 세계 개발자 컨퍼런스(WWDC)를 6월 7일부터 11일까지 전체 온라인 포맷으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모든 개발자에게 무료로 개방되는 WWDC21은 iOS, iPadOS, macOS, watchOS 및 tvOS의 앞날에 대한 특별한 인사이트를 미리 접할 기회이다. 올해 개발자 컨퍼런스에서는 차기 아이폰13(또는 아이폰12s) 시리즈에 탑재되는 ▲iOS 15 버전이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에 공개된 iOS 14 버전이 메이저 업데이트인 것을 감안하면 iOS 15 버전은 기능 개선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아이패드OS 15 ▲워치OS 8 ▲tvOS 15 등도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드웨어 신제품 공개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수전 프레스콧 애플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매년 WWDC를 통해 Apple 커뮤니티의 개발자들을 한데 모아 애플의 최신 기술을 알리고 애플 엔지니어와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드는 것은 매우 신나는 일"이라며 "WWDC21을 역대 최대 및 최고의 행사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애플 개발자들이 우리의 일상, 업무 환경, 여가를 뒤바꿀 앱을 만드는 과정에 도움이 될 새로운 도구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현대차 최초 픽업트럭 '산타크루즈'…주차장에서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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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80% Garage에서 위장막을 쓰고 주차되어 있는 현대차의 최초 픽업트럭 '산타크루즈' 프로토타입의 스파이샷을 공개했다. 산타크루즈는 사이드 미러에서 삼각형 헤드 라이트 디자인에 이르기까지 신형 투싼 플랫폼을 공유한다. 세부 사항을 숨기기 위해 여전히 클래딩으로 싸여 있지만 위장막은 훨씬 가벼워진 모습이다.  '산타크루즈'의 정확한 출시일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위장막이 가벼워진 프로토타입이 빈번하게 목격된다는 점은 테스트를 마치고 양산이 임박했음을 암시한다고 외신은 전했다. 산타크루즈는 북미에서 소형 픽업트럭으로 분류된다. 경쟁 모델로는 혼다 릿지라인, 포드 매브릭이 지목된다.

1.56인치 대형 AMOLED 디스플레이 탑재 '미 스마트 밴드6' 발표.. 3만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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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미가 29일 중국에서 열린 이벤트에서 차세대 스마트 밴드 '미 스마트 밴드6'를 공개했다. '미 스마트 밴드6'는 1.56인치 대형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화면의 해상도는 152 x 486 픽셀(326ppi)이이며 최대 밝기는 450니트를 구현한다. 샤오미에 따르면 이전 세대보다 사용할 수 있는 화면 공간이 약 50% 정도 늘어났다.  다른 특징으로는 혈중 산소포화도(SpO2) 센서를 탑재해 운동 중 혈중 산소 수준을 추적할 수 있으며 수면 도중 호흡의 질도 추적할 수 있다. 또, 심박수 모니터링을 통해 연중 무휴 24시간 심박수도 추적할 수 있다. 125mAh 배터리 용량은 동일하며 14일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이전 모델과 동일한 마그네틱 스냅-온 충전을 지원하며 최대 5ATM 방수 기능도 갖추고 있다. '미 스마트 밴드6' 중국 가격은 일반 버전이 230위안(약 3만 9천원)이며 근거리무선통신(NFC) 칩이 탑재된 버전의 가격은 280위안(약 4만 8천원)이다.

샤오미, '에어파워'에서 영감받은 무선 충전패드 출시.. 가격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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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IT업체 샤오미에서 새로운 무선 충전패드를 출시했다. 샤오미의 무선 충전패드는 애플 '에어파워'처럼 세 대의 기기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내부에는 19개의 Qi 무선 유도 코일이 내장되어 있으며 각각 20W로 세 대의 기기 충전이 가능하다.  샤오미 무선 충전매트는 Qi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장치와 호환되며 중국에서 599위안(약 10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한편, 애플은 2017년 9월 아이폰 10주년 기념작인 아이폰X와 함께 에어파워 출시계획을 밝혔지만 이후 18개월 만인 2019년 4월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프로젝트 중단 사유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발열 문제때문으로 알려졌다.

가민, 태양광 충전 GPS 멀티 스포츠 스마트워치 엔듀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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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민은 태양광 충전으로 최대 65일 사용 가능한 강력한 배터리 성능을 갖춰 울트라 마라톤에 특화된 GPS 멀티 스포츠 스마트워치 엔듀로(Endur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가독성이 뛰어난 1.4인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엔듀로는 고급 훈련 기능 및 헬스 모니터링 기술을 대거 탑재하고도 초경량 무게를 자랑한다. DLC 코팅 티타늄으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엔듀로는 61g에 불과하며, 새롭게 선보이는 울트라핏(UltraFit) 나일론 스트랩은 가벼우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해 장시간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다.  엔듀로는 GPS · GLONASS · Galileo 등의 다양한 글로벌 위성 시스템을 지원해 정확한 위치 파악이 가능하며, 고도 데이터 측정과 날씨 모니터링이 가능한 ABC 센서도 탑재해 아웃도어 액티비티 시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또한, 러닝 및 사이클링, 산악 자전거(MTB), 수영, 골프, 하이킹, 실내 클라이밍, 서핑, 스키, 필라테스, 요가 등 다수의 스포츠 모드를 내장해 계절 및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엔듀로는 울트라 마라토너를 위해 혁신적인 훈련 기능을 다양하게 탑재했다. 트레일 런 VO2 Max 기능은 러닝 기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지형 조건을 기반으로 조정되며, 해당 데이터를 통해 러너의 심혈관 건강 수준을 측정해준다. 등반 시 실시간으로 경사, 거리, 고도는 물론 내리막길 및 평지 정보 등의 데이터를 제공하는 클라임프로(ClimbPro) 기능도 갖췄다. 특히, 울트라 런(Ultrarun) 액티비티 모드를 활용하면 레이스 중 구호소에서 머문 시간도 쉽게 기록 가능하다.  여기에, 유저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고급 헬스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 손목 기반의 심박수 및 혈중산소포화도 측정 센서를 탑재해 고도 적응 상태 및 수면 패턴 분석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수집한 데이터를 통해 현재 신체의 에너지 보유량을 알려주는 바디 배터리(BodyBattery) 기능도 지원해 효율적으

中 샤오미, 삼성 아이소셀 GN2 센서 최초 탑재 '미11 울트라' 공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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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가 플래그십 미11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 '미11 울트라'를 공개했다. '미11 울트라'는 삼성전자 아이소셀 GN2 센서를 탑재해 카메라 기능을 크게 업그레이드 시킨 것이 특징이다. '아이소셀 GN2'는 1.4㎛(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미터)의 픽셀을 5천만개 집적한 1/1.12 인치 크기의 모바일 이미지 센서다. 기존 GN1 대비 픽셀 크기가 0.2㎛ 커짐에 따라 빛을 받아들이는 면적이 약 36% 증가해 더욱 밝고 선명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으며 업그레이드 된 자동 초점 기능이 적용됐으며 업계 최초 픽셀을 대각선으로 분할하는 '듀얼 픽셀 프로' 기술이 적용됐다.  나머지 두 개 카메라는 5배 광학 및 10배 하이브리드 줌을 지원하는 48MP 잠망경 렌즈와 자동 초점을 지원하고 매크로 사진을 촬용할 수 있는 48MP 초광각 카메라로 구성됐다. 특히, 울트라 모델 후면에는 알림을 표시해주고 메인 카메라로 셀카를 찍을 때 뷰 파인더로 사용할 수 있는 450니트의 밝기를 지원하는 1.1 인치 AMOLED 패널(126 x 294px)이 탑재됐다. 이밖에 전면에는 6.81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내부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888 프로세서, 최대 12GB LPDDR5 RAM과 최대 512GB UFS 3.1 스토리지가 제공된다.  또, 5000mAh 배터리는 67W 유무선 충전을 지원하며 수심 1.5M에서 30분간 견딜 수 있는 IP68 등급 방수 기능을 지원한다. 다만, 3.5mm 헤드폰 젝은 제공하지 않는다. '미 11 울트라'는 4월 2일부터 중국서 출시되며 8GB + 256GB 스토리지를 탑재한 기본 모델 가격이 6000위안(약 103만원)부터 시작된다. 글로벌 시장에도 출시될 예정이지만 출시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NVIDIA RTX 3080Ti 드디어 출시하나? 기가바이트 12종 EEC 등록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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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VIDIA의 RTX 3080Ti와 관련되어 새로운 소식이 확인됐다. 금번 확인된 내용에는 RTX 3080Ti의 출시의 연기 그리고 일부 기가바이트 모델이 EEC에 등록된 점인데, 확인된 EEC 등록 모델에는 총 12개의 모델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EC를 통해 확인된 제품 모델명으로는 기가바이트 어로스 익스트림 및 워터포스, 마스터, 게이밍, 비전, 이글, 터보 등으로 현재 판매되고 있는 기가바이트 라인업 모델명이 그대로 적용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공식적인 스펙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뒤에 명칭되어 있는 12GD를 보았을때 GDDR6X 기반의 12GB VRAM으로 현재 추측되고 있으며 10,240개의 쿠다 코어가 탑재될 예정이다. 출시일과 관련되어서도 새롭게 전해졌는데 기존 4월로 알려졌던 일정에서 살짝 연기된 5월로 업데이트 됐다고 외신은 전했으며, 가격과 관련되어선 따로 확인되지 않았으나 예상 MSRP 가격 기준으로는 899$ ~ 1299$의 가격으로 현재 예상되고 있다.

애플 분실방지 '에어태그' 타일 프로보다 작다.. 가격 4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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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존 프로서 애플의 분실방지 무선추적 장치 '에어태그(AirTag)' 가격 정보가 유출됐다. 29일(한국시간) 외신은 팁스터 맥스 웨인바흐(Max Weinbach)를 인용해 '에어태그'가 39달러(약 4만 4천원)에 출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에어태그는 아이폰11 시리즈에서 선보인 초광대역(ultra-wideband, UWB)으로 불리는 무선통신 기술을 활용한다. '내 물건 찾기'(Find My) 앱을 이용해 백팩이나 열쇠, 자전거 등 다양한 소지품을 찾는데 사용할 수 있다.  크기는 32mm x 32mm x 6mm로 추정된다. 이는 유명 타일 프로 아이템 트래커 크기(42mm x 42mm x 6.5mm)보다 작은 수준이다. 또 다른 보고서에 따르면 '에어태그'는 2종의 정품 액세서리가 제공되고 각각 4가지 색상이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에어태그가 2가지 크기로 출시될 수 있음을 암시한다. 소문에 따르면 '에어태그'는 다음달 미니 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신형 아이패드 프로와 함께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SpO2 센서 탑재 샤오미 '미 스마트 밴드6' 3월 29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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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미의 차세대 스마트 밴드 '미 스마트 밴드6'가 29일 출시된다.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미 스마트 밴드6'는 중국에서 '미 밴드6'라는 이름으로 출시되며 근거리무선통신(NFC) 칩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사양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산소포화도(SpO2) 센서 외에 19개의 새로운 운동 모드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9일 열리는 샤오미 이벤트에서는 새로운 미 믹스 라인업, 미 11 프로, 미 11 울트라 등 스마트폰 신제품도 공개될 예정이다.

화웨이 '하모니OS' 4월 공식 발표.. 폴더블폰 '메이트 X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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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통신업체 화웨이가 독자 개발한 '하모니OS(중국 출시명 훙멍OS)' 정식 버전을 4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모니OS'는 이달 초 세 번째 베타 버전이 공개됐으며 오는 31일 최종 베타 버전이 공개될 예정이다.  화웨이에 따르면 '하모니OS' 정식 버전은 폴더블 스마트폰 '메이트 X2'에 최초 제공될 예정이다. 상반기 플래그십 'P50'에 사전 탑재되지만 P50 출시 시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화웨이가 구글 안드로이드 대안으로 개발한 하모니OS는 스마트폰 외에도 태블릿, TV, 인공지능 스피커, 자동차 등 여러 곳에 쓰이는 범용OS다.

애플, 중요 보안 취약점 수정한 'iOS 14.4.2' 업데이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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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27일(한국시간) 애플이 ▲iOS 14.4.2 ▲아이패드OS 14.4.2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보안 취약점이 수정된 마이너 업데이트로 애플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악의적으로 제작된 웹 콘텐츠를 처리하면 범용 크로스 사이트 스크립팅이 발생할 수 문제를 수정했다고 밝혔다. iOS 및 아이패OS 14.4.2 업데이트는 설정> 일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이동해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한편, 애플은 새로운 기능이 다수 포함된 iOS 14.5 버전도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iOS 14.5 정식 업데이트도 조만간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튼튼한 내구성 갖춘 러기드 '애플워치 시리즈7' 익스플로러 에디션 개발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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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익스트림 사용자를 대상으로 러기드 애플워치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외신이 블룸버그통신을 인용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기드 애플워치는 내부에서 "익스플로러 에디션"으로 불리고 있으며 기존 모델보다 더 많은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내구성을 갖춘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 러기드 애플워치는 등산객 및 익스트림 스포츠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며 개선된 수영 추전 기능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러기드 애플워치 개발 계획이 변경될 수 있지만, 만약 상용화된다면 올 하반기 출시되는 '애플워치 시리즈7'에서 선보일 가능성도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한편, 차기 애플워치 시리즈7에는 광학 센서를 통한 비 침습적 혈당 모니터링 기능이 제공될 것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다.

아스크텍, 써멀테이크 타워형 Tower 100 미니 ITX 국내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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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멀테이크는 써멀테이크 Tower 900 후속작인 Tower 100 미니 ITX를 국내 출시한다고 유통업체인 아스크텍이 밝혔다.   써멀테이크 Tower 900 풀 타워 케이스는 넉넉한 공간 자유로운 커스텀 수냉 조립이 가능한 케이스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후 후속작인 Tower 100 미니 ITX가 출시한 가운데 기존 Tower 900 풀 타워 케이스보다 원활한 쿨링성능을 제공한다. 써멀테이크 Tower 100 미니 ITX는 상단, 후면, 하단, 하단 사이드 및 양 사이드에는 탈착식 메쉬타입의 먼지필터가 장착되어 있으며, 탁 트인 강화유리와 6면 메시 구성을 적절히 섞어 멋과 방열 성능을 위해 제작하였다. 써멀테이크 Tower 100 미니 ITX 메인보드 규격 최대 미니 ITX, 그래픽카드 330mm, CPU 공랭쿨러 최대 높이 190mm, CPU 수냉쿨러 120mm, 파워서플라이 길이 최대 180mm 및 SSD 2.5인치 또는 3.5인치 2개를 지원한다. 최대 330mm 사이즈의 그래픽카드를 무리 없이 장착할 수 있어 동급대비 높은 수준의 확장성을 자랑한다. 또한, 편리한 사용을 위해 상단에 위치한 I/O 인터페이스로 USB3.0을 2개까지 연결 가능하며, 1개의 Type-C, HD 오디오, 마이크 및 전원 버튼을 지원한다.

인텔 CEO 혁신적인 미래를 말하다, 2023년 7nm 프로세서 출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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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의 CEO인 팻 겔싱어(Pat Gelsinger)가 인텔의 미래 로드맵과 관련하여 혁신적인 인텔 IDM 2.0 전략을 발표했다.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인텔은 20억달러의(한화 약 226조) 투자를 통해 추가 팹을 건설하여 제조 공정의 능력을 확장 시킬것이라고 밝혔으며, 향후 클라이언트에 대한 CPU 프로세서에 대한 내용도 언급했다. 7nm 프로세서 아키텍처는 현재 메테오 레이크(Meteor Lake)로 준비중이며 올해 2분기 내로 테이프 인을 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당 7nm 공정을 기반으로 준비중인 메테오 레이크는 현재 안정적인 설계와 계획대로 진행중에 있으며 최초의 7nm 공정 적용 프로세서의 출시는 2023년에 공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타사의 파운드리 업체의 사용량을(GPU로 추정) 늘려 향후 늘어나는 고급 프로세서의 수요에 대해서도 대응할 예정이라고 인텔은 덧붙여 말했다. 한편 현재 인텔은 다가오는 3월 말에 14nm 기반인 11세대 로켓레이크를 준비중이며 올해말에서 내년 1분기에는 10nm 공정 기반인 12세대 앨더레이크의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차후 출시될 7nm 공정의 프로세서는 소비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일으킬지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퀄컴, 3세대 스냅드래곤 8cx 칩셋 긱벤치 등장.. 애플 M1 성능 절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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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반도체 업체 퀄컴에서 개발 중인 3세대 스냅드래곤 8cx 칩셋이 긱벤치 벤치마크에 등장했다.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퀄컴 QRD(Qualcomm Reference Design)라는 코드명을 가진 이 디바이스는 2.69GHz 기본 클럭으로 실행되는 "Snapdragon 8cx Gen 3" 프로세서로 실행된다.  싱글 코어, 멀티 코어 점수는 각각 982점, 4918점을 기록했는데, 이는 애플 M1 칩셋 성능의 56%에 불과하다. 외신은 벤치마크에서 테스트된 칩셋이 엔지니어링 샘플일 것으로 보고 있다. 비록 애플 M1 성능에는 크게 미치지 못하지만, 멀티 코어 성능은 스냅드래곤 8cx보다 78%, 스냅드래곤 888보다 31% 개선된 수준이다. 인텔 CPU와 멀티 코어 성능을 비교해보면 코어 i7-1065G7보다는 5% 앞서지만 코어 i7-1165G7에는 9% 모자르다.  소문에 따르면 3세대 스냅드래곤 8cx 칩셋은 애플 M1 실리콘 칩을 겨냥해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록 현재는 애플 M1 칩 성능의 절반 수준이지만 최종 제품은 거의 대등한 성능을 보여줄 수도 있다.

구글, 커스텀 칩 개발 역량 강화.. 인텔 부사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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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이 커스텀 칩 개발을 강화하기 위해 인텔 출신 우리 프랭크(Uri Frank)를 부사장으로 고용했다고 외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리 프랭크는 인텔에서만 20년 이상 재직한 베테랑 엔지니어로 디자인 엔지니어링 그룹의 부사장까지 역임한 후 이달 초 인텔을 나왔다. 프랭크 부사장은 앞으로 이스라엘에서 구글 커스텀 칩 사업부를 이끌게 된다. 구글 시스템 인프라 부사장 아민 바흐닷은 블로그를 통해 "구글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효율적인 컴퓨팅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축했왔으며 오랫동안 커스텀 칩은 이 전략의 중요한 부분이었다"며 "그의 합류로 컴퓨팅 인프라에서 구글 크라우드의 혁신을 가속화 하는 동시에 이스라엘에서 팀을 성장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글은 2015년부터 커스텀 칩을 개발해오고 있다.

애플, 개발자·테스터용 'iOS 14.5' 베타 5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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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현지시간) 애플이 개발자와 공개 베타 테스터를 위한 iOS 14.5 베타 5 버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베타 빌드 넘버는 18E5186a이다. iOS 14.5 버전은 iOS 14 공개 이후 몇 가지 중요한 기능이 추가된 가장 큰 업데이트다.  일부 아이폰12 모델에서 보고된 녹조 현상이 개선됐으며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애플워치를 이용한 아이폰 잠금해제 ▲앱 추적 투명성 기능 ▲듀얼 심 5G 지원 ▲PS5 듀얼센스·Xbox X 컨트롤러 최신 게임 컨트롤러 지원 등 여러 새로운 기능들이 새롭게 제공된다. 한편, 애플은 이날 ▲tvOS 14.5 beta 5(18L5193a) ▲watchOS 7.4 beta 5(18T5190a) ▲홈팟 14.5 beta 5(18L5193a) ▲아이패드OS 14.5 beta 5(18E5186a) ▲macOS Big Sur 11.3 beta 5(20E5217a) 등도 함께 공개했다.

신형 아이패드 프로 탑재 'A14X' 칩셋.. iOS 14.5 베타 버전서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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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다음달 출시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 신형 아이패드 프로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는 "A14X" 칩 정보가 iOS 14.5 베타 5 버전 소스코드에서 발견됐다고 외신이 나인투파이브맥을 인용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은 각 칩마다 코드명을 부여한다. iOS 14.5 베타 5 소스코드를 분석한 결과 기존 iOS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13G'라는 칩의 GPU가 언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외신은 애플이 이전에 사용한 칩 명명 체계를 볼 때 이 칩은 A14 바이오닉 변종인 'A14X'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나인투파이브맥은 "A14X 칩이 애플 실리콘 맥에 사용되는 M1 칩의 코드명인 T8103을 기반으로 한다"고 전했다. 이달 초 블룸버그통신은 A14X 칩 성능이 M1 칩과 동등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또, 최신 베타 버전에서는 아직 출시되지 않은 아이패드의 새로운 코드명인 ▲J517 ▲J518 ▲J522 ▲J523 등도 발견됐다.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신형 아이패드 프로는 미니 LED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썬더볼트 포트를 지원하고 개선된 카메라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형 '아이패드 프로' 케이스 렌더링 공개.. 스피커 구멍 갯수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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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맥루머스 애플이 다음달 신형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액세서리 제조업체 ESR에서 2021년 아이패드 프로의 디자인을 유추할 수 있는 케이스 렌더링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케이스 렌더링은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 디자인에 큰 변화가 없음을 보여주지만 스피커 구멍 갯수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월 일본 애플 블로그 맥오타카라는 신형 아이패드 프로 모델의 스피커 구멍 갯수가 1/3로 줄어들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ESR 역시 해외 매체 맥루머스에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의 스피커 구멍 갯수가 더 적을 것이라고 전해왔다. 정보를 종합하면 신형 아이패드 프로는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상단에 2개, 하단에 2개 등 스테레오 사운드를 위한 스피커를 총 4개 갖추고 있다. 그러나, 11인치 모델의 스피커당 구멍 갯수는 현재 13개에서 8개 또는 9개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스피커당 구멍 갯수는 현재 17개에서 11개 또는 12개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신형 아이패드 프로의 스피커 구멍 갯수가 줄어든 이유는 아직 알 수 없다. 음질에 영향을 미칠지는 일단 제품이 출시된 이후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MS, 3억명이 사용하는 채팅앱 '디스코드' 인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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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소프트(MS)가 세계 최대 게임용 음성채팅 앱 '디스코드'를 인수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수 금액은 100억달러(약 11조원)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디스코드는 상장 또는 매각을 놓고 저울질 중이다. 매각을 선택할 경우 MS가 유력한 잠재적 인수 대상자로 언급되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다만, 디스코드가 매각 대신 상장을 선택할 수도 있다. 디스코드는 게임에 특화된 음성 채팅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5년 5월 출시됐다. 현재 디스코드 가입자는 3억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 카메라·디스플레이 탑재 신형 '홈팟' 개발 루머.. 네스트 허브 맥스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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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이 카메라와 디스플레이를 갖춘 신형 홈팟을 개발하고 있다고 맥루머스 등 외신이 블룸버그통신을 인용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이 개발 중인 신형 홈팟은 구글의 네스트 허브 맥스, 아마존의 에코 쇼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네스트 허브 맥스는 구글 어시스턴트로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는 10인치 터치 스크린이 장착되어 있다.  터치 스크린을 통해 간단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내장된 크롬캐스트를 통해 넷플릭스 동영상을 스트리밍하고 스테레오 스피커 시스템을 통해 음악을 재생할 수도 있다. 또, 내장된 6.5MP 픽셀 카메라를 사용해 화상 통화도 가능하다.  외신은 "애플이 개발 중인 카메라가 장착된 신형 홈팟은 페이스타임 화상 통화를 제공하고 홈킷(HomeKit)과 통합된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애플은 이달 초 홈팟 미니에 판매를 집중하기 위해 오리지널 홈팟 모델을 단종 처리했다.

계속되는 신규 스위치 루머, 일명 닌텐도 스위치 Pro는 NVIDIA DLSS 지원 칩셋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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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닌텐도는 업그레이드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없다고 최근 정기총회에서 언급하긴 했지만, 업그레이드, 혹은 신형 스위치 버전의 루머는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최근엔 일명 닌텐도 스위치 Pro가 존재한다는 해외외신 블룸버그의 언급이 있었다. 해당 뉴스에 따르면, 닌텐도 스위치 Pro는 올해 6월부터 생산될 예정이라며, OLED 화면, 4K 지원등을 특징으로 한다고 밝히고 있다. 세부적인 메인 칩셋은 NVIDIA의 것을 사용하며, NVIDIA의 DLSS 기능을 지원한다는 내용이 있다. 루머의 보고서 출처에 따르면, 닌텐도 스위치 Pro는 NVIDIA의 칩셋과 DLSS 지원을 하지만, 기존 타이틀에 대한 지원은 가능성이 없다고 하며, 향후 출시될 게임들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특히 새로운 NVIDIA의 칩셋은 더 향상된 CPU, 메모리를 제공하게된다고 밝혔다. 이번 소식에 블룸버그의 인텔리전시 분석가 Matthew Kanterman은 닌텐도 스위치 Pro의 가격은 349달러에서 399달러가 될 것이라 예상했다.  한편, 뉴스에 따르면, 닌텐도는 이번 루머에 대해 의견 제공을 거부했다는 소식도 같이 들려왔다.

퀄컴, 닌텐도 스위치 유사한 안드로이드 기반 게임 콘솔 개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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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퀄컴이 닌텐도 스위치와 유사한 디자인을 가진 안드로이드 기반 게임 콘솔을 개발하고 있다고 외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퀄컴이 개발 중인 게임 콘솔은 2022년 출시될 예정이다. 프로토타입 디자인은 닌텐도 스위치와 유사하며 분리 가능한 컨트롤러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퀄컴 게임 콘솔은 닌텐도 스위치 배터리 용량(4310mAh)보다 훨씬 큰 6000mAh 배터리를 탑재할 수 있으며 퀄컴의 고속 충전 기술도 지원한다. 또, 디스플레이 출력을 지원하여 모니터 또는 TV와 같은 외부 디스플레이에 연결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12 운영체제로 구동되며 구글 앱 및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또, 아직 출시되지 않은 에픽 게임스 스토어 앱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퀄컴 게임 콘솔은 퀄컴의 차세대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며 5G 지원을 위해 스냅드래곤  X55 모뎀도 탑재한다. GPS, Bluetooth, 가속도계 및 듀얼-존(dual-zone) 햅틱 기능도 갖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퀄컴 게임 콘솔이 미국 통신 사업자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게임 콘솔 가격은 300달러로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애플 '아이폰13' 스페셜 이벤트 9월 7일 개최·17일 출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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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은 작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로 아이폰12 시리즈를 10월과 11월 출시했다. 그러나, 차기 아이폰13(또는 아이폰12s) 시리즈는 예정대로 9월 중 출시될 것이라고 외신이 웨드부시 증권 보고서를 인용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웨드부시 증권 애널리스트 다니엘 아이브스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 공급망을 점검한 결과 아이폰13 라인업이 9월 셋째 주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망이 정확하다면 출시 날짜는 9월 17일 금요일이 유력하며 이보다 10일 앞서 9월 7일 화요일에 스페셜 이벤트가 개최될 가능성이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다만, 출시가 지연될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아이브스 애널리스트는 "일부 아이폰13 5G 모델의 출시가 10월 초로 연기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이폰13 시리즈는 아이폰12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아이폰13미니(5.4인치), 아이폰13(6.1인치), 아이폰13프로(6.1인치), 아이폰13프로맥스(6.7인치) 4종으로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노치 크기가 약간 작아지고 언더디스플레이 터치ID 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프로 라인업에는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LTPO(저온폴리옥사이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 준대형 세단 'K8' 4가지 엔진 모델로 운영한다… 가격 공개 후 사전 계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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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준대형 세단 'K8' 모습 | 제공-기아 기아는 다음 달 출시를 앞둔 준대형 세단 K8이 판매 가격 공개 후 23일부터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K8은 2.5와 3.5 가솔린, 3.5 LPI 등 총 3가지 모델로 사전계약을 시작하고 상반기 중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할 예정이다. K8은 강력한 동력 성능 기반의 안정적인 주행성능은 물론 더욱 정숙하고 편안한 승차감을 갖춰 준대형 세단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한다. 기아는 K8 3.5 가솔린 모델에 국산 준대형 세단 최초로 전륜 기반 AWD(All wheel drive, 사륜 구동) 시스템을 적용해 차별화된 주행 감성을 확보했다. AWD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노면 조건과 주행 상태를 판단, 구동력을 전ㆍ후륜에 능동적으로 배분할 수 있어 탑승객에게 더욱 안정적인 주행감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3.5 가솔린 모델에 적용된 전자제어 서스펜션은 주행 상태에 따라 전ㆍ후륜 쇼크 업소버(shock-absorber) 감쇠력 제어를 최적화함으로써 보다 편안한 주행을 가능하게 해준다. 3.5 가솔린 모델과 3.5 LPI 모델은 국내 최초로 투 챔버 토크 컨버터가 적용된 신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다. 엔진과 변속기를 연결해주는 토크 컨버터는 엔진에서 발생한 힘(토크)을 변속기로 부드럽게 전달하고, 토크 컨버터 내에 있는 댐퍼 클러치를 통해 엔진과 변속기를 직접 결합하는 역할을 한다. 기존 토크 컨버터 내부가 하나의 챔버(실)였던 것과 달리 신규 토크 컨버터는 챔버 하나를 추가해 ▲토크 컨버터 내부 압력 변화에 따른 충격을 줄여 변속 충격감을 완화하고 ▲에너지 손실을 줄여 연비를 개선해주며 ▲엔진과 변속기 직결감을 강화해 한층 높은 수준의 주행 감성을 확보했다. 또한 기아는 한 단계 진보한 승차감 및 조종 안전성(R&H, Ride & Handling)과 정숙성(N.V.H)을 확보했다. 기아 준대형 세단 'K8' 측면 모습 | 제공-기아  K8은 기아가 지향하

지프, 글로벌 오프로드 축제 '2021 이스터 지프 사파리'서 선보일 7종의 지프 컨셉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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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 - 지프코리아 지프(Jeep®)는 현지시간 3월 27일부터 4월 4일까지 모압(Moab)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오프로드 축제 '2021 이스터 지프 사파리(2021 Easter Jeep Safari)'를 통해 총 7종의 지프 브랜드 컨셉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스터 지프 사파리는 올해 55주년을 맞이하는 지프 브랜드만의 고유한 축제로, 매년 부활절 시즌에 오프로드에 열광하는 지프 오너들과 함께 한 주 동안 상상 이상의 장애물과 장엄한 코스를 탐험하는 오프로드 행사이다. 뿐만 아니라, 이스터 지프 사파리에선 지프의 가치, 헤리티지 그리고 미래 방향성을 모두 담고 있는 컨셉카를 지프의 부품 사업 '지프 퍼포먼스 파츠(Jeep Performance Parts)' 산하에 '모파(Mopar)'와 협력을 통해 제작한다. 올해는 가장 진보적인 파워트레인이 탑재된 총 7대의 컨셉카를 공개하고 지프가 가장 친환경적인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의지의 메시지가 담긴 '로드 어헤드(Road Ahead)' 캠페인의 이정표를 남길 수 있는 첫 번째 순수전기차(BEV)를 선보인다. 짐 모리슨(Jim Morrison) 지프 브랜드 북아메리카 부사장은 "모압에서 개최되는 이스터 지프 사파리는 오랜 기간동안 지프 브랜드의 4x4 성능을 확인하고, 새로운 지프 브랜드 컨셉과 지프 퍼포먼스 파츠를 매년 이 행사에 참석하는 마니아층의 가장 열성적인 고객들과 교류할 수 있는 본고장이다"라며, "올해 이스터 지프 사파리에서는 우월한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다양한 파워트레인, 성능, 토크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재미를 선사해 지프 브랜드가 왜 명백하게 탁월하고 분명히 유능한지 보여줄 것이다. 아울러, 모압의 까다로운 오프로드 트레일은 지프 랭글러와 지프 글래디에이터 컨셉카의 성능을 뽐내기에 최적의 장소이며, 지프의 전설적인 4x4 성능이 그 어떤 지형에서도 최고라는 것을 증명해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

샤오미, 압도적인 가성비 내세운 'Redmi Note 10 시리즈' 출시… 판매가는 21만 8900원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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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미 Redmi Note 10 | 제공-샤오미 샤오미(小米)가 미드레인지 스마트폰 라인업인 'Redmi Note 10 Series'의 'Redmi Note 10 Pro', 'Redmi Note 10'과 함께 TV 2종인 'Mi TV 4S 65', 'Mi TV 4S 55'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 108MP 보이저(The 108MP Voyager) Redmi Note 10 Pro와 더 아몰레드 익스플로러(The AMOLED Explorer) Redmi Note 10을 포함한 Redmi Note 10 Series는 모든 사람에게 가장 최신 스마트폰 기술을 제공하고 업계 미드레인지 제왕을 재정의하기 위한 샤오미의 헌신을 이어가고 있다. 탁월한 리디자인과 업그레이드를 자랑하는 Redmi Note 10 Pro와 Redmi Note 10은 각각 6GB+128GB, 4GB+128GB 모델로 구성됐으며, Redmi Note 10 Pro는 4월 9일(금)부터 31만 9,000원에, Redmi Note 10은 3월 30일(화)부터 21만 8,900원에 출시된다. 2종 모두 국내 이동통신사 SK텔레콤, LG U+ 온라인 샵에서 구매 가능하며, 자급제 채널 SK텔링크, KT엠모바일, 미디어로그, LG헬로비전, U+ 알뜰폰 파트너스 그리고 오픈마켓 옥션, G마켓, 11번가, 위메프, 티몬, SSG.COM, 인터파크, 이랜드몰, CJ오쇼핑, 네이버쇼핑, 컴퓨존, EST Digital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사전예약은 3월 23일부터 3월 29일까지 진행된다. TV 2종인 Mi TV 4S 65", Mi TV 4S 55"는 각각 84만 9,000원, 64만 9,000원에 3월 29일부터 4월 5일까지 먼저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독점 구매 가능하며, 4월 6일부터는 국내 오픈 마켓에서도 판매된다.  스티븐 왕 샤오미 동아시아 총괄매니저(Steven Wang, General Manage